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상기 (문단 편집) ==== [[수원 삼성 블루윙즈/2021년|2021 시즌]] ==== [[수원 삼성 블루윙즈|팀]]의 부주장으로 선임됐다. [[이종성(축구선수)|이종성]]과 [[구자룡]]에 이어 [[매탄고등학교 축구부]] 출신 세 번째 주장단에 임명됐다. 1라운드 [[광주 FC]] 전에서 정신나간 수비력과 눈을 의심케 하는 롱패스를 자유자재로 선보이며~~비꼬는 것 같지만 정말로~~ 수원의 7년 만의 개막전 승리를 이끌었다. 수원이 지난 시즌 수비진을 이끌던 [[도닐 헨리]]의 부재가 느껴지지 않는 탄탄한 수비력을 보여준 데에는 민상기의 공이 매우 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부주장다운 리더십을 보여주며 수비 간격을 끊임없이 조정하고, 본인의 장점이던 발밑을 이용해 [[한석종]]과 더불어 빌드업 시발점의 역할을 착실히 수행해냈고, 경기 중간중간 방향을 전환하는 롱패스나 전방으로 다이렉트로 넘겨주는 롱패스를 보면 이게 정말 우리가 알던 민상기가 맞나 싶을 정도. 2020 아시아챔피언스리그 대회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된 폼을 그대로 이어간 활약을 보여주며 이제는 수원 팬들의 자랑스러운 매통령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으며, [[김민우(축구선수)|김민우]]와 함께 2021 K리그1 1라운드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되며 주장단이 모두 라운드 베스트에 드는 기염을 토했다. 2라운드 [[성남 FC]] 전에서도 절정의 폼을 이어가며 롱패스와 수비조율 면에서 탁월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전반 막판 PK를 헌납하며 민상기의 성남전 악몽이 계속되나 싶었지만 VAR 판독결과 박스 바깥에서 범한 파울이었음이 밝혀지며 프리킥으로 정정, 해당 프리킥을 [[노동건]]이 선방하며 다행히 별 탈은 없이 마무리되었다. 그 외에는 각성한 민상기로서의 모습만을 보여주며 개막 2경기 연속 클린시트 승리에 큰 기여를 하였다. 현 시점에선 말 그대로 수원 수비의 핵이나 다름없다. [[5월 29일]]에 [[FC 서울]]과의 [[K리그]] 19라운드에서 [[박주영]]을 맞고 튕겨져 나온 공을 때려내 리그 첫 득점에 성공했다.[* 웃긴 건 이게 전역 후 첫 골이다(….)]9월 11일의 리그 29라운드 [[광주 FC]] 전에서는 57분에 [[이기제]]의 코너킥을 헤더로 연결시키면서 동점골을 기록했다. 리그 34R 전북과의 홈경기에서는 [[김보경(축구선수)|김보경]]의 다리를 걸어 페널티킥을 헌납해 팀의 3번째 실점의 원흉이 되고 말았다. 2021시즌의 성적을 인정받아 [[K리그 대상|2021 K리그1 베스트 11]] DF부문 후보중 1명으로 선정되었다. 2021시즌 수원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포함해 도합 31경기 출전 2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