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레다오스타 (문단 편집) == 역사 == [[고대 로마]]에 결렬히 대항한 호전적인 살라시족의 터전이었고, 기원전 25년 로마의 장군 아울루스 테렌티우스 바로 무레나가 여자와 아이 노인을 포함한 포로 3만 6천명을 포로로 사로잡은 계략에 의해 정복되었고, 이후 로마인들은 자신들이 정복한 지역을 아우구스타 프라이토리아(Augusta Praetoria)로 불렀으며 상수도 시설을 갖춘 현재의 아오스타로 불리는 아우구스타를 건설했다. [[서로마 제국]]이 붕괴된 이후 [[부르군트족]]에게 점령되었다. 11세기에 [[움베르토 1세(사보이아)|움베르토 1세]]가 초대 사보이아 백작으로 선임될 때 [[사부아]]와 발레다오스타를 주요 봉토로 삼았기 때문에 [[사보이아 가문]]의 지배를 받게 되었지만 워낙 외진 산속에서 살아왔기에 주민들의 독립심이 강해 사보이아 가문도 [[토마소 1세]]를 비롯해 [[아메데오 5세]]를 거치면서 현지 주민들에게 막대한 특권을 인정하는 등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고 애썼다. 대신 주민들도 사보이아 가문에 충성하여, 1536년에 [[프랑스 국왕]] [[프랑수아 1세]]가 [[사보이아 공국]]을 침공해 점령했을때 [[베르첼리]], [[니차]]와 더불어 끝까지 항전했다. 역사적으로 사보이아 공국은 프랑스에게 잦은 점령을 당했으나 이곳 주민들은 험준한 산맥을 무기로 삼아 [[프랑스 왕국]]에 저항했다. 하지만 이곳 주민들도 [[나폴레옹]]은 막지 못해 1800년부터 1814년까지는 [[프랑스 제1제국]]의 지배를 받았다. 1848년, 사르데냐 국왕 [[카를로 알베르토]]가 헌법을 정비하는 동안에도 지역 자체의 독립적인 법률을 요구하였다. [[제2차 세계 대전]]에서 패전하고 [[군주제]]가 폐지된지 2년 후인 1948년엔 자치구로 변경되었고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