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야나기 (문단 편집) ==== 반론 ==== 반면 다른 남자와 이어져서 결혼했다는 사실에 안도하는 팬들도 있다. 애초에 라쿠와 오노데라의 관계는 완전히 끝났기 때문에 언제까지나 라쿠에게 일편단심이기를 바라는 건 굉장히 이기적이고 독점적이기 때문에 오노데라가 새 사랑을 찾는 건 당연한 것이라는 의견. 니세코이/평가 문서에서도 마르고 닳도록 언급되는 것처럼 야쿠자 미화 등 본작의 부족한 현실성에 대한 비판도 많은 만큼 윗 문단의 현실성에 대한 언급은 적절하다고는 할 수 없다. 예를 들면 아스달 연대기/비판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대놓고 판타지를 표방하는 작품인데도 불구하고 개연성 면에서 수많은 지적을 받았다. 하물며 이세계가 아닌 현실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본 작품은 말할 것도 없다. 당장 나무위키에 등재된 수많은 작품의 비판 문서나 비판 항목들만 봐도 가상의 인물이나 설정 등에 대한 지적이 수도 없이 많다. 해당 소비자들의 선호도와 판타지를 충실히 반영한 보르노가 왜 비판받는지 생각해보면 바로 알 수 있다. 게다가 히로인이 새 출발을 하였다고 해서 그걸 굳이 [[집착#s-1|무조건 배신이라고 여기는 사고방식]] 또한 [[프로불편러|극단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만하면 이 히로인은 할 만큼 했다'''라고 여길 여지가 충분한데도 불구하고 [[과몰입#s-1|마지막까지 변치 않는 마음이길 바라는 것]]이야말로 [[비처녀 논란|지나치나고 할 수 있다.]] 비단 이 작품 뿐만 아니라 [[유니콘#s-3|일부 오타쿠]]들은 과연 이 사람들이 이 캐릭터의 진정한 팬이라고 할 수 있나?는 의문이 드는 행태를 보일 때가 있다. '''물론 결말이 본인들에게 슬프고 우울하고 씁쓸할 수는 있다.''' 그래도 진짜로 해당 캐릭터를 위한다면 새로운 사람을 찾든 아니면 그 마음을 그대로 가지고 가든 간에 모두 응원하는게 마땅하다. [[가스라이팅|우리를 위해서 히로인은 다른 연애해선 절대 안되지만]] 그렇다고 해서 [[눈 가리고 아웅한다|우리가 히로인을 억압하는 건 전혀 아니다]]라는 식인데 이게 얼마나 [[모순]]과 [[궤변]]인지는 누구나 다 알 수 있다. 궤변 문서의 [[궤변#s-4|사례]] 항목의 >자유가 존중 받아야 한다면, '자유를 억압할 자유' 역시 존중 받아야 하지 않겠는가? 와 딱 들어맞는다고 볼 수 있다. 히로인은 가상 인물이라도 히로인을 만든 작가는 실제 살아 숨쉬는 사람이다. 히로인은 주인공의 소유물이 아니다. 마찬가지로 주인공도 히로인의 소유물이 아니다. 무슨 [[흑백논리]]도 아니고 팬심이 [[집착]]과 동의어냐 하면 그렇지도 않다. [[이분법]]마냥 좋아한다고 반드시 집착해야 할 이유도 없고, 오히려 해당 캐릭터를 좋아하기 때문에 이정도면 충분히 마음고생 했으니까 새 삶을 살길 응원할 수도 있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엄마도 사람이야 사람|히로인도 사람]]이고 한 명의 여자이다. 한창 풋풋할 나이에 연애도 하고 싶을 수도 있고 그러다 보면 결혼도 할 수도 있다. [[낙화#s-1.1.1.1]]처럼 히로인을 좋아하니까 [[Return(iKON)#s-2.1|이제는 떠나보낼수도 있는 것이다.]] 아무튼 작중에서 외모나 대사 등 직접적으로 나오지는 않았다. 그래서 어떤 팬들은 미야나기를 존재한다고 추측되는 인물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람들에겐 본인들과 작품 속의 히로인을 이어주는 매개체적 장치라 여겨지기도 한다.[* 실제로 몇몇 사람들은 "사실 내가 미야나기다!"같은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