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파사 (문단 편집) === 작품 관련 === * [[사라비]]와 같이 특유의 중후한 인상과 더불어 스카가 심바가 태어나기 전만 해도 왕위 계승을 내심 꿈꾸던 것을 볼 때, [[심바]]를 [[늦둥이|늦은 나이에 낳은 것으로 보인다.]] * 당시 녹음에 임하던 제임스 얼 존스가 "휴지 좀 주실래요?"라고 한마디만 하면 감독 이하 모든 스태프들이 일제히 일어나서 휴지를 찾았는데 이유인고 하니 제임스 얼 존스의 목소리가 너무나도 근엄해서 감히 망설일 엄두조차 내지 못했다고.~~ 사실은 [[포스(스타워즈)|포스]]의 힘으로 굴복시킨 거라고 한다.~~ * 극 초반에 심바를 프라이드 락 꼭대기에 앉혀놓고 한 말인 "Everything that the light touches is our kingdom(빛이 닿는 곳이라면 어디든 우리 왕국이란다)."이 해외에선 거의 [[밈(인터넷 용어)|밈]]으로 유명하다. 뒤에 심바가 '저 어두운 곳은요?'라고 묻자 '코끼리 무덤이니까 가면 안 돼'라고 경고하는데, 이 부분에 [[저 새는 해로운 새다|만나면 해로운 것들]]을 집어넣거나 [[아재개그]]를 집어넣어 비틀어버리는 식이다.[* [[Nostalgia Critic]]도 이 밈을 알고 있었는지 최근 [[https://www.google.co.kr/url?sa=t&source=web&rct=j&url=https://m.youtube.com/watch%3Fv%3DKnyHqxxsD8g&ved=0ahUKEwiTu-2yzvfjAhXZ7GEKHbHXBHcQo7QBCBswAA&usg=AOvVaw3KFZhyabbASeChDTz9TOKw|라이온 킹 리뷰(영어 주의!)]]를 할 때 심바가 "그럼 저기 그림자가 드리워진 곳은요?(What about that shadowy place?)"라고 묻는 장면이 나오니까 '''"거긴 [[밈(인터넷 용어)|밈]]을 위해 따로 남겨둔 곳이란다, 아들아.(That's reserved for Meme, Son.)"''' 라고 드립을 치기도 했다(...). 해당 링크의 6분 55초부터 볼 수 있다.]전문은 다음과 같다. >Mufasa: Look, Simba. Everything the light touches is our kingdom. >Young Simba: Whoa... >Mufasa: A king's time as ruler rises and falls like the sun. One day, Simba, the sun will set on my time here, and will rise with you as the new king. >Young Simba: And this'll all be mine? >Mufasa: Everything... >Young Simba: Everything the light touches... What about that shadowy place? >Mufasa: That's beyond our borders. You must never go there, Simba. >Young Simba: But I thought a king can do whatever he wants. >Mufasa: Oh, there's more to being king than getting your way all the time >Young Simba: There's more? >Mufasa: Haha, Simba... >Mufasa: Everything you see exists together in a delicate balance. As king, you need to understand that balance and respect all the creatures, from the crawling ant to the leaping antelope. >Young Simba: But, Dad, don't we eat the antelope? >Mufasa: Yes, Simba, but let me explain. When we die, our bodies become the grass, and the antelope eat the grass. And so, we are all connected in the great Circle of Life. >무파사: 보거라, 심바. 햇빛이 닿는 모든 곳이 모두 우리의 왕국이란다. >어린 심바: 우와아... >무파사: '''왕의 통치라는 건 뜨고 지는 해와 같단다.''' 언젠가는 심바, [[복선|내 시대의 태양은 지고,]] 새로운 왕이 된 너와 함께 다시 떠오를 거다. >어린 심바: 그리고 이 모든 게 다 제 것이 된다고요? >무파사: (그래,) 전부 다. >어린 심바: 빛이 닿는 곳은 모두라... 그럼 저 그늘진 곳은요? >무파사: 그곳은 우리 영토 밖이다, 저기로 가선 절대 안돼, 심바. >어린 심바: 왕은 뭐든 하고 싶은대로 할 수 있는 줄 알았는데요. >무파사: 왕에겐 마음대로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이 많으니까. >어린 심바: 더 많이 있다고요? >무파사: 하하, 심바... >무파사: 심바... 