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화대혁명 (문단 편집) == 개요 == {{{+1 [[无]][[产]][[阶]][[级]][[文]][[化]][[大]][[革]][[命]]}}}(무산계급문화대혁명)[* [[한어병음]]: Wúchǎn Jiējí Wénhuà Dàgémìng] {{{+1 the Great Proletarian Cultural Revolution}}}[* 약칭은 the Cultural Revolution]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p63xt5AlahY)]}}} || >[[중국공산당|당]], [[중화인민공화국|국가]], [[중국인|인민]]에게 건국 이래 가장 심한 좌절과 손실을 가져다준 마오쩌둥의 극좌적 오류이며 그의 책임 >---- >'''건국 이래 약간의 역사 문제에 관한 당의 결의'''[br]'''[[중국 공산당]]''' 제11기 제6차 중앙위원회 (1981년 6월) [[프롤레타리아|무산계급]] 문화대혁명, 약칭 문화대혁명은 1966년부터 1976년까지 10년 동안 [[중국]]에서 일어난 대규모 [[반달리즘|파괴 운동]], [[친위 쿠데타]], [[내란]]이다. 국내에서는 간단히 '문혁' 이라고도 부른다.[* 의외로 국어사전에도 등재되어 있다.] 일명 20세기의 [[분서갱유]]. 중국 내에서는 우회적으로 '''십년동란'''(十年动乱)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명분과는 달리 실상은 [[대약진 운동]]의 실패로 권력이 약화된 [[마오쩌둥]](毛泽东)의 권력투쟁 즉 사욕으로 일어난 사태에 불과하다. 또한 대약진 운동과는 달리 회복할 수 없는 수천년 문화재까지 상당히 파괴되어 더욱 안타까운 사건이다. 문화대혁명에 대한 평가는 중국에서 공식적으로 극히 부정적인 사건으로 명시하고 있으며 그 책임을 마오쩌둥의 책임이라고 단언하고 있다. 다만 동시에 중국에서는 문화대혁명을 [[마오쩌둥]]보다는 [[장칭]](江靑) 등 [[4인방]]과 [[린뱌오]](林彪)의 탓으로 돌리려는 경향도 존재한다.[* 그러나 마오쩌둥이 1966년 청년층들을 선동하여 이 문화대혁명의 발단을 초래한 걸 생각하면 이는 절대 앞뒤가 맞지 않는다.] '''자국의 문화를, 자국민들이 스스로 멸절시키려 한, 전례가 드문 대사건'''으로, 공산주의 체제의 내재적 폭력성과 경직성, 그리고 체제적 한계를 예시할 때 [[킬링필드]], [[대숙청]], [[대약진 운동]], [[고난의 행군]], [[차우셰스쿠의 인구 정책]]과 함께 빠짐없이 언급되는 역사적 사건 중 하나이기도 하다. 과장을 보태면, '''보이는 것은 [[홍위병]]과 [[마오쩌둥]]만 제외하고 모조리 때려 부쉈다'''.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인물인 [[공자]], 동아시아에서 신으로 추앙받던 [[관우]]의 묘를 비롯해서 수많은 문화재들까지 훼손했으니 그 정도를 알 수 있을 것이다.[* 한국으로 비유하면 국민들이 제발로 [[팔만대장경]]과 [[훈민정음 해례본]], [[난중일기]], [[직지심체요절]]을 불태우고 [[영릉(세종)|세종대왕릉]]이나 [[충무공 이순신 장군묘]]를 때려부순 것이다.] 이 10년 동안의 운동으로 인해 중국의 온갖 지식인들과 수천년의 문화재가 상당수 희생되었으며, 그 대상이 누구인지 무엇인지는 겨우 남아 있는 기록으로 추정해야 할 정도이다. [[문화]]라는 말과 [[혁명]]이라는 말에는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긍정적인 뉘앙스가 담겨 있어]] 오해를 부를 수 있으나, 문화대혁명은 표현과 달리 사실 국가의 역사와 문화를 완전히 파괴한 초규모의 [[반달리즘]]이자 절대 반복되어선 안 될 '''집단 [[광기]]'''이다. 문혁 시기에는 다양한 사상들이 모순적으로 뒤섞여 표출되었기에 사회학적으로 흥미로운 연구 주제로 손꼽히기도 한다. 특히 반봉건을 외치며 마오쩌둥을 봉건적으로 신격화하고, 그 마오쩌둥은 반제국주의를 외치면서도 [[중소 분쟁]]이 일자 재빨리 노선을 바꿔 [[닉슨-마오쩌둥 회담|미국과 협상하고]] 오히려 국수주의를 반동으로 치부하는 행패를 보였다. 문혁의 악영향은 지도부 대부분이 조롱과 유배를 당하는 피해를 입은 중국 공산당도 인지하고 있기에 현재까지도 흑역사로 인식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