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찬호 (문단 편집) === 가족 === || [youtube(bLh1HbW8D5w)] || || 2019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소개된 박찬호 가족 || 부인인 박리혜는 일본 명문 대학인 [[조치대학]][* 한국에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게이오기주쿠대학]]과 [[와세다대학]]을 잇는 일본 3위의 명문 사립대학이며 [[김수환]] 추기경이나 [[호소카와 모리히로]] 前 일본총리 같은 인물을 배출한 명문대학이다. 일본 성우계에서 부자로 유명한 성우 [[우에사카 스미레]]도 이 대학 출신.]과, 미국의 명문 요리학교인 [[CIA(대학교)|CIA 요리학교]][* 정식 명칭은 'The Culinary Institute of America. 한국에서는 한국인 최초로 미슐랭 2스타를 획득한 임정식 쉐프나, 마스터 쉐프와 냉장고를 부탁해로 유명한 [[송훈]] 쉐프등을 배출한 명문 요리학교다.]를 졸업하였고, 프랑스의 미슐랭 레스토랑인 '피에르 오르시(Pierre Orsi)'에서 근무한 요리사이다. 일본 이름은 '가츠다 리에'. 한때 일본 이름 때문에, 박찬호의 아내는 일본인 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한국 국적을 가지고 있는 [[재일교포]] 한국인 이다. CJ의 요리 전문 케이블 채널 [[올리브(CJ E&M)|O'live]]에서 홈메이드 쿡이란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부인이 요리사라는 사실을 두고 DC인사이드 야구갤러들은 박찬호 선발 경기에서 특별한 활약을 보이는 선수(박찬호의 선발승을 위해 적시타나 홈런을 치거나 호수비 등을 하는 팀원이나, 결정적 에러로 상대방 팀 분위기를 일순에 꺾는 상대 팀원)를 '박사장 회식 초청자 명단'에 추가하기도. 부인이 [[재일교포]] 이기 때문에 한국어 실력이 [[영 좋지 않다]]고 한다.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일본어로 된 라벨링이 많이 나왔으며, 잘못 적은 한국어 라벨링도 보였다.[* [[마늘|흑마늘]]을 훅마늘로 적어놨다.] 맵고 짠 음식을 별로 선호하지 않는 듯하며, 박찬호도 현 시점에선 그 입맛에 길들여진 듯. 아내가 [[풀코스]]로 요리하는 걸 선호하는지라 [[러시아워]]인 아침밥 시간에는 싸움도 벌어진다고. 박찬호의 냉부 출연 이후 부인을 [[박리혜/냉장고를 부탁해|냉부의 스페셜 셰프]]로 등판시키기도 했다. 부인 박리혜씨의 아버지이자 박찬호의 장인은 [[일본]] 부동산 재벌 박충서다.[* 여담이지만 박충서의 아버지 박용구는 개혁 성향의 인물로 [[조용수]]의 민족일보 창간에 큰 기여를 한 결정적 후원자였다. 훗날 이와 관련해 시국 사건으로 고초를 겪기도 했다. [[박정희]]로부터 모종의 요청을 받았지만 거절. 이후 [[박정희]]가 박용구 대신 선택한 사람이 [[신격호]]라는 이야기가 있다. 박용구는 재능 있는 유학생들을 위한 재단을 설립했고 아들 박충서가 이 유지를 이어가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개혁 성향의 박용구가 세운 재단에서 장학금을 받아 공부한 인물 중 하나가 [[허문도]]. 이래저래 박찬호는 한국 현대사에 족적을 남긴 집안에 사위로 들어간 셈.] 이와 관련 거짓 소문으로는, 그가 박찬호에 대해서 "우리 사위가 야구하느라 돈은 별로(!) 못 벌었지만 사람은 좋다." 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스즈키 이치로]]의 WBC 당시 발언이나, 2002 월드컵 당시 [[프란체스코 토티]]의 발언이 의도와 다르게 변질되어 한국 사회에 퍼진 것을 보면, 이 발언도 비슷한 기레기의 소행이 아닐까 싶을 정도. 이미 스포츠 신문이나 가십거리를 다루는 케이블 프로그램 등에 저런 말을 인터뷰에서 했다고 나오는데 해당 인터뷰는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았다. 박찬호가 장인이랑 비슷하게 벌었다는 얘기가 있는데 그건 아니고 실제로 박찬호보다 장인이 부자는 맞다. 국내 기사에 따르면 장인도 야구를 좋아했다고 하니, 최소한 박찬호가 번 돈의 규모를 모를 리 없으며 [[일본]] 사회에서 프로야구 선수가 가지는 위상은 한국 사회에서보다 훨씬 대단하다. 그들보다 더 대단한 大리그([[일본]]에선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메이저리그]]를 이렇게 부른다)에서 장기간 활약한 박찬호를 장인이 폄훼할 이유는 없다. '돈보다는 야구를 열심히 한 그 인품을 보았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을 가능성은 있으며 해당 언급이 장인의 막대한 재산 규모로 인해 와전되었을 가능성은 있다. 진실은 아무도 모를 것이다. 참고로 박찬호는 연봉으로 번 돈도 많지만 여기저기 산 건물들도 있는데 그 건물의 시세도 오르고, 임대료로 알차게 돈을 벌고 있다고 한다. 다만 이 소문 자체는 워낙 많이 퍼지다 보니, 이게 거짓 소문이라는 걸 잘 아는 박찬호의 팬들조차 농담 삼아 말하기도 할 정도다. 여담으로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 KLPGA에서 활약하던 프로 골퍼 박현순이 박찬호의 사촌누나다. 박현순의 아들들도 야구를 하는 중.[[https://sports.v.daum.net/v/20220625091504248|#]] KBS2 '축구 야구 말구'에 그의 사촌 동생인 박현용 씨가 출연하였다. 고깃집을 운영 중이며 단골. 한의사 경력자다. 배우자가 재일교포 2세(특별영주자)이므로, 박찬호는 일본의 특별영주자의 배우자로서 일본에 거주 및 일본 영주권 신청도 이론상 가능하다. 자녀로는 딸만 3명 있으며 세 딸은 모두 대한민국과 미국의 [[복수국적]]이다. 3자녀 모두 미국에서 나고 자랐지만 영어와 한국말이 매우 유창하다. 차녀 세린양에 의하면 장녀 애린양이 아버지를 닮아 똑같이 말이 많다고 한다.[[https://youtu.be/PmduhpUZOWk#t=2m55s|#]] 박찬호는 이에 대해 흐뭇한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