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치 (문단 편집) == 개요 == 사람의 [[치아]]를 뽑아내는 치과 시술. 발치는 다른 치과 시술보다 비용도 저렴한 편이며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된다.[* 교정 때문에 생니를 뽑는 경우는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다. 다만, 교정 때문이라 하더라도 [[매복치]]의 경우에는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유치가 빠질 시기에는 발치를 한다. 아니면 자연적으로 뽑히든가. 하지만 가만히 놔두다가 더 큰 염증이 생길 수 있으니 빼야할 때 빨리 빼자. 보통 잇몸병으로 잘 알려진 [[치주염]]으로 잇몸이 [[치아]]를 제대로 지탱해주지 못할 때, [[충치]]의 정도가 치아가 남아 있지 않을 정도로 썩어 있을 때, 이가 심하게 흔들릴 때, 외부의 충격으로 치아가 크게 깨진 경우, 치아교정을 할 때 예쁜 치열을 만들기 위한 여유를 만들 때, 영구치가 나오는데 유치가 빠지지 않아 [[덧니]]가 나려고 할 때, 그리고 잘못 발달한 [[사랑니]]의 경우 보통 발치를 한다. 만약 운이 없다면 성인이 될 때까지 유치가 흔들리지 않고 남아있어 그 밑의 영구치가 제대로 자라지 못해 잇몸에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흔들리지 않고 충치가 없더라도 유치를 生으로 발치해야 한다. ~~무지 고통스럽다~~ 더 운이 없다면 그 밑의 영구치가 자연적으로는 제대로 올라오지 못해 교정까지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돈과 시간까지 날아가게 되니, 구강에 별 문제가 없는 것 같더라도 치과를 최대한 자주 찾아가서 치아 상태를 확인하자. [[치주염|잇몸병]]을 오랫동안 방치한 장노년층들은 [[잇몸]]이 녹아 치아가 뿌리까지 드러나서 치아가 시리고 흔들리게 된다. 이 경우 잇몸과 턱뼈가 치아를 지탱해줄 수가 없는 상황이라 불가피하게 발치하고 [[틀니]]를 끼거나 [[임플란트]]를 시술한다. 발치를 하기 전에는 보통 [[마취]]를 한다. 아래턱에는 각종 신경들이 밀집되어 있어서 누워 있는 [[사랑니]]를 뽑을 경우 상당한 위험이 따른다. 마취 주사가 신경을 건드리거나, 발치 시술 중 신경을 건드리는 경우 시술 완료 후 마취가 풀려도 턱의 느낌이 돌아오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길게는 1년까지도 돌아오지 않는다. 심지어는 무경험의 의사가 발치를 감행하여 충격으로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 이해가 안된다면 한번 딱딱한 음식을 강하게 씹어보자. 약간의 통증이 따른다.] 보통 2~3일 후에는 잇몸의 염증이 어느 정도 가라앉게 되고, 일주일 이후에 잇몸이 완벽히 아물게 된다. 참고로 뽑아낸 치아는 현행법상 [[의료폐기물]]로 분류 되어 소각 처리를 위해 환자가 따로 소유할 수 없게 되어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