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드나 (문단 편집) === [[젠트(젤다의 전설 시리즈)|젠트]]와의 재회 === 하지만 신전에서 나오자마자 미드나를 직접 처리하기 위해 젠트가 모습을 드러낸다.[* 링크와 젠트가 최초로 대면하는 이벤트이기도 하다.] 갑작스레 나타난 젠트에 경악한 링크가 아무런 대응도 못 하는 동안, 빛의 정령 라넬은 링크를 보호하기 위해 젠트를 제압하려 한다. 그러나 그 순간 젠트가 강력한 힘으로 라넬을 압도하고 라넬 지방을 다시 그림자의 세계로 물들여 버린다. 어떻게든 고통을 딛고 일어선 미드나는 젠트를 보고는 충격을 먹는다. 설상가상으로 세 개의 어둠의 결정석을 전부 빼앗겨버리는 수모를 겪는다. 젠트는 감히 '''이런 케케묵은 마력 나부랭이'''로 대항하러 들었냐고 미드나를 모욕하며 왜 왕인 자신을 거역하냐고 추궁한다. 그러자 미드나는 분노에 차 >'''"일족의 마력을 이용하고 있을 뿐이면서 네가 우리 왕이라고? 웃기지 마!"''' 라며 젠트가 그림자의 일족을 이끌어 갈 왕이 아니라 되받아친다. 젠트는 미드나에게 하찮은 빛의 세계의 용사따위와 손잡지 말고 이제 우리 그림자 일족이 빛의 세계로 영토를 확장하여 자신들의 것으로 만들자고 협력을 제안한다. 이 때 의식을 되찾은 [[울프 링크]]가 젠트를 물어뜯기 위해 달려들자 되려 젠트가 링크를 도로 제압하고 링크의 이마에 사악한 마법이 담겨진 그림자 조각을 강제 이식시킨다. 그리고 하이랄을 정복하려면 미드나의 힘이 필요하다고 가면의 반까지 벗으며[* 얼굴 전체가 아니라 입만 노출되었다.] 유혹하지만 미드나는 젠트의 유혹을 거부하고 쓰러진 링크에게로 달려간다. 미드나는 '''"빛과 그림자는 명백히 대립해야 하고 그림자가 '어둠'으로서 빛을 지배하지 않으면 안 된다."''' 라는 왜곡된 사상을 주장하는 젠트에게 대항하여 '''"빛과 그림자는 영원히 서로와 함께 하는 균형 어린 공존을 이루어야 한다."''' 는 자명한 이치를 택한 것이다. 이를 안 젠트는 "세계 정복" 의 야망을 실현할 수 있는 눈 앞의 기회를 저버리고 비천한 하이랄 주민들과 함께 하고자 하는 미드나에게 상당한 배신감을 느낀다. 그러면서 정 원한다면 네가 그렇게도 사랑하는 빛의 세계로 돌려 보내 주겠다고 조롱하며 고의로 라넬을 다시 깨워 미드나를 라넬의 빛에 노출시킨다. 강력한 빛에 미드나는 위기에 처하지만 라넬이 미드나를 쓰러진 링크와 함께 하이랄 성 근처의 평원으로 순간이동시켜서 위기를 넘기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