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천도사 (문단 편집) ==== 천하제일 무도회의 잭키 춘 ==== [include(틀:드래곤볼의 분기별 보스)] [[파일:attachment/무천도사/도우모.jpg]][* 옆에 있는 전투기는 [[Ho229]]] ジャッキー・チュン(Jackie Chun) '''사실상 무천도사 최고의 리즈시절이자 손오공 한정 천하제일 무도회 편 최종보스.''' 본래, 이 시점에서 손오공과 크리링 둘 다 [[천하제일 무도회]]에서 우승하기에는 어렵지 않은 실력을 보유하게 되었다. 하지만, 제자들이 천하제일 무도회에서 우승한다면 자만하고 나태에 빠질 것이라고 생각하여,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다."'''라는 인생의 진리를 가르쳐주기 위해서 제자들 몰래 신분을 숨기고 틀니와 가발을 쓰고 '잭키 춘'이라는 인물로 변장해서 출전한다.[* 실제로 배우 [[성룡]]의 영어식 이름이자 일본에서 성룡을 부르는 이름인 잭키 찬(일본에서는 쟉키 첸)에 대한 오마쥬에, 그냥 모음만 바꾼 것일 수도 있으나 [[마작]]패 이름인 中(チュン)과 발음이 같아서일 가능성도 있다. 실제 오공과 싸울 때는 성룡 격투의 상징인 취권까지 사용한다. 드래곤볼 Z 소녀의 거짓말과 오반의 결의! 에피소드 170화에 굉장히 닮은 인물로 라오가 등장하는데. 생김새는 잭키 춘과 많이 닮았다.] 실제로 그 뒤로 피콜로, 베지터, 프리저, 셀, 마인부우 등 강력한 악당들이 나왔고 만약 손오공이 우승해 자만심에 수련을 그만두고 나태해졌으면 지구를 지키지 못했을 것이다. 물론 순수 사이어인의 전투본능상 나태해질 리가 있을까 싶긴 하다만, 어쨌던 스승으로써 바람직한 교육관이다.[* 그런데 크리링에게는 아무래도 이 교육이 제대로 먹히지 못한 것 같다. 점쟁이 바바의 궁전에서 우리들은 천하제일 무도회 본선진출자라며 자랑하다가 [[드라큘라맨]]에게 털리질 않나, 이후의 천하제일 무도회에서도 객관적으로 전력을 판단한 손오공과는 달리 주관적인 감정을 앞세워서 천진반을 약체라고 폄하하기도 하였다. 다만 손오공도 피콜로 대마왕을 쓰러트린 직후 등 본인이 정말 최강이 되었다 생각했을때는 크리링과 유사한 행동을 보였다. 오공을 패배시킨 강자들의 존재가 손오공을 성장시켜 나갔다는 것을 고려하면, 잭키 츈으로서 어렸을 때의 오공에게 패배를 맛보게 한 무천도사의 행동은 옳았다.] 8강전에서 [[야무치]]와 대결한다. 야무치의 낭아풍풍권을 가볍게 피하면서 야무치한테 "너에게 시원한 바람을 선사해주마."라는 한 마디로 손바람을 일으켜 날려버려서 장외패 시킨다. 준결승에서 [[크리링]]과 대결하는데, [[팬티]]를 숨기고 있던 크리링이 팬티를 던지자 그걸 보고 달려들다가 일격을 먹고 장외패 당할 뻔 하지만 에네르기파를 써서 다시 돌아온다. 그리고 [[잔상권]]으로 크리링을 농락한 다음 [[뒤통수|후두부]]를 쳐서 기절시키고 KO승[* 이 때 크리링을 기절시키고 심판에게 카운트를 셀 것도 없다면서 경기장 밖으로 먼저 걸어나가는데, 엄밀히 규정대로라면 잭키 춘의 장외패다.], 결승전에서는 [[손오공(드래곤볼)|손오공]]과 대결한다. 오공과는 거의 대등한 대결을 벌인다. 과정상 오공 쪽에 주인공 보정과 운빨이 좀 많이 따랐지만, 그럼에도 관록의 스승님으로서 결승전을 제패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면서도 제자 오공의 기량을 인정하고 앞으로의 장래를 격려하면서 스승으로서의 인상을 크게 남겼다. 마지막 공격은 크로스 카운터로 서로의 킥이 얼굴에 작렬했는데, 노인이긴 하지만 성인인 무천도사의 리치가 아직 어린아이인 오공보다 길었던 것이 승부를 가른 요인. 