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이오니클 (문단 편집) == 시리즈 종료 이후 == 레고사 최초의 극장용 애니메이션인 [[레고 무비]]에서는 와일드스타일이 레고 세계에 대해서 설명할 때 잠시 토아 마타의 [[http://biomediaproject.com/bmp/files/gfx/Wallpaper/2001/Toa%20Mata%20On%20Stairs/1024x768%20Reconstruction.png|사진 하나]]가 지나가는 것으로 등장 끝이다. 아무리 그래도 레고 사의 유명 프랜차이즈 중 하나인데 등장 캐릭터 중 단 한 명도 카메오로 출현하지 않아 아쉬워하는 팬들이 꽤 있다. 하기사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미니피겨 입장에서는 엄청나게 클 테고 그렇다고 통짜 미니피겨로 액션신을 찍을 수도 없는 노릇. 2022년 상반기 경, 레고에서 90주년을 기념한다고, 전설적인 노란 성부터 나무오리, 파블랜드, 어드벤처, 닌자고 등등 레고사의 시대를 대표한 명작들을 모아 미니어쳐화 한 제품을 출시한다고 [[https://ideas.lego.com/activities/94a92b7c-d134-4218-a5fb-6dbc5061e133?query=&sort=most_recent|투표를 실시하였다]]. 수많은 팬들의 경합을 이뤄 투표한 결과 수십개 이상 되는 레고 시리즈들 중에서 무려 바이오니클이 팬 투표에서 1위를 하게 되었다.그러므로 당연히 바이오니클 초창기 캐릭터 중 주인공격인 '타후'도 [[https://www.lego.com/en-us/product/90-years-of-play-11021|레고 11021 90주년 파티]]에 "타후의 귀환"이라는 이름으로 수록이 되었다. || [Youtube(fEHt85LF_dc)] || || 어느 양덕이 만든 팬메이드 광고 영상 || 하지만, 그 결과물은 아무리 미니어쳐인 걸 감안해도 '''원본의 포스를 죄다 말아먹는 수준의 띨빵한 모습'''[* 나름 원본의 디테일을 살리긴 했지만, 문제는 하필 눈부분을 [[믹셀]]에서나 쓰이는 눈알 판자로 표현하는 바람에 오히려 귀엽게 나와버렸다는 것.]이였던 탓에 대다수의 팬들에게 온갖 욕을 들어먹었다. [[레고|회사]]를 구했지만 토사구팽에 '''부관참시'''(...) 까지 당해버렸다며 한탄하는 중. 오죽하면 [[https://twitter.com/TheEljayJohnsen/status/1507108072325464071|모든 바이오니클을 리뷰한 리뷰어마저 이건 못 하겠다고 선언할 정도]]. 덕분에 팬들에게 웃음벨 취급을 받으면서 그대로 놀림감이 되었다.[[https://twitter.com/Prog_Ares/status/1507170074280579077?t=rGrN1Cf9SqVVle2h6Vlu5w&s=19|#]][[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7052232|#]][[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7033953|#]] 그저 오래 전에 단종된 제품이 오랜만에 다시 돌아왔다는 점을 위안으로 삼도록 하자. 이렇게 단종된 지 수십년이나 지났음에도 팬층이 매우 탄탄한데, 이후의 제품군이 더 이상 나오지 않는 이유로는 아무래도 비용 문제 때문인 것으로 볼 수 있다. 기존의 블록 계열과 호환성이 떨어지는 테크닉 계열 제품이라 용도가 제한되는 부품이 매우 많은데, 새로운 기믹과 디자인에 맞춰서 금형도 다시 만들어야 하고, 이렇게 만든 부품들도 한 시즌이 지나면 용도가 애매해지니 계속 새로운 부품을 찍어내야 해서 예산이 훨씬 더 많이 든다.[* 시즌이 지날수록 기믹이 단순화되고 통짜 부품이 많아지는 것도 이러한 비용 문제의 영향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근데 그렇게 예산을 들이부어도 판매량은 점점 갈수록 기대에 미치지 못하게 되니, 회사 입장에서는 적자만 보는 상품을 더 이상 찍어낼 이유가 없어진 것이다. 실제로 바이오니클 리부트 이후로 액션 피규어 제품군은 더 이상 출시되지 않고 있다. 이미 리부트판이 대실패로 끝난 시점에서 회사에게 단단히 낙인이 찍혀버린 이상, 앞으로도 바이오니클 시리즈 또는 바이오니클을 계승한 테크닉 피규어 시리즈가 다시 출시되는 일은 이제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파일:LEGO-40581-BIONICLE.jpg|width=600]] 그러다가 2023년, 기존의 테크닉 계열을 완전히 포기한 블록 계열 제품으로 다시 출시된다는 루머가 돌았고, 1월 경에 진짜로 타후가 블록형으로 리메이크되어 새롭게 출시되었다.[* 요즘 레고 액션 피규어들이 이런 브릭 형식으로 나온다.] 비록 정식 판매가 아닌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할시 증정하는 경품식으로 나왔지만 그냥 생각없이 만든 수준이었던 작년과 달리 원본의 프로모션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대다수의 관절에 가동률을 챙겼고, 부속품으로 박스 아트의 용암 서핑을 재현할 수 있는 스탠딩 보드, [[타쿠아]][* [[타카누바]]의 [[마토란]] 시절.]까지 포함시켜 훨씬 성의있는 퀄리티로 나온 덕분에 반응은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지만, 결국 본래의 매력이자 아이덴티티였던 테크닉 부품을 일체 사용하지 않았다는 점, 단순하게 부품에 프린트만 칠하고 끝낸 카노히의 재현도가 다소 아쉬운 점은 호불호가 갈린다. 타후의 등장으로 다른 마타 멤버들도 블록 계열로 리메이크될 가능성이 생겼다. [[분류:레고/시리즈]][[분류:바이오니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