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자리공 (문단 편집) == 식용 == 유독식물이지만 본고장인 미국에서는 [[서부개척시대]]부터 먹었던 식물이다. 열매는 씨앗만 제거해서 젤리나 파이를 만들어 먹었으며 가짜 포도주를 만드는 데 사용하기도 했다. 또한 어린 잎과 줄기는 나물처럼 따다가 데쳐먹는데 순도 약하지만 독이 있으므로 세 번 데쳐서(한번 데칠 때마다 물은 버린다), 사실상 푹 익혀 먹는다. 인디애나 주에서는 껍질을 깐 줄기를 튀겨먹기도 한다. 사실 우리나라에서도 토종 자리공을 어찌어찌 독을 빼서 먹었고, 뿌리도 식초 물에 끓여서 상륙(商陸)이란 한 약재로 썼다.[* 조선시대 [[허균]]이 쓴 소설 <장산인전張山人傳>에서는 주인공 장산인의 아버지가 상륙을 먹어서 귀신을 부리는 신통력을 얻었다고 짧게 나온다. 조선시대에도 뭔가 위험하지만 신통한(?) 풀이란 이미지가 있었던 모양.] 경상도에서도 '장녹나물'이라고 해서 나물을 해먹거나 묵나물을 해먹는다. 그러나 중독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것도 사실. 미국에서 세 번씩이나 데쳤는데도 중독사고가 일어난 예가 있을 정도니, 제대로 할 줄 모른다면 차라리 안 먹으니만 못하다. [[분류:석죽목]][[분류:생태계교란 생물]][[분류:독초]][[분류:채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