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찬호 (문단 편집) === 은퇴 이후 === * 단편 영화 서울서칭에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493755|출연한다]]. 그러나 결국 최종 편집본에선 등장하지 않게 된 것으로 보인다. 대신 Special thanks to 에 이름을 올려서 제작에 참여했음이 밝혀졌다. 본 영화의 주연이 [[차인표]]인데 차인표와 박찬호는 박찬호가 부인 박리혜를 소개받아 처음 만나러 갈 때 같이 가서 옆 테이블에서 지켜보았다고 할 만큼 대단히 각별한 사이다. 그 인연으로 영화 제작에 참여하게 된 듯하다.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시절 도움을 받았던 구단주와의 친분으로 지도자 수업보다 구단 경영에 관심을 가져서 [[미국]]으로 구단 경영 수업을 받으러 갈 거라고 한다. 현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구단 임원이라고 한다. * 2013년, 친한 사이인 배우 [[차인표]]의 권유로 [[SBS]]의 땡큐라는 토크 프로그램에 공동 MC가 되었다. 추석 특집으로 파일럿으로 [[혜민]]스님 편이 반응이 좋아서 정규 프로그램으로 승격이 되었다. 매주 한국 사회의 저명한 인사들을 캠프로 초청하여 하나의 테마를 바탕으로 그들의 인생 이야기를 들려주는 힐링 프로그램 성격의 토크 프로(투 머치 토커)로, 워낙 굴곡진 선수 생활을 많이 겪고 이겨낸 박찬호의 인생 경험과 철학이 그대로 토크에 녹아 있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었다. 첫 회 게스트로 만화가 [[이현세]]와 사진 작가 김중만이 나와서 아버지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이제는 매주 금요일 방송했으며 반 고정으로 출연했다. 해당 프로는 2013년 3월 1일부터 동년 8월 9일까지 방영되고, 이후 개편 때 시청률 저조로 폐지되었다. *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송재우]] 해설위원과 함께 [[JTBC]]의 한국전 중계 해설을 맡았다. 최고의 투수답게 매 상황마다 선수의 상태나 개인적인 경험 등을 살려 좋은 해설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한 번은 투수가 어떤 구질로 승부할지 예측했는데 그게 그대로 이루어져 역시 박찬호라는 찬사도 받으면서 성공적으로 해설가의 길로도 안착했다. 중간 중간 소강 상태 때마다 해주는 메이저리그 뒷얘기[* 변화구가 땅바닥에 튀자 "[[마이크 피아자|피아자]]는 블로킹을 못해서 항상 2스트라이크 잡고는 직구를 요구했었죠."라고 말했다.]는 덤이다. * 2012년에 [[유한양행]] 삐콤씨와 [[한화생명]][* 2002년 [[한화그룹]]에 인수된 뒤 2012년 10월 9일부로 사명이 바뀌었다.] 광고에 출연. 삐콤씨의 "궁금해 박찬호", "하루 두 알"이라는 구호와 [[대한생명]] 광고에서 '''"(아내: 야구 관두면 뭐하고 살까?) 아내의 말에 콕콕! (감독: 어째 공이 예전과 다르다?) 감독의 말에 콕콕! 대충대충 인생 살게? 콕콕짚어 인생설계!"'''라는 랩을 구사하며 프로야구 광고 때마다 등장하여 깨알 같은 웃음을 주고 있다. 이 광고가 나가던 시기 [[5886899|한화 성적]]은 [[한화 이글스/2012년|현시창]]이었기에 한화 경기를 보며 혈압이 올라 쓰러질 것을 대비한 고단수 보험 마케팅이라는 드립이 성행했었다. 워낙 건강하고 믿음직한 성실한 이미지가 있기 때문에 다양한 광고에서 그를 계속 볼 수 있을 것 같다. * [[2013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3차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홈 경기에 등판하는 [[류현진]]을 응원하러 [[다저 스타디움]]을 찾았다. 그리고 미국 진출을 위해 미국으로 온 [[윤석민(투수)|윤석민]]도 이날 경기를 보러왔다고 한다. 하지만 둘이 만났다거나 사전에 이곳에 오기로 했다는 걸 알고 있던 건 아니었으며, 박찬호는 현장에서 [[윤석민(투수)|윤석민]]이 왔다는 걸 기자가 알려줘서 알았다고 말했다. 