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희(제5인격) (문단 편집) === 배경 설정 === 나타샤의 숙부는 [[붉은 나비|미치코]]의 시아버지로부터 미치코를 죽이라는 살인 청부를 받은 인물로, 미치코를 살해한 뒤 부인, 조카딸(나타샤)과 함께 [[호수 마을|호수 마을]]로 이주한다. 나타샤는 이방인으로서 마을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지만, 평소 동경해오던 서커스의 웃는 광대 '세르게이'와 사랑에 빠지게 되었고, 세르게이를 고까워하던 숙부 몰래 그와 함께 호수 마을을 떠난다. 이후 둘은 [[곡예사(제5인격)|곡예사]], [[우는 광대|우는 광대]][* 감시자 [[광대(제5인격)|광대]]의 생존자 인격이다.] 등이 소속돼 있는 서커스단인 '노이즈'[* '시끌벅적한' 서커스단이라고도 번역된다.]에 정착하게 된다. 나타샤는 이때부터 '나탈리'라는 가명을 쓴다. 나탈리는 서커스의 아름다운 무희이자 조련사[* 무희 희대의 스킨 '조련사'가 바로 나탈리가 서커스단에서 입었던 옷이다. 캐릭터 메인 스토리를 배경으로 하는 몇 안 되는 스킨.]로서 호화로운 삶을 누리지만, 남편이 된 세르게이가 술 마시고 나탈리를 폭행하게 되고, 나탈리는 같은 서커스 단원인 우는 광대에게로 가 하소연 한다. 나탈리가 폭행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우는광대는 세르게이에게 이 건에 대해 따지러 갔으나 몸싸움으로 번지게 되어 된통 당하게 되고 그 후 세르게이가 보복으로 화장품에 몰래 [[염산|염산]]을 넣어 얼굴을 망가진다. 하지만, 후에 술에 취한 세르게이가 이 일을 떠벌리게 되고, 결국 세르게이가 범인임을 알게 된 우는 광대가 그를 죽인다. 그리고 그의 '''얼굴 가죽'''을 뜯어버린다. 이후 서커스단에서 도망친 나탈리[* 단 이것에 대해선 설정이 엇갈리는데 광대의 배경추리에선 광대의 얼굴이 망가진 사건후 바로 도망갔다고 서술되어 있지만 달빛강 공원의 설명에서는 학살사건 당시에도 남아있었다고 서술되어있다. 도망갔다가 다시 돌아온거라 하면 되긴해도 그렇다면 기껏 도망쳐놓고 왜 다시 돌아온건지에 대한 문제가 생긴다. ]는 우는 광대가 [[달빛강 공원|달빛강 공원]]에서 일으킨 참사[* 우는 광대가 전기톱으로 달빛강 공원 축제날에 참가한 사람들을 학살한 사건. 당시 공원 밖에 있었던 곡예사, 무희 제외 '''전원'''이 사망했으며 아직 학살의 정확한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여태껏 서커스단에 쌓여있던 억울함과 분노등이 이번 사건으로인해 제대로 터진것이라는 추측이 지배적이다. 우는 광대가 전기톱을 사용했다는 것은 게임 초기에 공개된 정보라 현재는 다르게 바뀌었을 수도 있으나, 달빛강 공원 사람들 전원(곡예사, 무희 제외)이 사망했다는 것은 곡예사 배경 추리 등에서 그대로 언급된다.]로부터 생존하지만, 도망친 후 안정적인 수입원을 찾지 못했고, 아름다운 삶에 대한 욕망은 그녀의 족쇄가 되고 만다. 결국 나탈리는 상금을 얻기 위해 장원으로 향하며 이때부턴 '나탈리'에서 '마가레타'라는 새로운 가명을 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