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왕후 (문단 편집) == 삼국사기에서의 기록 == [[삼국사기]]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삼국유사]]와 비슷하지만 좀 더 간략하게 기록되어 있다. 선덕여왕의 개입이나 김유신의 불쇼(…)가 적혀 있지 않은 것이 포인트. 특히 삼국유사에는 선덕여왕이 이를 해결해 주지만, 문무대왕비의 기록을 토대로 역산한 문무왕의 생년은 626년인데 626년은 [[진평왕]] 재위기. >어머니는 김씨 문명왕후(文明王后)로, 소판(蘇判) 서현(舒玄)의 막내딸이며 유신(庾信)의 누이이다. 언니가 서형산(西兄山) 꼭대기에 올라가 앉고는 오줌을 누어 온 나라 안에 가득 퍼진 꿈을 꾸었다. 꿈에서 깨어나 동생에게 꿈을 말하니, 동생은 웃으면서 "내가 언니의 이 꿈을 사고 싶다."고 말하였다. 그래서 비단 치마를 주고서 꿈 값을 치뤘다. 며칠 뒤 유신이 춘추공과 축국(蹴鞠)을 하다가 춘추의 옷고름을 밟아 떨어뜨렸다. 유신은 "우리 집이 다행히 가까이 있으니 가서 옷고름을 꿰맵시다."라 청하고는 함께 집으로 갔다. 술상을 차려 놓고 조용히 보희(寶姬)를 불러서 바늘과 실을 가지고 (옷고름을) 꿰매게 하였다. 언니는 일이 있어 나오지 못하고, 동생이 나와서 그 앞에서 꿰매어 주었다. 옅은 화장과 가벼운 옷차림을 하였는데, 빛이 곱게 사람을 비추는 모습이었다. 춘추가 보고 기뻐하여 '''바로 혼인하자고 요청하고는 곧 예식을 치렀다'''. 임신하여 아들을 낳았는데, 그가 법민(法敏)이다. >---- >ㅡ [[삼국사기]]> 권6, 문무왕 본기 문무왕 1년(661년) 여름 6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