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르비탈 (문단 편집) == 상세 == 상품명은 Veronal. [[요소]]와 다이에틸 말로네이트를 원료로 한다. 냄새가 없고, 약간 쓴맛이 나는 백색 가루이다. 1902년 처음 합성되었다. 수용성 염으로 변환한 것은 Medinal이라 이름 붙여 판매했다. 처음 개발되었던 20세기 초반에는 그야말로 혁명적인 존재였다. 그 전까지는 수면제로 냄새가 고약하고 자극성이 강한 [[브로민]]계열[* 아달린(다이에틸브로민아세틸)이나 브로민화 칼륨(KBr) 혹은 브로민화 나트륨(NaBr) 등이 많이 쓰였다. 공식적으로 1970년대 중반부터 브로민화 나트륨은 완전히 금지됐고, 브로민화 칼륨은 인간에게 처방하는 것이 중지되었으며 현재는 동물병원에서 반려견의 발작을 진정시키는 용도로 사용된다.]을 주로 사용했는데 바르비탈은 그에 비하면 부작용도 덜하고 약간 쓰다는 점만 제외하면 큰 거부감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성이 강해지면 점점 많은 양이 필요한 약물이며, 무엇보다 지용성이라 배출이 잘 이뤄지지 않으므로 남용하면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후술하겠지만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실제로 자살을 위해 바르비탈을 사용한 경우도 많았다.] 이 때문에 현재에는 바르비탈 대신에 [[벤조디아제핀]] 계열을 주로 사용하며, 바르비탈은 일부 특정 상황에만 한정하여 사용하는 편이다. 기본적으로 정맥마취(IV induction)계의 탑 4중 하나로, 특히 티오펜탈(thiopental)이 자주 사용된다. 그 외에도 벤조와 프로포폴, 케타민(ketamin) 및 에토미데이트(etomidate) 종류가 정맥마취제로 사용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