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혼지겁 (문단 편집) == 발단과 전개 == 본래 혈혈수라 [[광무혼]]은 자신의 이름을 딴 무혼보의 보주로써 신오절과 모두 친분을 쌓고 있어 강호에서도 그 명성이 특히 드높았다. 하지만 어느 날 자신의 약혼녀 [[온옥교]]에게 살해당하고, 이에 따라 서로 대립하고 있던 신오절과 구오절 간의 균형이 깨짐으로써 대립이 촉발되기에 이른다. 그리고 그 대립의 결과로 신오절 중에서는 그 무위가 떨어지는 편이라는 묘선낭 [[운지(겁난유세)|운지]]와 옥수검 [[광무혼]]의 절친한 친구인 [[추일령]]을 제외한 신오절의 세 명, 그리고 구오절 전원이 사망하는 결과를 낳는다. 강호의 내로라 하는 10명의 고수 중 고작 8명만이 살아남자, 오래 전에 멸망했다고 알려진 수라마교의 삼대호법인 지옥왕, 읍곡혈과 고루왕이 나타나 힘의 공백을 틈타 천하제패를 시도한다. 강력한 절대고수가 8명이나 죽어 그 힘이 몹시 떨어진 천하오패는 이들에게 속수무책으로 밀려버렸고, 이에 따라 무혼보에서 재집결하여 반격을 도모하지만, 죽은 줄 알았던 [[광무혼]]은 갑자기 모습을 드러내 자신이 수라마교의 교주임을 천명하고 그 자리에 모여있던 100인의 백도고수를 학살, 멸천지계를 선언하여 [[구파일방(금시조 월드)|구파일방]]]을 비롯한 대문파를 무너뜨린다. 약자는 약하기에 수라보의 손에 죽고, 강자는 강하기에 수라보의 손에 죽는 대살겁이 벌어진 것. 그리고 1년 동안, 강호의 유명하다 싶은 문파는 절멸, 이름 좀 날리는 고수들 역시 거의 살해당한다. 간산히 몸을 추스른 이들은 신오절의 일원 귀검 [[추일령]]이 설립한 무림복수맹에서 복수를 도모하였지만, 그 역시 혈혈수라 [[광무혼]]의 간악한 음모와 수라마교의 힘 앞에 위태하여 사실상 무림은 수라마교에 손에 떨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으나, 갑자기 나타난 천라성주와 그를 따르는 천라성의 무림인, 그리고 살아남은 강호인들이 [[단심평]]에 모여 태산으로 향하는 혈혈수라 [[광무혼]]을 포위망을 짜고, 싸움 끝에 지친 광무혼을 천라성주의 제자인 오성이 처치함으로써 공식적으로 종결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