이날 박찬호와 함께 [[류현진]] 경기를 응원한 건 피터 오말리 전 구단주. * 2014년 5월 27일(미국시각 기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구단에서 개최된 한국의 밤 행사 기념으로 나타나서 경기 전에 1시간 정도 팬들과 싸인회를 가졌고 시구를 했다. 포수는 [[류현진]].[[http://player.longtailvideo.com/player.swf?file=/mlbam/2014/05/28/mlbtv_33228745_1800K.mp4&volume=100|시구영상]] 이날은 관람객들에게 류현진 바블헤드를 주는 날이기도 했는데 묘하게도 바블헤드는 [[류현진]]을 별로 닮지 않았고, 오히려 얼굴에 펜으로 수염을 그리면 오히려 박찬호와 많이 닮는다. * 2014년 시즌 중반부터서 은퇴식이 열린다는 소리가 돌았는데 결국 선수협에서 박찬호의 은퇴식이 없었다는 게 마음에 걸렸는지 [[한국프로야구 올스타전/2014년|2014년 올스타전]]에서 은퇴식이 열리는 걸로 확정이 되었다. 대체로 프로야구와는 인연이 깊진 않았지만 한 때 한국 야구인으로서 대단한 업적을 이뤄냈다는 점에서 상징적인 의미로 받아들여지는 여론. 다만 올스타전이 아니라 연고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올스타전이 열리는 경기장이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인지라, [[광주광역시]] 및 [[KIA 타이거즈]]와 연고가 없는 박찬호가 이 곳에서 은퇴식을 여는 것은 다소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박찬호가 고향 팀인 [[한화 이글스]]에서 은퇴하고 싶다고 밝혀왔으며 대전에서 은퇴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대한민국 국가대표로서 [[한국프로야구 올스타전/2014년|한국 프로야구의 올스타들이 모이는 올스타전]]에 은퇴한다는 것에 의미를 두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 대전에서 올스타전을 하려면 6년 뒤. 대전에서 올스타전은 박찬호의 현역 시절인 2012년에 있었기 때문에 대전 올스타전 은퇴는 실질적으로 불가능하다. [[한화 이글스]]에서도 공식 은퇴식 외에도 홈구장인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한밭구장]]에서 박찬호의 은퇴와 관련된 컨텐츠를 박찬호와 조율하고 있다고 하니 [[한화 이글스]] 팬이라면 크게 실망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올스타전에 비가 오고 있었지만 은퇴식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되면서 박찬호는 공식적으로 야구를 은퇴하게 됐다. * 2014년 8월 미국에서 열린 리틀 야구 월드 시리즈에서 한국 대표팀 대 [[푸에르토리코]]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시구를 하고, 대표팀 선수단을 격려했다. * 2014년, 은퇴 기념 300체 한정으로 1/4스케일의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mlbtown&mbsIdx=273328&cpage=&mbsW=search&select=stt&opt=1&keyword=%C7%C7%B1%D4%BE%EE|피규어]]가 제작, 발매되었다. 발매당시로서는 상당한 고가인 120만원에 발매되었지만, 피규어 조형이 좋고 그립별로 손 부품이 따로 있는 등 구성이 알찬 편이어서 가격만큼의 퀄리티를 보여준다는 평을 받는다.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mlbtown&mbsIdx=273893&cpage=&mbsW=search&select=stt&opt=1&keyword=%C7%C7%B1%D4%BE%EE|피규어 구입 후기]] 해당 피규어는 2023년 현재 중고거래 사이트 등에서 원래 판매가격의 두배가 넘는 가격에 찾는 사람이 있을만큼 프리미엄이 붙은 상태. *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의 최종 성화 점화자인데 단독으로 한 것이 아니라 개막지인 [[광주광역시]] 출신인 [[양학선]] 선수와 함께 하게 되었다. 1993년 버팔로 유니버시아드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것이 큰 이유일 듯.