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얀마 (문단 편집) === 치안 === 과거 [[치안]] 상황은 군사독재 특성상 [[개발도상국]]임에도 상당히 좋은 편으로, [[경범죄]] 발생률이 낮다. 미얀마 사람들도 불심으로 어디 가서 안 밀리는 나라답게 대체로는 온화하고 친절한 편이다. 그래도 엄연히 여행 유의 국가이며 국경 지대 등 일부 지역들은 철수 권고 지역으로 발령되어 있다. 간혹 [[불교]]와 [[이슬람교]] 간의 충돌이 일어나기도 한다. 경범죄 발생률이 낮은 건 의외는 아니라 곳곳에 사복 [[경찰]]이 깔려있다는 뜻이다. 아니 대놓고 쪼리 신고 돌아다니는 제복 경찰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무엇보다 미얀마의 경우 여행 경보가 발령된 [[이유]]는 다름 아닌 시위 때문인데, 곳곳에서 시위가 일어나고 있으며 '''그 시위로 인해 여행객들이 휘말리기 때문에 저런 조치가 내려졌다.''' 사복 경찰이 깔려 있는 것도 치안도 치안이지만 곳곳에 시위를 차단하려는 목적도 강하다. 다만 [[중국]]-[[태국]] 접경 지역은 위험하고 외국인 출입 금지 지역은 가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집트]]가 한때 그러한 시위로 인하여 국가적 위기에 빠진 것을 볼 때 내려진 조치이기 때문이다. 샨주 남부지역의 태국-라오스와 인접한 국경지대는 그 유명한 [[골든 트라이앵글(마약)|골든 트라이앵글]]로 불리며 과거 [[쿤사]]의 [[마약 카르텔]] 군벌들이 정부군과 교전하면서 악명 높았다. 쿤사가 은퇴하고 그 일대가 [[카지노]], [[관광]] 단지로 개발되면서 치안 상태는 많이 좋아젔으나 최근들어 또 다시 마약 군벌들과 중국계 마약 조직들, [[삼합회]]들이 그곳 일부 지역에서 마약을 생산한다고 한다. 그러나 2021년 군부 쿠데타와 민주화운동시위가 일어나서 미얀마군과 시민군 시위대가 내전을 하는 상황이라서 매우 위험한 나라가 되었다. 특히 취업 등을 미끼로 외국인들(주로 중화권)을 겨냥한 인신매매가 이슈로 떠오르고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