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인권 (문단 편집) === 표절 === 이외에 초창기부터 일본 유명만화에서 그림을 그대로 [[트레이스]]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래저래 행보가 곱지 않은 [[작가]]. 그밖에, 여성 캐릭터는 [[에가와 타츠야]]의 그림에서 많이 따온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작품마다 그림체가 모두 다르다 [[http://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277/read/206960|#]].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작품마다 그림체가 다른 차원을 넘어서, 같은 작품의 같은 에피소드 안에서 서로 다른 그림체의 캐릭터들이 함께 대화하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여러 작품에서 마구 캐릭터를 따 오니 당연히 이럴 수 밖에 없다. 어느 대목에서는 이현세 그림체고 어떤 작품은 크라잉 프리맨 비슷한 그림체고... 가장 메이저한 것은 비바 블루스 그림체인듯. 평양여감방에서는 [[3X3 EYES]]의 파이를 그대로 트레이싱한 [[기쁨조]]의 여성이 나오는가 하면 [[침묵의 함대]] 그림체의 캐릭터들과 [[슬램덩크]]의 캐릭터도 흔하게 등장한다. [[크로우즈]]의 [[제튼]]과 [[파르코]]는 조연으로 매우 자주 출연한다. '큰놈들'이라는 작품에는 [[가토 히데요시]]가 이름까지 '가토'로 트레이싱되어 등장하기도 했다(...) 참고로 그의 작품에 거의 대부분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하류]]라는 인물은 [[루키즈]]의 주인공 [[카와토 코이치]]를 그대로 트레이싱한 것이다. [[평양 조폭]]이라고 조폭들이 정치인, 경찰까지 능멸하고 국민들의 절대적인 인기를 얻어(!) 사실상 대한민국의 주인으로 군림하는 괴작에서는 [[우라사와 나오키]]의 만화 [[몬스터(만화)|몬스터]]의 등장인물들을 대량으로 트레이싱했다. ~~이 양반 만화를 보면서 [[하인리히 룽게]] 형사와 [[에바 하이네만]]이 나오는 것 같다고 느꼈다면 그건 착각이 아니다!~~ 카와구치 카이지의 만화 [[지팡구]]의 등장인물들은 [[쩐의 전쟁]], [[선상반란]], [[평양 조폭]] 등등에서 나와도 너무 많이 나온다.(...) 인물들의 구도나 컷 등도 일본 만화에서 따온 것이 너무 많다. 한 페이지를 넘길때마다 어디선가 본 듯한 만화 장면이 등장하는 것은 예사. 어느 페이지에서는 이케가미 료이치풍의 작화가, 어떤 컷에서는 비바 블루스풍이고, 또 어떤 장면은 AKIRA에서 따온 배경과 인물들, 심지어는 고교 철권전 터프도 있고... 또한 꽤 유명한 작품인 ‘대물’에서도 [[안선생님]]이 의사로 나오기도 한다(...) 참고로 이건 그리 옛날도 아닌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신문에 연재한 작품이었다. [[파일:external/www.etorrent.kr/d5600c253706e2d91865cf1cdb922125_h3F66hqdyHhJZrzXJ3F3PZK66Ol.jpg]] 이렇게 모자와 머리 스타일은 [[졸프 J. 킴블리]], 얼굴은 대놓고 [[룽게 경감]]이라든지 참 재미있게 섞어버렸다(....) 그림만 [[트레이스]]했으면 모를까 스토리의 경우에도 역시 일본만화에서 일부 따오는 사례가 있었다. 대표적으로는 카와구치 카이지의 [[침묵의 함대]]의 기본 스토리를 그대로 베껴 [[핵잠유령]]이란 만화를 그린 적이 있으며[* 1990년대 중후반에 나온 만화로 미국의 핵잠수함을 탈취해서 사용하며 그것을 토대로 자신들의 가상의 국가를 세운다는 기본 스토리를 그대로 이어갔다. 단 여기선 국가를 세우진 않고 소련 핵잠수함을 탈취하여 남한을 위협하여 식량과 전기 문제를 해결하고 안보에 취약점인 서해 5도를 할양받으려 한다. 일이 다 실패로 돌아가자 김정일이 일을 주도한 과격파들을 처형하곤 얘네가 멋대로 한것 뿐이다고 잡아뗀 것 만큼은 매우 그럴듯한 고증이다.] [[칼새 시리즈]]라는 이름으로 그린 킬러 이야기에서는 [[고르고13]], [[레옹]]의 내용 일부를 그대로 집어 넣는 짓도 했었다. 