세상 만물은 미묘한 균형 속에 공존하고 있단다. '''왕으로서, 넌 그 균형을 이해하고 살아있는 모든 생명을 존중해야 해.''' 기어다니는 개미들부터 뛰노는 영양들까지... >어린 심바: 하지만, 아빠. 우린 영양들을 먹고 살잖아요? >무파사: 그렇지, 심바. 하지만 들어보렴. 우리가 죽고 나면 우리의 몸은 풀이 되고, 영양들은 그 풀을 먹고 살지. 결국 우리 모두가, 위대한 생명의 순환 속에 서로와 연결되어 있단다. * 무파사가 스카에겐 무르게 대했으나 심바에게 엄격했던 것은, 둘을 차별했다기보다는 심바는 차기 군주가 될 몸인지라 더 엄격하게 키워야 했던 반면, 스카는 어떻게 되어도 상관없는(...) 한량이라는 점에서 달랐기 때문에 그랬던 것으로 추정된다. 단기간에 성군으로 키워내야 하는 철부지 아들 vs 틱틱대긴 하지만 별 말썽은 안 부리는 동생으로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듯하다. 잘 가르쳐야 하는 아들과 그냥 살려 놓기만 하면 되는 동생(...)의 차이점인 셈. 스핀오프에 의하면 의외로 스카는 무파사 치하에 있을 당시에는 딱히 사고를 안 쳤던 모양으로, 무파사에게 크게 꾸짖음을 당하는 일도 없었고 신뢰도 잃지 않았다. 게다가 현실 속에서도 한 배에서 태어난 수사자들은 장성하면 형제끼리 여정을 함께하며 자신들의 무리를 만들고 지키기 때문에, 스카를 견제하지 않고 내버려 두는 것이 딱히 이상한 것도 아니다. 물론 라이온 킹 2에서 보이는 묘사도 그렇고, 무파사는 결국엔 스카라는 못난이 동생마저 끌어안고 함께하길 원했던 것으로 보인다. * 라이온 킹 3D 블루레이에 수록된 NG씬에선 폭소급으로 망가진다.[[https://youtu.be/gLri7hpHHVU|영상]] * 스핀오프 소설책에서는 과거에 '''들소 떼에 죽을 뻔한 스카를 구해준 적이 있다.''' 자세한 것은 [[스카(라이온 킹 시리즈)|스카]] 항목으로. * 라이온킹 뮤지컬에서 자주의 말에 의하면 어렸을때는 '''고집쟁이라서 전신에 상처가 가실 날이 없는 고집불통 새끼사자'''였다고 한다.[* [[라이온 킹(2019)|실사영화]]에서도 자주를 통해 언급이 된다. 하이에나들에게서 심바와 날라를 구해주고 심바를 혼내려고 할 때 자주가 왕께서도 고집불통에 사고뭉치였지만 훌륭한 왕이 되었으니 심바를 너무 혼내지 말라고 했다.] * --굳이 따지자면, 아들내미 구하러가면서 호위 하나 대동하지 않는 바람에 모든 사건의 발단이 되었다.--[* 물론 아들이 죽게 생겼는데 부하를 부를 시간적 여유 따윈 없었으며, 무파사 입장에선 동행한 스카를 호위로 여겼을 것이다. 무파사는 죽기 직전까지 스카를 말 안 듣는 골치거리 동생으로 여겼지 왕위를 찬탈하려고 한다는 의심은 하지 못했다.] * 위의 어린 심바와 영원히 함께할 거라 한 장면 바로 뒤에 절벽에서 추락하는 장면을 붙여놓고(…) '라이온킹 5초 요약'이라고 하는 매드무비도 있다. 그 유명한 [[Nostalgia Critic]]도 최근에 [[라이온 킹(2019)|실사영화]] 버전을 보러 가기 전에 [[https://m.youtube.com/watch?v=KnyHqxxsD8g|1994년 원작 애니메이션을 리뷰(영어 주의.)]]하면서 써 먹었는데, 이 뒤에 쓸데없이 해맑게 나오는(...) [[Hakuna Matata|하쿠나 마타타]] 멜로디와 함께 '''"미안해요, 오래된 습관은 잘 안 사라지거든요.(Sorry, Old habits die hard.)(...)"'''라고 씩 웃으며 말하는 게 압권이다. 11분 18초부터 나온다. 사실 원본 5초 영화 시리즈를 만든 것이 NC다.... * 직접적인 묘사는 한 번밖에 안 됐지만 전투력이 상당하다. 스카는 애초에 힘으로 이길 재량이 없어 음모를 꿈꿨었고 하이에나들이 덤벼드는 것도 단숨에 털어버린다. 그것도 모자라서 심바를 구하려고 했을 때는 누 떼에 몇 번이나 부딪혔음에도 죽지 않고 절벽의 꼭대기까지 올라갈 체력이 남아 있었다. 실사 영화에서는 쉔지나 스카나 전부 힘으로 이길 수 없다고 인정할 정도였고 심바를 구할 때는 애니메이션과 다르게 더 많은 수의 하이에나들이 있었지만 다 박살내면서 쉔지 코앞까지 왔다.[* 저항이나마 해보던 하이에나들도 자신들의 지도자인 쉔지 코 앞까지 오니 전부 움츠러 들었고, 무파사의 위협에 쉔지 스카에게 버금갈 프라이드와 자존심이 있는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말이 끝나기 무섭게 사과하고 용서를 빌며 마무리를 시키려 할 정도였다.] 심바가 아버지를 빼닮았다는 언급들이 많고 심바 스스로도 강한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체격 등을 고려해보면 무파사에 비해 체격이 조금 작아보일 정도. * 원작에서 그의 존재감이 너무나 크고, 스토리상 그의 죽음을 결코 변조할 수 없기 때문인지 뮤지컬이나 스핀오프, 실사영화 등의 미디어믹스에서 어김없이 사망하는 [[사망전대]]이다. [[https://youtu.be/CFpb2dUSMaY|다만 유아용 비공식 뮤지컬 한편에만 생존이 확인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