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에현 (문단 편집) === 철도 === 크게는 [[킨키 일본 철도]](킨테츠)와 [[JR 도카이]]가 경쟁하고 있는 지역이지만, 사실상 킨테츠의 거점과도 같다. 과거 킨테츠는 이 지역 일대를 간사이와 주부 양측의 틈새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데다 관광 자원도 많은 관광지로 보았다. 때문에 엄청난 돈을 들여 땅을 사고 개발 사업을 진행했으며, [[버블 경제]]의 붕괴로 많은 계획안이 취소되는 와중에도 여러 사업 계획을 살려냈다. 그러다 보니 철도 사업과 부대 사업 존속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킨테츠가 자랑하는 특급 관광열차 [[킨테츠 50000계 전동차|시마카제]]가 시마시의 안쪽인 [[카시코지마역]]까지 들어가고 있으며, [[히노토리]]와 함께 고급 열차면서도 비용 대비 만족도가 높다고 평가받고 있다. 지역 교통 패스인 [[교통 패스/일본/복수 지역#s-13|이세·토바·시마 슈퍼 패스포트 마와랸세]]는 관광지 무료 입장 혜택만으로도 패스 가격보다 더 가치가 있는 등(...) 정신나간 구성을 갖고 있다. 반면 JR 도카이는 안 그래도 [[재래선]]과 패스 이용객 홀대로 유명한데, 이 지역에서는 중간에 [[이세 철도|타 회사]]의 [[이세 철도 이세선|유료 구간]]까지 있어 불편을 초래한다.[* 당연히 타 회사 구간이니 요금도 따로 내고, 교통 카드가 안 통해 승차권을 사야 한다.] 물론 배차와 좌석의 편안함도 뒤쳐진다. 따라서 미에현은 [[나라현]]과 함께 JR이 장거리 이동에서조차 뒤쳐지는 둘 뿐인 현 중 하나이다. JR의 신칸센을 타고 싶다고 해도 [[킨테츠 특급]]을 타고 [[킨테츠나고야역]]으로 가서 타는 경우가 대부분. 나라현은 [[아키히토]] 덴노 즉위식 때 있었던 굴욕[* 나라 일대를 방문할 때 JR [[나라선]]은 거들떠도 안 보고 킨테츠를 이용했다.] 이후로 [[JR 서일본]]이 나라현에 온갖 투자를 하고 있지만, JR 도카이는 ~~어차피 신칸센만 있으면 되니까~~ 별로 개선의 의지가 없어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