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밀크초코/영웅 (문단 편집) === 평가 === * '''장점''' * '''압도적인 기동성''' : 고스트는 순간이동으로 어디든지 자리 잡을 수 있어 마치 유령처렴 날아다닐 수 있고 이동 속도도 인비지블과 공동 1위이기 때문에 압도적인 기동성을 자랑한다. 기습하기에도 용이한데다 자리도 재빠르게 잡을 수 있다. 순간이동으로 적군을 농락해주며 멘탈을 저승으로 텔레포트 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이는 맵이 넓은 우주맵이나 배틀로얄에서 더욱 부각되는데 우주의 경우 외딴 섬에서 혼자 저격을 하다 자신을 자르러 오는 적이 점프대를 타기 전에 순간이동으로 아군 진영으로 이동해준다면 역으로 적을 섬에 [[고립]]시킬 수 있다. 맵 특성상 팀에 한명씩은 외딴섬을 신경쓰는 사람이 있기 마련인데 이 존재 때문에 섬에 고립된 적군은 얼른 빠져나가서 교전에 합류해야 하지만 갇혀서 이도저도 못하다 결국 게임이 끝나거나 1 데스를 헌납하게 된다. 또한 배틀로얄의 경우 정말 스킬을 100% 활용할 수 있다. 대표적인 예로 자기장으로부터 도망갈때 스킬 한 번이면 순식간에 구역 한칸을 벗어날수 있다는것. 다만 후반 부터는 쓰기 애매해 지는데, 중반부터는 체력 위주의 영웅을 드는게 훨씬 안정적이며 스킬로 순간이동하여 적에게 접근하자니 후반부 쯤 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은 템들로 떡칠을 하고 있을게 분명하니 이는 그냥 적에게 아이템 배달을 가는것이나 마찬가지. 파밍이 불안정한 초~중반까지 최대한 암살이나 이동 방면으로 이득을 보다 다른 고체력 영웅으로 갈아타주자. * '''높은 기동성으로 인한 뛰어난 유틸성''' : 고스트가 가장 잘 쓰이는 맵으로는 우유뺏기^^(CAPTURE THE MILK)^^ 맵이 있는데, 고인물 유저들은 우유를 잡고 뒤나 옆으로 뛰어내려 떨어지면서 스킬을 써 아군 진영이나 아래층으로 유유히 도주하는 경우가 많다. 호위전^^(ESCORT)^^ 맵에서도 나무의 틈 사이로 스킬을 쓰거나 점프와 스킬을 동시에 써 나무들 위로 올라가는 유저들이 있다. 저격하는 곳을 자리 잡든 기습을 하든 강력한데다가, 위치변경의 자유도가 매우 높다보니 위치선정에도 유리하고 각종 미션 수행 능력도 뛰어나다 보니 유틸성은 물론이고 범용성까지 좋다. * '''배리어를 지닌 암살자''' : 고스트의 경우 암살자/후방교란조형 영웅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류의 영웅들 중 유일하게 배리어가 있다. 물론 앵간한 스나이퍼에는 한 방이지만, 베리어로 꾸준히 체력 보충이 가능하다는 점은 고스트가 부족한 체력에도 끈질기게 살아남아 미션을 수행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 '''단점''' * '''까다로운 스킬 사용법''' : '''고스트의 난이도를 굉장히 높이는 요소.''' 스킬을 켰는데 조준을 잘못해 1초가 지났을 때 조준점이 바닥을 향하고 있지 않다면 스킬 시전을 실패해 버린다. 조준을 제대로 못 하면 선딜레이 동안 170이라는 물몸으로 죽을 위기에 처하는 것은 물론 실패해 버리면 16초의 쿨타임은 물론이고 위치와 상황에 따라 무조건 '''낙사 혹은 죽음이다.''' 실력이 받혀주지 못하는 이상 반드시 죽음이다. 분명히 뛰어난 스킬이지만 실력이 부족해 조준을 실패하면 리스크가 매우 크다. * '''간파하기 쉬운 스킬'''[* 실력이 약간 위라도 상대가 고스트를 잘 모르며 스나이퍼가 아닌 라이플을 사용한다면 압도적이진 않더라도 어느정도 농락은 가능하다만 그게 쉬우면 단점이 이렇게 구구절절 적히지 않았을 것이다.] : 고스트의 핵심 이동 루트는 정해져 있어, 고스트가 이동할 장소만 잘 주시하고 있으면 쉽게 처리가 가능하다. 고스트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상대거나 실력 혹은 경험이 많은 상대라면 고스트가 올 장소를 알고 있기 때문에 고스트가 힘을 거의 못 쓰는 상태가 되며 저격수의 좋은 먹잇감으로 전락해 버린다. 상대 고스트가 보이지 않는다면 두 가지 경우인데, 하나는 순간이동을 하기 위해 쿨타임을 기다린다는 것이며, 이때는 고스트가 잘 이동하는 장소를 주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머지 다른 경우는 죽어서 스폰을 기다리는 경우이다(...). 체력이 170이지만 인비지블보다 스킬의 안정성이 떨어지고 블레이드처럼 스킬의 용도가 다양해 판도를 바꾸기 쉬운 것도 아니라 잘 죽는 편이다. 차라리 같은 이동기를 가진 어썰트나 미오캣, 블레이드[* 체력은 낮지만, PK 용도뿐만 아니라 고층으로 이동, 위에서 저격하는 에어나 같은 블레이드 잡기 등 스킬이 다양한 용도로 쓰인다.]가 훨씬 더 쓸만하며 뒤에서 뒷치기를 할거면 알고도 당하는 인비지블을 쓰지 상대편에 리콘이 있지 않은 이상 고스트를 대신 쓰는 일은 거의 없다. 그마저도 고스트는 상대가 모르게 이동해서 기습을 하는것이 특징인데, 리콘의 투시라면 모습을 전부 다 보여주고 이동하는 것이라 기습의 의미가 없어진다. 게다가 고스트로 뒷치기를 시도할 때 뒷치기에 많이 당해본 유저들은 그것마저 예측하여 뒤에 조준경을 맞춘 뒤 오자마자 죽인다. * '''극단적인 지형 의존도''' : 고스트만큼 맵빨을 많이 타는 영웅은 없다. 점령전, 데스매치 우주맵, 우유뺏기[* 다만 이 맵에서는 미오캣이나 인비지블에게 밀리는 편.]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으나 다른 맵에서는 그저 그렇다. 호위전의 경우 맵이 개편된 이후로 고스트에게 적합하지 않은 맵이 되었고, 킬데빌의 경우 스킬을 쓰기도 힘든데다 그냥 걸어가는 게 더 빠르다. 컨테이너맵 역시 엄폐물은 많긴하나 스킬을 사용하기엔 맵이 좁고 골목이 많아 스킬쓴다고 나섰다가 총알받이 신세가 되는 것이 다반사. 어떤 맵이던 스킬은 도주용도로 사용은 가능하겠지만 도주 면에서도 다른 훌륭한 스킬들이 많다. 또한 수직 기동성도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건 준수한 편이나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려면 지형지물의 절대적인 영향을 받는다.[* 에어는 스킬만 사용이 가능하다면 얼마든지 지형지물을 넘으며 드나들 수 있는데 비해 고스트는 스킬로 지형지물을 넘으려면 자기 시야에 바닥이 보여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