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상하 (문단 편집) === [[배구계 학교폭력 폭로 사건]] === 2월 19일, 중학교 시절 박상하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폭로글이 올라오며, 학교폭력 논란이 터졌다. [[https://pann.nate.com/talk/357850597|#]] [[https://www.chosun.com/sports/sports_photo/2021/02/19/YDIOFVTV7NW47OZDYWUYQ34DWA/|기사]] 일단 구단과 선수 측에서는 폭력 가담 사실이 없다고 발표하였지만 피해자 면담을 할 것이라고 하였고, 사실 확인이 되기 전까지는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다고 한다. 폭로글에 언급된 내용만 보면 따돌림 주도, 금품갈취, 집단구타, 납치 및 감금 등 죄질이 상당히 무겁고 끔찍한 만큼 진위 여부에 따라 박상하의 선수 말년 및 지도자 커리어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학교폭력 사실이 없다고 혐의를 부인했지만 여기저기서 증거와 증언이 계속 쏟아지고 피해자가 대면도 불사하겠다며 강력하게 대응하자 결국 며칠 뒤인 2월 22일에 '''학창 시절 두 차례 학교 폭력 가해 사실이 있었음을 인정하고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56&aid=0010994124|#1]] [[https://sports.v.daum.net/v/20210222182734342|#2]] 다만, 동창생 납치 및 감금, 14시간 집단 폭행과 같은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향후 법적 대응을 통해서라도 진실을 규명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96&aid=0000573935|#]]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공식적으로 고소장을 제출했음을 밝혔다.[[https://www.instagram.com/p/CLvKobrlwU4/?igshid=1xuh1jgaupv4p|#]] 사건 당시 박상하가 주장을 맡고 있었기 때문에, 삼성화재는 주장 자리를 공석으로 비우고 잔여시즌을 치르고 있다가 3월 11일 부터 [[이승원(배구선수)|이승원]]이 대신 주장을 맡았다.[* 정작 그 이승원도 얼마 지나지 않아 사고를 치면서 주장직을 박탈당하고 이후 공교롭게도 박상하의 친정팀인 우리카드로 트레이드 되었다.] 4월 20일 언론 보도를 통해 14시간 집단 폭행에 관한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352313|폭로자의 주장이 거짓이라고 자백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최소한 해당 건에 한해 박상하는 누명을 쓴 셈. 그러나 스스로 두 차례 학교폭력 가해를 인정하여 현역은퇴를 선언한 사실에는 여전히 변함이 없는 상태다. 특정 건에 대한 의혹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을 뿐 학교폭력을 저지른 것에 대한 나머지 사실에는 변함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학교폭력 자체가 사실이 아닌 것처럼 호도하는 기사가 주를 이루고 있다.[[https://sports.v.daum.net/v/20210421110031944|#]] 이후에도 학교폭력 자체가 없었다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기사가 계속 쏟아지고 있어 현역 복귀를 위한 사전작업(언론플레이)을 하는 것 아니냐는 강한 의심을 사고 있다. [[https://sports.v.daum.net/v/20210423060010822|#]]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10420/106502172/1|#]][* 이해관계자들이 배포한 보도자료를 비판적 수용 없이 그대로 받아 쓰는 데에 급급한 한국 언론의 단면이 고스란히 드러났다고 볼 수 있다.] 현 상황을 정리하면 '''두 차례 학폭은 사실, 14시간 감금 폭행은 거짓'''이 객관적이고 정확한 사실관계라 할수 있다. 삼성이 임의탈퇴가 아닌 은퇴 처리를 했기 때문에 박상하는 현재 자유신분으로 어느 팀과도 협상이 가능하다. 선수로서의 경쟁력은 아직 남아있지만 배구판을 비롯해 전 분야에서 학폭 문제로 시끄러운 만큼 복귀 가능성이 크진 않았으나 2021년 5월 31일, 현대캐피탈이 박상하를 영입하면서 복귀하였다. 그러나 학교폭력 논란으로 인해 은퇴를 선언한 후 [[https://n.news.naver.com/sports/volleyball/article/020/0003362406|학창시절 피해자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사과하고 용서를 구했다]]는 점에서 다른 [[이다영|학교폭력]] [[이재영|가해자]]들에 비해서는 일말의 양심이 남아 있기도 한다. ~~워낙 뻔뻔한 선수가 많다보니 당연한 것이 일말의 양심으로 둔갑.~~ 코트 위에서 반성하겠다라고 인터뷰하면서 사고치고 [[야구로 보답하겠다|~로 보답하겠다]]라는 소리를 하는 배구 선수 1호가 되었다. ~~[[신영철(배구)|감독]] 포함 시 2호~~ 어쨋거나 학교폭력은 사실이기때문에 남은 선수 생활 내내 안좋은 시선을 피하긴 어려울듯하며 현대캐피탈로의 복귀 직후 나온 언론플레이성 기사 때문에 여럿 배구팬들이 눈살을 찌푸리기도 했다. 덕분에 정지석, 송명근과 함께 비호감 남자 배구선수로 찍히게 되었으며 박상하에 대한 여론은 일부 옹호하는 팬들을 제외한 모든 배구팬들에게 매우 나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