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건하 (문단 편집)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파일:external/www.bluewings.kr/B1036656244.jpg]] 수원에서 뛰게 된 첫 시즌에는 '중고 신인'이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꾸준히 활약, 34경기 출장 14골 6도움을 기록하며 '''신인상'''을 수상했다. 2001 시즌까지 꾸준히 수원의 공격수로 활약하였다. 그러나 은근히 잔부상이 있었으며 수원의 공격수가 그동안 워낙 후덜덜해서[* 그와 함께 뛴 공격수들로는 샤샤, 데니스, 황선홍, 비탈리, 미하이 등 그야말로 K리그를 정복한 선수들이 넘쳐난다.] 박건하는 주로 No.3 공격수 정도로 취급받기도 했으나 타 K리그 팀들의 영입 제의가 있어도 꾸준히 수원에 대해 충성심을 바쳐오기도 했다. 2000년에는 수원에서 [[가시와 레이솔]]로 임대를 간 샤샤를 대신해서 3개월간 가시와로 임대를 갔다오기도 하였으나 수원으로 복귀하여 다시 활약하게 된다. 2002시즌을 앞두고 당시 수원 수비진의 부실화 및 박건하의 전체적인 공격수로의 폼 저하, 그리고 그의 수비수로서의 재능을 눈여겨 본 [[김호]] 감독에 의하여 중앙 수비수로 보직을 변경하였는데 이것이 예상외로 대성공을 거두었다.[* 김호 감독은 이때 경험을 바탕으로 대전 시절 정성훈에게도 수비수 전향을 권했다가 거부당했고 정성훈은 대전을 떠나 부산에서 공격수로서의 재능을 만개했다.] 비록 발이 느려졌긴 하지만 공격수 출신이라는 점을 이용, 공격수들의 심리적 특성을 잘 이해하는 박건하의 지능적인 플레이는 당시 수원이 운용하던 포백에서 [[조성환(1982)|조성환]]이나 [[조병국]]과 같은 젊은 수비수들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주는데 큰 공헌을 하였다. 2005년에는 [[박주영]]과 몸싸움을 하다가 코뼈 부상을 당해서 안면 보호용 마스크, 일명 '타이거 마스크'를 쓰고 경기에 출장하기도 하였다.[* 김태영이 비에리의 팔꿈치에 맞은 이후에 8강전부터 썼던 그 마스크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