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적분학 (문단 편집) == 교육과정 == 초중고 [[교육과정]] 상에서의 위치는 말 그대로 '''[[최종 보스]].'''[* 학교 내신에서 배우는 시기도 거의 마지막이며 학생들은 수능에서도 중요 과목인 수학에서 수학II를 포함한 미적분 문제를 30문제 중 최소 11문제, 과목 선택에 따라 19문제까지도 풀기 때문. 자연계열 학생들이 배우는 과목에서 비교하면 난이도가 과학탐구 II 과목 > 수학 > 과학탐구 I 과목 정도로 최상위는 아니지만 문과생들에게는 아마 미적분의 기초를 배우는 수학II가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과목일 것이다.][* 실제로는 학부 이상으로 가면 '''[[대수학]]이 가장 어렵다는 평을 받는다'''. 고도의 추상화로 인해 논리력과 상상력을 극도로 요구하기 때문이다. 반면에 미적분학은 고급 과정에서도 추상화가 그렇게까지 심한 편은 아니다. ~~[[노가다(수학)|노가다]]가 심할 뿐~~] 초급 미적분을 다루는 수학Ⅱ를 배우는 시기도 모든 공통과목 중 가장 늦은데 (기본 편제상 고2 2학기), 자연계 미적분은 초중고 12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고3 시기가 돼서야 배우는 만큼 복잡하고 어렵기 때문에 이런 인식이 붙었다. 최근 수능에서 미적분 / 기하 / 확통 3중 1택을 실시하면서 미적분을 선택하면 다른 두 과목을 공부하지 않아도(...)[* 단, 내신이라면 이과생에게 셋 중 최소 2과목씩은 시키기 때문에 그러면 안 된다. 문과생이라면 1과목만 공부한다.]되는 만큼 더더욱 그렇다. 미적분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래로 항상 중등교육과정의 끝판왕이었다. 고등학교 수학 공통 과정(통상 고등학교 2학년이 배우는 '[[수학Ⅱ(2015)|수학Ⅱ]]')에서도 미분법과 적분법의 대수적인 방법론 정도는 짚어야 한다. 단, 고등학교 수준의 미분적분은 교육학적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대수·기하 등을 엮어서 배운다. 실질적으로 그것들이 필연적으로 엮여야 하는 것들은 아니다(이것이 학문으로서의 미분적분학과의 큰 차이). 수학을 [[선행학습]]했다는 학생들에 대한 묘사가, 하나같이 초등학생 또는 중학생에 미적분을 배웠다는 이야기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