[* [[양학선]] 선수는 [[2013 카잔 하계 유니버시아드|카잔 유니버시아드]]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 2015년 [[프리미어 12]] 한일전 경기에서 시구를 했다. 프리미어 12의 글로벌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활동했던 것이 주된 이유인 듯. 구속은 101km를 기록했다. * 2016년 [[MBC]] 진짜사나이 동반입대 특집 편에 출연했다. 여담으로 박찬호는 방콕 아시안 게임 야구 금메달로 병역특례를 받아 [[예술체육요원]]으로 군복무를 마쳤다. 동갑내기 특집에 이어 남녀동반 해군부사관 특집에도 출연 고생을 하고 있는 중이다. 계속 예능에 출연하는 것으로 봐선 [[안정환]]의 성공 사례처럼 방송인으로서 변모하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예측이 있다. * 2018년부터 [[키움 히어로즈]]의 스프링캠프에서 임시 투수 인스트럭터를 하고 있는데 친구인 [[홍원기]] 코치의 요청이라고 한다. 밥 두 끼에 제안을 수락했다고 한다. * 2020년 총선을 앞두고 [[자유한국당]]의 영입 리스트에 있었으나,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53&aid=0000034369|본인은 "정치에 관심이 없으며, 근거 없는 이야기"라고 일축했다.]] 다만 본인의 부정과는 달리 전혀 근거가 없는 것은 아니었다. 박찬호가 갓 은퇴한 4~5년 전, [[새누리당]] 시절에 박찬호에게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정가와 지역사회에 소문이 파다하게 퍼졌었다. 새누리당은 박찬호의 몇십 년 간 쌓아온 좋은 이미지를 통해 당의 홍보를 꾀했고 박찬호 본인도 정치에 아예 관심이 없지는 않았는지라 서로 이해타산이 맞는 거래였다. 하지만 박찬호가 정확히 원한 것은 고향 공주의 지역구였고 새누리당이 제안한 것은 [[조훈현]]과 같은 비례대표 공천 자리였다. 새누리당으로서는 인지도는 있지만 정치인으로서는 초짜인 박찬호에게 결과에 따라 낙선 가능성이 있는 지역구를 내주는 것은 시기상조라 생각해서 결국 결렬되었고, 이 사실이 입이 싼 사람들로부터 정가에 퍼질 대로 퍼졌던 것. 조훈현의 바둑 진흥법 경우처럼 정치계에 진지하게 뛰어들 마음이 있었다면 지역구든 비례대표든 자리를 마다하지 않았을 테지만 박찬호는 딱히 정치적인 야심이나 특정 정당에 뜻이 있다기보단 그저 지역민의 최고 명예인 고향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되고 싶었던 것으로 보인다. 즉 정치에 관심이 없다는 발언은 거짓이 아니다. ~~염불보다 잿밥에 마음이 있다는 얘기~~ 여튼 2020년 총선을 앞둔 현재는 박찬호 본인도 방송인으로서, 구단 경영진으로서 바쁜 삶을 보내고 있기에 정치계 입문설은 자연스레 사장되었다. 결국 사실과는 좀 다르긴 하지만 현실 정치에 관심이 없는 것은 맞고 '''새누리당이 아닌''' 자유한국당으로부터 영입 의사가 없었던 것도 맞기에 박찬호는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 *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당시 조문을 했다. 그러나 기독교 장 예절을 몰랐던 듯하다. 김영삼은 개신교 신자로 장례도 당연히 개신교식[* 절을 하지 않고 묵념만 한다.]이었으나 박찬호는 특별히 종교를 갖지 않았던 관계로 영정을 향해 절을 했다. 이걸 가지고 까기는 뭣한 게, 김영삼은 공인을 넘어 대통령까지 한 인물이었던 만큼 국민 일반의 추모 방법을 특정 종교 방식으로 막 엄격히 제한할 위치가 아니었다. * 2020년 8월 13일 서울대에서 강연을 했다.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 때는 아니란다|종료 시각은 미정]].''' [[http://mksports.co.kr/view/2020/774581/|박찬호, 서울대에서 강연한다. 