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성준(1986) (문단 편집) === 2009년 이후 === 2009년 1월 있었던 바투 스타리그 36강에서는 토스킬러답게 [[박대경]]을 2 : 0으로 깔끔하게 눌러버리고 16강에 진출했다. 이걸로 통산 13번째 16강 진출. 하지만 16강에서 [[박명수(1987)|qkraudtn]]과 [[김택용]]에게 패배. 이로써 [[광탈]]이 거의 확정될 뻔 했으나, 2월 18일에 [[송병구]]를 멋지게 잡아내고 2월 20일에 [[김택용]]도 --박명수--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어 [[송병구]], --박명수--와 함께 3자 재경기가 성사되었는데, 재재경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송병구에게 패배. 게다가 송병구가 먼저 2승을 거두면서 본인은 --박명수--와 동반 탈락하고 말았다. 이후 알 수 없는 개인 사정으로 팀에서 잠시 나와서 따로 생활한 듯 하며, 그 때문인지 저프전 절대 강자이자 STX SouL 팀의 주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프로리그 출전도 장기간 동안 없었다[* 마지막 프로리그 승리 경기는 2009년 4월 18일의 [[오영종]]과의 경기였고, 마지막 프로리그 출전 경기는 2009년 5월 4일의 [[차명환]]과의 경기. 그리고 차명환전을 끝으로 스2 전향일까지 박성준은 프로리그에서 모습을 영영 볼 수 없었다. 그나마 그 와중에도 개인리그 예선은 꼬박꼬박 참여는 했지만, 번번히 [[PSL#s-1|PSL]]에서 [[물먹다|물먹거나]] 본선 32강에서 광탈하기 일쑤였다.]. 이후 5월 22일, 박카스 스타리그 2009 36강에서 김정우한테 0대2로 완패하며 PSL행[* 이후 박성준은 스2 전향일까지 다시는 [[온게임넷 스타리그]]에 돌아오지 못하였다.]. 그러다가 6월 7일, [[곰TV클래식]]에서 팀 동료 [[김구현]]을 2 : 1로 꺾으며 토스전만큼은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 이어 [[조병세(프로게이머)|조병세]]까지 꺾으며 곰TV 클래식 4강에 진출하였으나, [[이영호]]와 대결해 3 : 0으로 패해 탈락. 2009년 9월 29일 있었던 NATE MSL PSL에서 8강에서는 엠겜의 신예 토스 이정훈을 2대0으로 가볍게 꺾고 4강에 진출했고, 4강에서는 [[화승 오즈|화승]]의 테란 유저 [[이학주(프로게이머)|이학주]]도 2대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고, 결승에서는 [[eSTRO]]의 토스 유저 [[서기수]]까지 꺾고 서바이버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하지만 바로 다음날인 2009년 9월 30일 있었던 [[EVER 스타리그 2009]] PSL에서는 8강에서 T1의 신예 토스 [[정경두(프로게이머)|정경두]]를 2대0으로 꺾으며 4강에 진출했고, 4강에서는 역시 [[웅진 스타즈|웅진]]의 신예 저그 [[김민철(프로게이머)|김민철]]을 2대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고, 이제 결승만 뚫으면 본선행이었지만, [[위메이드 폭스|위메이드]]의 저그 유저 [[신노열]]한테 2대1로 역전패하면서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2009년 10월 17일 있었던 [[NATE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에서 승자전에서부터 [[박세정]]한테 패하며 출발은 불안했지만, 패자전에서 --박명수--를 잡았고, 최종전에서 [[박세정]]한테 복수에 성공하며 [[곰TV MSL 시즌4]] 이후 장장 5시즌만에 [[MBC GAME 스타리그]] 본선에 진출하였다. 하지만 12월 3일 [[NATE MSL]]에서 '''[[프로토스]]''' 유저인 [[김대엽]] 한 명에게만 두 번 패하며 [[광속탈락|광탈]]했다. 게다가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가 개막한지 몇개월이나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출전이 없었고, [[http://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109&aid=0002076044|김은동 감독은 출전을 위해 조금 더 실력을 다듬고 있다고 했지만]]... 