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경아 (문단 편집) ==== 지킬 앤 하이드 ====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7연(2018~2019년), 8연(2021~2022년)의 1차 캐스트에서 엠마 커루 역을 맡아 연기했다.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을 하면서 알게된 음악감독 원미솔 감독님이 '지킬 앤 하이드' 루시 역할 오디션을 보라고 해서 지킬 앤 하이드 오디션을 보게 됐다고. 원미솔 감독은 아이비를 통해 민경아의 소리를 알고 있기 때문에 루시를 제안했는데 '웃는 남자' 리허설 하면서 만나게 된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에게 루시 오디션 봤다고 말했더니 민경아는 완전히 엠마라면서 안된다고 말해서 얼떨결에 엠마 노래로 오디션 영상을 다시 냈고 그렇게 엠마가 됐다고 한다. [* 정작 본인은 입시곡으로 루시 넘버를 불렀지만...] 대극장 뮤지컬을 하기 전엔 뮤지컬 고래고래에선 커트머리하고 시니컬한 역할도 맡았고 뮤지컬 인터뷰에서 4살, 17살, 엄마 역할까지 했는데 몬테크리스토의 발렌타인과 웃는남자의 데아를 맡아 무대에 서면서 예쁘고 아기자기한 목소리를 갖고 있다고 이미지가 굳어지면서 그랬던거 같다고 밝혔다. 본인은 목소리는 까랑까랑해도 저음이 편하다고. [* [[https://www.etoday.co.kr/news/view/2031961| 인터뷰]] ] 엠마는 성악 하신 분들이 많이 하는 역할이인데 본인은 그 부분이 정말 약해서 오히려 큰 도전이었고 생각지도 못했던 역할이었다고. 그래서 7연 마지막 공연날 모든 짐을 내려놨다는 생각에 후련해서 엄청 많이 울었다고 한다. 민경아가 연기하는 엠마를 보러온 지인들은 본체 성격과 많이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는걸 보면서 많이 웃었다고 한다. 그렇지만 본인 안에 있는 새로운 모습을 봐주시고 엠마를 시켜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아무래도 성악발성인 엠마를 연기하면서 노래적인 부분에서 많이 발전했다는 평가가 많다. 지킬 앤 하이드 7연에서 엠마로 지방공연을 포함해 총 153회의 공연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