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상기 (문단 편집) ==== [[수원 삼성 블루윙즈/2011년|2011 시즌]] ==== [[마토 네레틀랴크|마토]]가 복귀하며 역시 험난한 경쟁이 예고됐고, 예상대로 2군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5월 10일, 16강 진출이 확정된 [[AFC 챔피언스 리그]] 6차전 [[상하이 선화]]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K리그보다 ACL에서 먼저 데뷔전을 치르게 됐다. 지난 시즌 리그컵 경기와는 다르게, 곽희주와 최성환 사이에 스위퍼로서 좋은 모습을 보였고 원정에서 무실점 승리를 거두는데 기여했다. 경기력을 인정받아 5월 18일, [[포천시민축구단]]과의 [[대한축구협회 FA컵]] 3라운드에도 곽희주, 최성환과 함께 스리백으로 선발 기회를 받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향후 기회를 받을 것으로 전망됐지만, --역시나-- 윤성효 감독은 마토나 황재원을 선호하는듯 하며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이후 [[2011년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하며 잠시 팀을 떠나있었고, 팀의 16강을 이끌며 주목받으며 팀에 복귀했지만, --역시나-- 윤성효 감독의 눈에 들지 못한 채 [[R리그]]에서 경기를 뛰었다. 그러다, 시즌 막판에 곽희주, 최성환, 황재원 등 수원 센터백진이 줄부상에 얽히며 오범석과 양상민을 센터백으로 쓰는 등 수비진에 구멍이 나고 말았다. 그래서 10월 19일 [[알 사드 SC]]와의 ACL 4강 2연전 명단에 모두 올라 출전을 기대했지만 출전하지 못했고, 정규리그 최종전인 10월 30일 제주전 엔트리에 포함돼 후반 25분 [[오범석]]과 교체 투입돼 K리그 데뷔전을 치뤘다. 리그, FA컵 그리고 ACL에서 각각 한 경기씩 출전했고, [[R리그]]에선 9경기에 출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