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현경 (문단 편집) === [[2023년]] === 시즌 첫 대회인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서는 1R에서 정윤지와 공동 1위, 2R에서는 이소영, 홍정민과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최종 라운드를 앞둔 당일 폭우 및 낙뢰가 몰아쳐 대회가 종료됨에 따라 전날 2R에서 단독 1위에 올라섰던 [[박지영(골프선수)|박지영]]이 우승자로 확정되어 박현경의 우승을 향한 도전도 다음 대회로 미뤄야 했다.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시즌 두 번째 대회인 PLK 퍼시픽링스코리아 챔피언십 1R에서는 이소영과 공동 3위를 기록했는데 2R와 FR에서 각각 1, 2타를 잃으며 공동 12위로 경기를 마쳤다. 이 대회 후로는 본인의 희망에 따라 전문 캐디를 선임하여 아버지는 응원만 다니게 되었다. 4월 13~16일까지 열린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는 다른 상위권 선수들이 흔들리는 틈을 타 2위까지 등극했으나 더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최종 2위를 기록, 우승에 실패했다. 벌써 8번째 준우승. 계속해서 컷탈락하지 않는 꾸준함은 좋은데 2021 KLPGA 챔피언십 우승 이후 우승이 없다. 5월 17~21일에 열린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는 조별리그 3전 전승을 거두고 토너먼트에서 박지영(16강)-노승희(8강)-나희원(4강)을 차례대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으나 성유진에게 4&3으로 패배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더욱이나 성유진은 지난 4월에 초청선수로 참가한 LPGA 롯데 챔피언십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기록하고 온 뒤 더욱 강해졌다는 인터뷰를 했다.] 2021년 마지막 우승 이후 9번째 준우승이자, 2023 시즌 시작 3달 만에 벌써 3번째 준우승을 거두게 되었다. 이후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5위를 제외하면 탑텐에 든 적이 없었고 컷탈락을 두 차례 기록하는 등 다소 아쉬운 성적을 거두자 8월 3~6일에 열린 제주삼다수 마스터즈부터 아버지가 다시 캐디로 나섰고 공동 3위를 기록했다. 8월 10~13일[* 태풍의 영향으로 10일 경기가 취소되어 3라운드로 축소되었다.]에 열린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에서는 2라운드 1위를 기록하며 우승에 한 발 다가섰으나 마지막 라운드에서 1타를 잃으며 공동 4위로 마무리하였다. 이후로도 컷탈락은 없었고, 시즌 막바지인 10월 들어 기세를 올리며 연속 탑텐에 들더니 결국엔 우승 기회를 잡게 되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0000013074_001_20231029174701406.jpg|width=100%]]}}} || 10월 26~29일에 열린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9번의 준우승을 딛고 일어나 2년 5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하게 된 것이다. 지난해 8월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에서 2차 연장까지 간 끝에 이소영에게 우승을 내준 적이 있는데 올해는 그 이소영을 2차 연장에서 이기며 설욕에 성공, 통산 4승을 달성했다. 이 우승으로 2년 만에 시즌 누적 상금 8억을 돌파함과 동시에 상금 순위는 5위로, 대상 포인트 순위는 4위로 끌어올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