팬들은 그저 속이 탔다. 하지만 세월이 많이 지난 2010년 1월 19일의 [[복수용달]] 5회에서 '괴물' [[최연성]]을 상대로 2:0 으로 승리하였고 그 덕분에 최연성에게 자신을 등에 업고 "박성준은 본좌다"라고 외치는 굴욕을 선사하였다. 한편 최연성은 이날 방송에서 질레트 스타리그 5:0 참패 당시 자신의 심리적 상태를 언급하였는데, 첫 경기부터 예상치도 못한 빌드와 저글링 러쉬에 철저하게 제압당해 경기 내내 박성준과의 대결에서 두려움에 사로잡혀 본진 벙커 확장과 수비에 집중할 수 밖에 없었다고 고백하였다. 비록 현역 프로게이머와 플레잉 코치의 대결이라 저평가받기는 했지만... 같은 시기 [[NATE MSL]] 결승전 덕분에 [[임이박동]]론도 일어났다. 그러나 2010년 2월 5일,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1]] 예선에서 --[[원종서]]--를 만나 차마 눈 뜨고 보기 힘든 '''콩탈'''을 작렬시키며 탈락. 2010년 2월 18일, 하나대투증권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에서 [[박상우(1989)|박상우]]를 잡은 후 [[차명환]]에게 패했지만 [[김승현(프로게이머)|오메킴]]을 잡고 2시즌 연속 [[MSL]] 진출에는 성공했다. 그러나 [[만우절]]에 진행된 MSL 32강전에서 [[잉여라인|티원저그]] 중 하나였던 [[박재혁(1987)|박재혁]]을 잡아내고 승자전에 진출했으나, 한창 기세충천한 [[전태양]]에게 패하며 최종전에서 승부가 가려지게 됐는데, 최종전 상대가 [[저저전/스타크래프트|저저전]] 최강자 [[이제동]]이 되는 바람에 연속으로 털리면서 MSL 본선을 2연속 32강에서 광탈하고 말았다. 게다가 4라운드를 앞두고 있었던 프로리그 4월 로스터에서도 말소되었고, 6월 10일과 11일, 각각 [[빅파일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와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2]] 예선에서 탈락했다[* 빅파일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에서는 [[박지수(프로게이머)|박지수]]와 '''[[김봉준]]'''한테 연달아 패하며 광탈했고,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2 PSL에서는 당시 [[하이트 스파키즈]]의 신예 [[테란]] [[신성은(프로게이머)|신성은]]한테 초장부터 0대2로 패하며 광탈했다. 그리고 김봉준전이 박성준의 마지막 공식전이었다.]. 이 시점 이후 [[신애와 밤샐기세.scx]]를 비롯한 방송 활동을 시작했고, 은퇴도 가까워 보였다. 그리고 [[스타크래프트 2]]로 전향했다. 6월 18일 이후 [[사회복무요원]]으로 인해 [[강민]]이 사라진 [[신애와 밤샐기세.scx]]에 출연했었다. 처음에는 게스트로만 출연하였지만, 뛰어난 입담과 투신 특유의 공격적인 플레이가 [[시청자]]들과 온게임넷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아 정규패널로 활약하게 되었다. 그러던 도중 2010년 7월 27일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가 전 세계적으로 출시되었고 이 당시 박성준은 STX SouL과의 계약도 종료되어갈 무렵이었기 때문에 방송인의 길과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전향 두 가지 중에 고민했지만, 결국 아버지의 권유와 최고의 프로게이머가 되기 위하여 여전히 남아 있는 본인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의 길을 가기로 결심하고 이후 프로게이머 훈련 및 대회참가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 신애와 밤샐기세.scx에서 자진해서 하차하였다. 7월 14일 [[신애와 밤샐기세.scx]]에서 유저투표로 인해서 팬더 [[코스프레]]를 하고 방송을 했다. 팬더 분장의 힘 덕분인지 방송당일 참가한 모든 경기에서 전승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후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박성준이 2011년 GSL 결승전에 올랐을 당시에 신애와 밤샐기세.scx 출연진 및 스태프분들이 단체로 응원을 와 주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