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중연합당/논란 (문단 편집) === [[이석기]] 전 [[대한민국 국회의원]] 구명운동 === [[민중총궐기|진보]] [[박근혜 퇴진 범국민행동|관련 집회]]에서 한쪽 구석을 차지하고 [[통합진보당 내란음모 수사 사건|내란선동]] 혐의로 복역중인 [[이석기]] 전 국회의원을 석방하라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당연히 국민의 시선은 싸늘하기 그지없다. [[햇볕정책]]으로 [[남북통일]]에 대한 희망에 부풀어있었던 2000년대와는 달리 현재의 국민들은 [[북한/대남 도발|북한의 전방위적인 도발]]을 겪으며 [[북한]]을 절대악으로 인식하게 되었는데, '''국회의원'''으로써 북한의 남침 시 이에 호응하려 한 [[이석기]]를 필두로 한 [[경기동부연합]] 그리고 그들이 장악한 [[통합진보당]]이 좋게 보일 리 없다. 이를 의식해서 [[통합진보당]]의 후체가 아님을 자처하는 민중연합당이 경기동부연합 [[종북]]성의 상징과도 같은 이석기의 구명운동을 벌인다는 것 자체가 자충수.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이석기는 민중연합당 창당에 반대했다. 우려되는 부분은 이들의 참여만으로도 시위 전체의 진정성이 큰 타격을 받는다는 점이다. 실제로 [[최순실 게이트]] 사건으로 인해 촉발된 [[박근혜 퇴진 범국민행동|광화문 집회]]에서 인원이 계속 부풀어오르는 시기에는 이들이 별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안나오면 쳐들어간다 박근혜정권 끝장내는 날|12월 10일 집회]]에서 기어이 언론을 타고 말았다. 당연히 [[박사모]]를 위시한 집회 반대 세력에게는 매우 좋은 씹을거리가 되었다. 정작 이들이 나누어준 앞면엔 '''[[박근혜]] 구속하라''', 뒷면엔 [[낚시|'''이석기의원을 석방하라''']]라는 피켓은 앞면보고 들었다가 뒷면보고 버리는 [[불쏘시개]] 취급받고 이들의 구호에 동조하는 사람 또한 거의 없었음에도 앞으로 집회 참여인원이 더 줄어든다면 이들에 의해 집회 의도 자체가 망가질수도 있다. [[2016년 11월 민중총궐기]]에서 비폭력으로 끝난 집회가 행진 종료 후에도 계속 남아 대치하던 잔존세력에 의해 연행자가 발생했는데, 이 때 일부 세력에게 폭력시위라며 트집잡힌 일이 더 심각하게 재발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한편, [[극과 극은 통한다|극과 극은 통하는]] 모양인지 [[새누리당(2017년)|새누리당]]([[자유한국당]] 말고 [[박사모]]가 당명을 주워먹어서 만든 새누리당)에서 이걸 똑같이 따라해서 '''[[박근혜]]를 석방하라'''라는 문구를 걸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