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우찬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FPbLEcb-Q0M)]}}}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dPg59LB4Waw)]}}} || >'''진짜 (오브젝트의) 귀재예요. 오브젝트를 안 먹으면 몸이 떨린다 그래요. 항상 용 몇분 남았다 오토콜처럼 들리고...''' >----- >2017 ~ 2018 시즌 팀 동료였던 [[강범현]] 現 [[Dplus KIA/리그 오브 레전드|디플러스 기아]] [[코치(스포츠)|코치]]. 시즌에 따라 크게 변화하긴 했지만 기본적으로는 성장형 정글러에 속하며 전반적으로 동선 설계나 정글러 간 심리 싸움에 능한 편. 그래서 라이너 체급과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스타일을 바꿔가며 플레이를 한다. 아군 라이너가 체급이 좋고 라인전 상황이 좋을 땐 적 정글을 적극적으로 찾아주며 아군이 라인전에 힘 실을 수 있게 하고, 반대로 아군 라인전이 불안할 땐 상대의 정글 압박을 교묘하게 피해다니면서 성장은 성장대로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기본적으로 커즈는 상대 정글러와의 동선 싸움에서 굉장히 유리하게 이끌어가는 모습을 보이며, 고점 기준에서는 성장은 성장대로 다하고 특유의 동선설계로 상대의 허를 찌르는 갱킹도 굉장히 잘하는 선수이다. 또한 특유의 성장력으로 5대5 한타에서 큰 영향력을 드러낼 수 있는 후반캐리력을 갖춘 선수. 단점으로는 지나치게 과한 오브젝트 집착이랑 안정지향적인 플레이를 꼽을 수 있다. 특히 T1으로 이적한 후 20 서머 이후부터는 본인의 플레이스타일을 과도하게 변화하는 시도를 했으나, 본인의 폼은 폼대로 떨어지고 팀 성적도 안오르는 커즈의 긴 침체기중 하나였다. 특히 라이너 성향에 맞춰주는 플레이스타일로 변화하면서 오히려 커즈에게 독이 되고 있다. 선수들의 실력이 점점 상향 평준화되면서 라이너가 단독으로 라인에서 볼 수 있는 이득은 한정적이고 정글과 연계해야만이 본격적인 스노우볼을 굴릴 수 있게 됐는데, 그러다보니 정글은 라이너를 백업하는 보조 역할에서 싸움을 설계하고 주도하는 역할로 점점 비중이 높아졌다. 20시즌 스프링 이후로 기존의 성장형 정글 스타일에서 갱킹형 정글러로 변화했으나, 크게 이득보지 못하고 오히려 본인만의 장점인 성장력은 성장력대로 다운되면서 꽤 긴 침체기를 겪었다. 또한 과감한 각을 보고 전투 개시를 할 줄도 알아야하는데, 주도적인 오더를 잘 하지 않고 안정지향적인 플레이를 선호하다보니 팀원이 들어가자고 할 때 본인은 싸우지말고 빼자는 콜을 하거나 포지셔닝 자체를 너무 뒤쪽으로 잡아 아군과 합이 안맞는 경우도 종종 있는 편. 중간 중간 커즈가 하는 오더가 잘못되어, 끝낼 수 있는 각을 보지 못한다거나 심각하게는 게임을 패배하는 경우도 있다. 킹존 시절부터 나타나던 문제인데, 팀원 전체가 게임을 끝낼 각을 보는데 혼자서 바론을 가자고 얘기하는 등 다소 오브젝트에 치우쳐있고, 지나치게 안정지향적인 오더를 하는 경향이 있다. 오죽하면, 21 서머시즌 티원과 젠지의 1라운드 경기 1세트에서, 페이커가 본인이 책임질테니 끝내보자고 얘기할 정도이다. 그 외 피지컬이나 이런 부분에선 전혀 흠잡을 게 없어 본인이 적극적으로 메이킹하지 않아도 되는 판 또는 태생적으로 메이킹이 어렵고 초반 갱킹으로 승부보는 챔피언을 잡았을 때 좋은 모습을 보인다. 특히 갱킹 루트가 자유로운 렉사이 같은 경우 커즈의 시그니처 픽이라고 봐도 될 정도. kt에서도 스프링에 아예 망해버린 아리아 말고 서머에 꽤나 준수한 폼을 보여주던 아리아와도 전혀 합을 맞추지 못한 반면 신인 빅라와는 굉장한 시너지를 내면서, SKT 시절의 페이커/클로저처럼 팀과 미드를 많이 탄다는 평가가 중론. 특유의 정글 중심 운영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페이커는 잘 알려진 오더형 베테랑 미드이고, 아리아는 LJL에서 팀의 케어를 몰아받고 플레이메이킹과 캐리를 하는데 특화되어 있었다. 반면 동갑내기 클로저와 빅라는 교전에서의 변수 창출은 분명 강력하지만 게임 초반에는 커즈 시키는 대로 병사형 미드에 가깝게 플레이해서 킹존 시절의 내현이나 비디디, 폰처럼 커즈에 맞춰주는 것 아닌가 하는 해석이 있다.] 그래도 특유의 정글 중심 운영으로 인해 가난한 보좌역으로 상황에 따른 전환이 필요한 '''리 신'''만큼은 전혀 솔랭에서의 위엄이 대회에서 나오지 않는다던 혹평에 비하면, 22년도에는 준 필패챔으로 평가되던 리 신 징크스도 어느 정도는 끊어내서 정글러로서의 평가가 다시 상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