이현세의 [[남벌]]을 베낀 [[독도침공]]이란 책도 내놨는데 거기도 선량한 일본 서민들을 구타하고 죽이고 [[검열삭제]]하고 시가지에서 도끼를 들고 난동부리는 재일교포 깡패가 개과천선하여 일본의 음모를 밝혀내고 이에 미국과 한국이 연합하여 일본을 정벌한다는 [[불쏘시개]]다. 에어리어 88의 스토리를 베껴 탑건이라는 만화를 만들기도 했다. [[북파]]란 만화도 그렸는데 주인공이 '''김일성을 암살하는''' 1부까진 그럭저럭 볼만하지만 주인공이 '''[[조지 워커 부시|부시]]를 암살하려는''' 2부부턴 아랍인들을 테러리스트 민족으로 묘사하는 병크는 둘째치고[* [[9.11 테러]]로 신경이 곤두선 [[미국 중앙 정보국|CIA]]가 부시 암살설이 돌자 아랍계 미국인 부호들을 마구 체포하여 '''[[고문]]'''하는데 알고보니 건실하게 살아가던 그 아랍인 부자들이 맛간 근본주의자로 테러리스트의 스폰서라는 골때리는 내용이 나온다.] 이해가 가지 않는 해괴한 연출로 일관하는데 여기서 낸 결말을 대물 4부에서 그대로 써먹어 자기 작품을 자기가 베끼는 위엄을 보여주기도 했다. 사실 박인권 만화들이 한 만화에서 좀 기발하다 싶은 아이디어를 쓰면 그걸 조금만 바꿔서 계속 우려먹는데 아깝다 싶은 같은 만화 안에서도 등장인물만 좀 바꿔서 자주 써먹는다.(...) 특히 가족들이 짜고 가장을 속여 동기를 부여했다거나 실은 잃어버린 아버지, 어머니가 수백억대의 자산가였다는 설정은 쩐의 전쟁에서 안 빠지는 일이 거의 없다. 작품의 특성상 외국, 특히 미국과 일본이 많이 등장하므로 영어와 일본어 사용이 잦은데, 문제는 그 수준이란게 번역기에 넣고 돌린 문장을 그대로 사용하는 수준이라 전공자가 보면 굉장히 웃긴다. 대물 1부의 한국 최고의 호텔 오너인 정현지가 외국 저명인사들 앞에서 고등학교 수준의 회화를 하는 것을 보면... 잘 보면 모든 등장인물(미남이나 여성 제외)이 전부 왠지 콧물을 질질 흘리고 있다. 개그컷뿐이 아니고 사망 장면, 심지어는 영정사진에서도 캐릭터들이 콧물을 흘리고 있는 거 보면 콧물에 페티쉬가 있는 거 같다. 욕설이라든가 사투리가 지나치게 과장되게 표현되어 거북함을 불러일으키는 경우도 많다. 현실에서는 아무도 쓸것 같지 않은 어휘와 어투가 거의 매회 등장하며 대통령을 비롯한 사회지도층 인사가 공식적인 자리에서도 아무 거리낌 없이 쓴다(…) [* 예를 들면, 죠토, 우락가이… --죠토는 조또라고 쓰기가 민망해서 그랬다더라-- --그럼 '씨베리새끼' 같은 저질 쌍욕은 왜 나오냐?--] --게다가 외국인들이 전라도 사투리와 욕설을 구사한다-- 그리고 교양있는 사람들의 비중은 0.0001%에 한없이 수렴한다. 대통령, 장관, 대기업 회장, 고위 공직자, 법관, 고위 경찰, 장성을 가리지 않고 갖은 은어와 욕설이 섞인 추잡한 언어[* 정말 이성을 잃을만큼 화날때만 쓰면 모르겠지만, 그냥 평범한 기싸움할 때도 쓰고 공식 협상 중에도 쓴다. 높으신 분들이 말이다. --너그 씨베리새끼들이 아무리 헷또가 돌아도... 국회의장인 나를 건드리지는 못하는 것이여...-- --20년 전 마누라 잘 만나 족보를 우락가이하신 대기업 회장님이 이젠 자식놈이 사람을 죽였단 것도 우락가이하려 하시는군요... 죠토...--]를 쓰며 대개 말보다는 주먹이 먼저나가는 [[근육머리]]형 행동파다. 조금 성질 뻗친다고 빳다를 휘두르며 뺨을 때리고 군홧발로 얼굴을 차고 재떨이로 폭행하는 게 조폭이라면 몰라도 대기업 회장이나 일국의 국회의원, 장관급이 되어선 한다고 보기가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되지 않나. '''집권여당의 총재가 심심하면 자기 당의 대선후보를 뼈가 부러지게 폭행하질 않나[* 과거 총재시절의 정당은 총재가 '''주인,[[스타]]'''였고 의원과 당원은 부하 혹은 팬클럽 회원같은 구도였다. 대선후보라고 해도 자신의 후계자 혹은 자신의 정권 연장을 위한 장기말에 불과했다. 폭행까지 하는것은 과장 이라고 해도 갑을관계 였던것은 사실이다. 지금의 투표로 선출되는 당대표나 [[원내대표]]와는 무게감 부터가 다르다.] 명색이 자수성가한 회장이란 양반이 비행기가 정해진 시간에 출발하는 것도 이해하지 못하고 난동을 부리질 않나'''... ~~저런데 성공을 했다니~~ --야 잠깐만 현실에서는 항공재벌도 고작 마카다미아로 지랄하는데 그 정도 깽판이야 뭐 있을 수 있잖아-- --걔는 자수성가가 아니야-- 저런 골때리는 장면들이 비일비재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