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광온 (문단 편집) === 보좌관 4박 5일 밤샘대기 논란 === [[제21대 국회]]가 개원한 뒤 1호 법안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관한 기본법안'(사회적 가치법)을 제출했다. 박광온 의원이 제출한 법안은 [[공공기관]]이 비용절감이나 효율성보다는 인권 보호, 안전한 노동 등 '사회적 가치'를 우선하도록 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고 한다. 하지만 문제는 이 1호 법안 제출을 위해 자기 보좌관들을 4박 5일동안 교대로 밤샘 대기를 시켰다고 알려지면서 자신이 제출한 법안과 상충된 행동이 아니냐는 비판 의견이 나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1646328|#]] [[진중권]] 전 부교수는 "고작 저 사진 하나 찍으려고 보좌진들에게 4박5일 교대로 밤을 새우게 하는 것이 한국의 노동현실"이라며 "아무짝에도 쓸 데 없는 일로 초과근무를 시키니 산업재해와 안전사고가 안 일어날 수가 없다"고 지적했다.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006018545i|#]] 그런데 JTBC 보도에 의하면, 박광온 의원이 시킨 게 아니라 보좌진이 먼저 제안을 했고, 4박 5일을 밤새워 대기한 게 아니고 하루만 밤새웠다고 한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953267|#]] 박 의원 본인은 진중권 씨의 지적에 대해 "그 지적에 대해서 받아들일 부분은 받아들인다", "보좌진들에게 고맙고 미안하다고 하는 것은, 사실 이런 방식으로 진행되는 줄 몰랐다. 인터넷 접수[* 최소 국회의원 10명 이상의 동의가 필요하고, 10명이 동시에 인터넷에 접수해서 사인해야 한다. 1호로 법안을 제출하는 것이 쉽지 않다.]도 가능하지 않나 생각했다"면서 "굳이 이것을 1호 법안으로 제시한 것은 공감대를 확산하고 환기를 하고자 하는 취지였다"고 반응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06020913540432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