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유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왓챠, code=wZKk2d8, user=3.6)] '''[[조의 영역]]에 이은 조석의 또다른 도전이자, [[조의 영역]]에서 지적된 문제점을 많이 개선한 작품.''' 조석이 기존에 연재했던 장편 스토리 만화라고 하면 사설김치찌개사무소[* 연재처 문제로 인해 도중에 급하게 마무리되었다.], [[N의 등대]] - busted, 그리고 [[조의 영역]] 시즌 1 등이 있었으나, 마음의 소리에 비해 평가가 그다지 좋지는 않았다. 그러나 문유를 연재하면서 그동안 전작들에서 지적받은 여러 문제[* 대표적으로 작위적인 설정을 어설프게 설명하려다가 비판받은 조의 영역 시즌1이나, 동시 연재를 했던 작가들에 비해 연출 역량이 부족하다는 평을 들은 N의 등대 - Busted 등.]들이 상당히 개선되었고, 담담하게 던지는 시니컬한 유머가 단순한 개그씬뿐 아니라 인물들의 내면 심리나 작중의 암울한 상황에 대한 무거운 묘사를 풀어나가는 장치로써의 역할(대표적으로 18화와 33화)도 적절히 커버하고 있다. 또한 약점인 작화나 개연성의 허점을 부각시키지 않고 등장인물의 감정에 몰입할 수 있는 장치를 적절히 배치하고, 이로 인해 감동적인 장면에서도 단순히 신파성 요소로 보이지 않게끔 하는 등 연출 상으로도 기존 작품에 비해 상당히 발전했다는 평가. 물론 후기에서 언급했듯 이전부터 본인이 우주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직접 인물에게 감정이입을 하며 만든 작품이기에 가능했을 결과이기도 하다. 이 때문인지 9화[* 한 화가 대부분 매드 문유라는 작중 문유가 만든 만화 원고라는 설정이기 때문에 일부 저평가를 한 사람들이 있었다. --때문에 19화에서는 베댓을 가지고 메타성 자학개그를 친다-- 그나마도 연출임을 이해한 이후에는 다시 평점이 오르는 중.]를 제외한 전 화의 평점이 9.9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결말 또한 어느 정도 강한 여운을 주면서 조석 작가가 만든 스토리 작품 중 수작의 반열에 든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매드 문유 인기 없다며 시무룩한 문유는 그저 안습-- 영문판으로 번역되어 라인 웹툰에 올라왔다, 반응은 '훌륭한 블랙 코미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