그야말로 간발의 차였다. 오공과 이런저런 기술을 쓰며 대결을 하다가 마침내 진지하게 나서기로 결심. 비기인 [[만국경천장]]으로 오공을 항복 직전에 몰아넣는다. 하지만 달을 본 오공이 거대 원숭이 괴물로 변신하여 만국경천장을 깨트려버리자, 승패가 문제가 아니라 천하제일 무도회장마저 위험하게 돼버린다. 무천도사는 최대 출력의 [[에네르기파]]로 '''[[달]]을 파괴하여''' 오공의 변신을 풀게 된다.[* 에네르기파 최대로 쏘고 다 떨어진 체력으로도 이긴 것이나 혹은 최면 권법 사용때 부르마가 아니었다면 손오공이 졌을 상황이었고 그게 아니더라도 손오공이 최면에 걸려 쓰러졌을 당시 무천도사가 장외 시킬수 있었던 걸 생각해 보면 여러모로 이 당시까지는 압도적으로 무천도사가 최강이라고 할수 있다. 에네르기 파를 최대로 쏘고 다 고갈된 체력으로 승리를 거둔 것 이외에도 손오공에게 거대 원숭이화 되는 능력이 없었다면 만국경천장에 의해 결판이 났을 것이다. 여러모로 이때 까지는 손오공이 이기기 버거운 상대였던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또한 본선진출자 중 한명인 [[나무(드래곤볼)|나무]]의 사연을 마음을 읽어 알아내고, 물이 필요한 그의 사정을 딱하게 여겨 도움을 준다. 대신 나무를 자신으로 변장시켜 관객석에 앉도록 하여 잭키 춘의 정체를 들키지 않게 했다. 타인의 생각을 읽는것은 의외로 최장로나 손오공이 아닌 무천도사가 가장 먼저 보여준 능력이다. 우승한 뒤에는 상금으로 쫑파티를 여는데 오공이 너무 많이 먹어서 상금을 거의 다 날려버렸다. 그런데 이 식당이 1인분에 거의 10만원씩 받은 걸 보면 1인당 식사비용이 너무 비싼 것도 한 몫 했다. [[지못미]]. 오공은 홀로 수행을 하러 떠났지만, 오공과 크리링의 강해진 모습을 보고 경탄한 [[야무치]]도 제자로 받아들이게 된다. 작중 팩트로도 이때는 확실히 손오공이 무천도사 보다 아래였던 것이 카린이 초성수를 마시고 몇배 강해진 손오공이 이제는 무천도사와 따라잡거나 능가할 지도 모른다라고 추측했다. 다시 말해 초성수를 빼앗기 전인 이 시점에서는 손오공이 스승인 무천도사보다 확실히 하수였다.[* 참고로 무천도사는 정상적인 3년이나 걸려 뺏었다. 작중 오공이 카린이 잘때 노리려다가 이건 치사하니 그만두자고 포기하고 돌아가자 무천도사완 다르다며 사실 안자고 깨어있어 시도해도 실패했을 거라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를 보면 무천도사는 소싯적에 그렇게 시도 했다가 실패했고 3년이나 걸린 것을 알수 있다. 덧붙여 사실 초성수는 아무것도 아닌 맹물로 그것을 빼앗는 과정이 수련이고 초성수의 효능인 것이다.] 작중에서 무천도사가 호색한 변태 할아버지가 아닌 진지하고 엄청난 실력의 무술가임을 확실히 각인시킨 에피소드로 일반적인 소년만화의 법칙인 '수련 끝에 강해진 주인공의 승리'란 클리셰를 깨트린 에피소드이기도 하다.[* 사실 그 이전에도 손오공과 크리링을 처음 만났을 때 등에 진 거북 껍데기를 던지고 둘의 눈으로 따라올 수 없는 스피드로 따라잡아 낚아채는 식으로 이 사람이 심상찮은 실력을 가진 무술가임을 엿볼 수 있는 복선이 있긴 했다. 단지 부르마나 런치를 보고 껄떡대는 모습을 보여줘서 묻혔을 뿐이지.] 그리고 역대 드래곤볼의 분기별 보스들 중 최종적으로 승리한 단 3명 중 하나이기도 하다.[* 다른 둘은 [[천진반]]과 [[비루스]]. 다만 천진반은 운빨에 의하여 오공 상대로 룰 상으로만 이겼다고 본인도 인정할 정도로 실력면에서는 패배한거와 마찬가지였기 때문에 실력으로만 승리한 분기별 보스는 무천도사와 비루스 정도라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