종료 시각 미정]] * 다저스의 전설 중 한 명이자 박찬호의 다저스 데뷔 당시 감독이었던 [[토미 라소다]]가 2021년 1월 7일부로 별세하자 총 4주간의 자가격리를 감수하고 그의 장례식에 참석하였다. [[https://www.chosun.com/sports/sports_photo/2021/01/20/6QGU25TFQMGFKKKGSJUDIARNPA/| 관련 보도]] [[https://www.instagram.com/CJzwAnvBL9S/| 박찬호 인스타그램 게시물]] * 은퇴 후에 가장 좋아하는 취미 생활이 [[골프]]일 정도로 상당한 골프 매니아다. 본인 스스로도 골프를 상당히 좋아하고 조예가 깊으며 싱글 스코어는 물론 가끔 언더파 스코어를 기록할 정도로 아마추어 골퍼 중에서는 상당한 실력자로 알려져 있다.[* 야구선수들 중에는 [[유백만]], [[김재박]], [[방수원]], [[윤석민(투수)|윤석민]] 등 골프에 재능이 있는 선수들이 꽤 많다. 앞뒤로 치는 야구의 스윙 궤적과 위아래로 치는 골프의 스윙 궤적은 다르지만 막대기를 휘둘러서 공을 앞으로 보내는 것은 원리가 같아서 스킬을 습득하는 능력이 매우 빠르다.] 프로 테스트에도 응시해보는가 하면 2부 투어 대회에 출전하기도 했다. 결국 2021년 4월 [[전라북도]] [[군산시]] 군산 CC에서 열린 KPGA 1부 코리안투어 군산 CC 오픈 골프대회에 선수로 참가했다. 물론 아직 프로 자격을 못 땄기 때문에 투어 시드를 출전한 것은 아니고 초청선수 자격으로 출전했다. 그러나 프로의 벽은 높아서 참가 선수 중 최하위권으로 밀렸다. 애초에 우승이나 컷오프 통과를 바라고 출전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도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다. 본인 스스로 평가하기에 "내 골프 실력을 야구 평균자책점으로 비유하자면 4점대 후반 수준"이라고 말했다. 또한 박찬호 가족 자체도 골프와 은근 연관이 있는데, 한 살 위 사촌누나인 박현순이 1990년대 중반~2000년대 KLPGA에서 활약했고, 박찬호의 큰딸 애린 양도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현재 주니어 골프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이 됐건 [[KBO 리그]]가 됐건 간에 야구 현장 지도자를 한 번쯤은 꼭 하고 싶다는 의중을 드러내고 있다. 다만 현역 은퇴 이후 제대로 된 지도자 수업을 받은 적은 없으며 KBS 객원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현장과의 접근을 꾀한 바 있다. * 상기한 대로 본인이 지도자 자리에 대한 의중을 드러낸 바 있는 와중에, 2023년 10월 [[SSG 랜더스]]가 [[김원형]] 감독을 전격 경질한 당일에 뜬금없이 [[SSG 랜더스]]의 차기 감독으로 유력하다는 [[https://www.ajunews.com/view/20231031202139957|단독 기사]]가 올라왔다.[* 해당 기사를 쓴 기자는 야구를 담당하는 스포츠매체 기자가 아니라 [[신세계그룹]]을 출입하는 경제매체 유통 담당기자다. 신세계그룹이나 이마트 홍보실에서 떠도는 얘기가 와전됐을 가능성이 있다.] 평소에도 [[정용진]] 구단주와 남다른 친분이 있는 것으로[* 정용진 구단주와 종종 골프 라운딩을 같이 하기도 하고 SNS를 통해서도 대화를 자주 나눌 정도로 친분이 깊다. 정 구단주의 주방에도 초대돼 요리 대접을 받는가 하면 SSG 홈경기에서 시구를 한 적도 있다.] 알려져 있기에 정말로 지도자 데뷔를 KBO 1군 감독으로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이후 SSG 구단 측에서는 단독 기사가 나온지 한 시간 만에 해당 기사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는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076/0004072867|입장]]을 내놓았다. 박찬호 또한 "아직은 프로구단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고 싶지 않다"며 박찬호 장학재단을 통한 유소년 육성에 더 집중할 것임을 밝히며 사실상 고사했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03&aid=001219776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