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군 (문단 편집) === 사상자와 교환비 === 무지막지한 물량과 높은 전투력, 그리고 뛰어난 의료체계 덕분에 거의 모든 전쟁에서 사상자가 적보다 낮았다. 소규모 교전을 제외하고, 양측 합쳐 1,000명 이상이 동원된 전쟁 중 미군이 더 높은 손실을 기록한 건 '''[[미국 독립 전쟁]][* 영국 1~2만 (독일인 용병 포함). 미국 2만~7만. 참고로 프랑스군 사상자 2천여명은 제외한 수치.][* 미국은 민병대 덕분에 민간인과 군인의 구별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사상자 안에 민간인이 포함되었을게 확실하지만,(민간인 학살하고 민병대 토벌했다는 등) 얼마나 포함되어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과 '''[[미영전쟁]][* 영국 1만 이상, 미국 1만 5천 이상]''' 이렇게 2개가 거의 유이하다.[* 공통점으로 미국 본토에서 벌어진 전쟁이고, 상대가 모두 영국이었다.] 미국이 독립한 이후로는 거의 모든 전투에서 미군은 다른 나라 군대를 우월한 교환비로 격파해왔다. 위의 두 사례를 제외하면, 미군과 가장 대등한 교환비를 보여준 군대는 [[제2차 세계 대전]]의 [[독일 국방군]]이다. 정예군대로 이름 높은 제2차 세계 대전의 독일군은 미군 상대로 순수 육군간의 전투 교환비는 미군 대 독일군 비율이 1 대 0.8로 독일군이 미세하게 앞섰는데[* 기가 막힌 점은 히틀러의 후퇴불가 고집 덕분에 팔레즈와 아르덴에서 몽땅 말아먹었다.] 독일군은 상대적으로 더 많은 피를 흘리도록 강요할 수 있던 수비하는 입장이었고, 그마저도 압도적인 미군의 포병, 공군력에 밀려 종합적으로 봤을 땐 미군 대 독일군 교환비는 1 대 1.4로 밀렸다. 참고로 일본군의 경우는 교환비가 무려 1 대 10 이상(실질 교환비는 1 대 2)이었다.[* 일본군의 경우 태평양 군도에서의 고립으로 인한 부실한 보급으로 인해 아사자 등 엄청난 비전투사망 등 특이할 정도로 부상자 비율이 낮고 사망자 비율이 높은 특수한 상황에서 기인한다. 보통 전사자 숫자는 부상자의 0.5배 이하임이 정상인데 일본군의 2차 대전 전체 통계를 보면 전사자가 부상자의 7배가 넘는다. 그리하여 지상전에서 전사자+부상자를 합쳐서 전투손실 기준으로 할 경우에는 최종적인 실제 전투 교환비는 미국과 1 대 2 정도다. 온갖 악재에도 불구하고 근본이 열강의 정규군이라 꽤나 선전한 편이다. 반면 중일전쟁에선 정반대의 상황이 벌어지는데 일본군 대 중국군의 교환비는 1 대 5~10 이었다.] [[6.25 전쟁]], [[베트남 전쟁]]은 1 대 10이상,[* 다만 6.25 전쟁은 [[인해전술]]로 밀고 들어온 [[중국 인민지원군]]이 너무 많은데다 나름 정예병력이기도 했고, 베트남 전쟁에서는 게릴라인 [[베트콩]]이 아닌 [[북베트남군]] 정규군을 상대로 할 때에는 이 정도의 교환비는 내지 못했다.] [[걸프전]]은 1 대 100 이상 차이까지 벌어진다.[* 오죽하면 걸프전에서 [[M1 에이브람스|M1A1 에이브람스]] 10대가 [[T-72|T-72M]] 100대랑 떠서 한대도 격파 안당하고 이겼으니...] 21세기에 와서도 중동 전선에서 벌어진 대부분의 전투에서 압도적인 교환비를 기록하며 진정한 일당백의 군대를 구현해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