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동혁 (문단 편집) ==== 2018 시즌 ==== 2017 시즌을 끝으로 [[송선호]] 감독이 승격 실패의 책임을 지고 물러나면서 감독으로 승진하면서 2018 시즌 K리그 최연소 감독이 되었다. [[안산 그리너스 FC]]와의 리그 개막전을 통해 감독 데뷔 전을 치렀으며, 이날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감독 데뷔 승을 거두며 산뜻하게 출발했으나, 안타깝게도 박동혁 감독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시간은 그리 많지 않았다. 2018 아시안 게임 이후로 경찰청 측에서 선수 수급을 아예 중단하기로 선언하면서 사실상 팀이 해체 수순을 밟게 된 것이었고, 이에 박동혁 감독은 9월 [[수원 FC]]의 경기 전 취재진들 앞에서 눈물을 보이기도 하였다. >"'''경찰청장님, 프로연맹 총재님에게 우승을 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다. 우승까지 한 팀을 없애야 하는지 의문이 든다. K리그1 승격 티켓을 땄지만 올라가지 못한다. 이런 노력이 헛수고가 되지 않도록 다시 한 번 기회를 줬으면 좋겠다.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주고 싶다.”''' 박동혁 감독은 만에 하나 아산 무궁화가 해체될 시엔 실업자가 될 수도 있는 상황에서 K리그 타 구단의 감독 제안을 [[https://www.sports-g.com/IYK0J|거절해가며]], 이런 식으로 간절하게 해체만은 말아주길 간절히 호소했다. 그리고 팀의 해체 위기에도 굴하지 않고 변함없는 지도력을 보여주며 아산의 [[K리그2]] 우승을 이끌었다. 그러나 11월 19일까지 경찰청에서 선수 보강에 대한 입장을 끝내 번복하지 않게 되면서 승격 자격을 잃게 되어 2위였던 [[성남 FC]]가 [[K리그1]]로의 승격 자격을 얻었다. 2018 시즌을 끝으로 아산은 끝내 해체되는줄 알았지만 시민, 군경구단이란 혼합 성격으로 간신히 해체를 면하면서 감독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이후 2월쯤 [[톈진 톈하이]]에서 감독 제의가 오긴 했지만 아산을 일으키고 싶어서 거절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