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천도사 (문단 편집) ==== 천하제일 무술대회 2회 출전 ==== 다음 대회에서도 잭키 춘으로 변장하고 출전. 제자들 몰래 수련을 했다고 하니 지난번 대회보다 강해진 듯 하다. 이전 대회에서 달을 날려버린 것 때문에 인간으로 돌아올 수 없게 되어 원한을 품고 있던 [[사나이 늑대]]에게 도전을 받게 되는데, [[크리링]]의 대머리를 최면술로 달로 보이게 만들어 사나이 늑대를 인간으로 되돌려준다.[* 하지만 비주얼은 늑대일 때가 훨씬 보기 좋다고 작중에서 평가받는다. 늑대인간과 인간은 천지차이 아니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드래곤볼의 세계관은 국왕부터가 [[개]](수인)인 만큼 늑대인간이라고 해서 딱히 불이익을 받을 일은 없었을 것으로 생각되기에...] 그 다음에는 [[천진반]]과 대결하며 막상막하의 승부를 보인다.[* 이화 제목 자체가 막상막하다.] 하지만 천진반의 강함과 인격을 보고 더 이상 자신이 나서지 않아도 제자들이 자만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스스로 장외로 나가 무도회에서 기권하고 만다. 이 때 천진반에게는 시합의 승패에 연연하지 않는 무천도사의 인격이[* 본인이 아마 계속 싸웠더라면 그에게 졌을 거라고 쿨하게 인정하기도 했다. 대결 양상은 막상막하처럼 보였지만 이미 레드 리본군 에피소드에서 본인이 말했다시피 스테미너면에서 젊은 천진반이 우위였다. 또한 천진반은 [[사요권]], [[잔상권]], [[기공포]] 등의 여러 필살기를 아직 사용하지 않고 있었다. 물론 무천도사에게도 [[만국경천장]]이라는 강력한 기술이 있었으나 위험한 기술이라 이미 선인이라고 생각된 천진반에게 실제 쓸 가능성도 낫다. 21회때 오공에게 쓴건 어디까지나 제자의 성장을 위해 한번은 꺾어줘야 한다는 마인드였다. 실제로 훗날 설정으로 추가 된 전투력을 보면 180 vs 139로 천진반이 확실하게 높게 묘사 된다. 다만 천진반의 태도나 오공도 시작하기 앞서 둘의 실력은 막상막하라 누가 이길지 모른다고 평가한 걸 보면 나이 문제로 스테미너는 밀리긴 하겠지만 실력 자체는 큰 차이가 없는 듯 하다. 실제 바로 다음 에피소드인 피콜로 대마왕 편에서 마봉파 아니냐는 추측도 있지만 피콜로와 마주한 무천도사의 전투력은 180으로 천진반과 동급으로 표기되어 있다. 이를 보면 무천도사도 오공이나 천진반 등 초기에 시합용 파워와 결투용 파워 처럼 구별한 것 일수도 있다.] 상당히 큰 충격으로 다가오게 되며, 천진반은 학도사의 제자를 거부하면서 악의 길에서 벗어나는 계기가 되었고, 결국 무천도사의 동료가 되었다.[* 제자라기 보다는 동료에 가깝다. 실제로 학선인에게 거북선류에 입문한 배신자라는 소리를 듣자 단지 학선류의 가르침이 잘못된 것을 깨달았을 뿐이라고 하고, 무천도사에게서 배운 유일한 기술인 마봉파도 그냥 베낀 것. 이 때문에 마주니어 편에서 학도사에게 말할 때 '천진반은 처음부터 제자가 아니었다'는 발언을 말한다.] 천진반이 악당이 될 인재가 아니라는 사실도 이미 간파하고 있었다. 오공과 천진반의 대결 중에 [[학선인]]이 자신의 명령을 따르지 않는 [[차오즈]]를 죽이려 하자 에네르기파로 학선인을 멀리 날려버리고 오공과 천진반이 정정당당하게 대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