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방글라데시 (문단 편집) == 인구 == 국토 면적은 약 14만 8천㎢로 한반도보다도 작고, 대한민국(남한)보다 1.5배가 조금 안되는 그다지 크지 않은 면적에도 불구하고 인구는 무려 약 '''1억 7,295만(대한민국의 약 3.4배)'''이라는 그야말로 나라 크기에 비해 믿기지가 않을정도의 어마어마한 인구를 가지고 있으며 [[국가별 인구 밀도 순위|세계에서 가장 인구 밀도가 높은 나라]]로 꼽힌다.[* 대한민국 보다 2배 이상 면적이 더 넓지 않으면서도 한국보다 인구가 천만명 이상 더 많은 유일무이한 나라다] [[모나코]]·[[싱가포르]]·[[바티칸]]·[[바레인]]·[[몰타]]·[[몰디브]]에 이어 7위이나, 저 여섯 나라 가운데 인구가 가장 많은 싱가포르가 고작 580만여 명(약 1/29), 면적이 가장 넓은 바레인이 겨우 778㎢(약 1/185)이다. 그 뒤로 [[대만]](㎢당 651명), [[레바논]](㎢당 596명), [[대한민국]](㎢당 513명) 순서. 다만 국토 대부분이 평야 지역인 데다 국토 면적의 60% 이상이 경작지라서 경지 면적당 인구 밀도는 ㎢당 2,040명으로, 국토 면적 1만 ㎢를 넘는 국가 혹은 인구 1,000만 명 이상 국가들 중에서는 세계 6위로 대한민국·대만·[[일본]]보다 낮다.[* 1위인 대만이 ㎢당 3,600명, 2위는 국토 대부분이 사막인 [[이집트]]로 ㎢당 3,300명이 거주한다. 3위는 일본으로 ㎢당 3,150명, 4위는 대한민국으로 ㎢당 2,960명, 5위는 레바논이고 ㎢당 2,350명이다.] 이는 방글라데시 국토 전체가 [[삼각주]]로 국토 정중앙이 수많은 강으로 나뉘어 있어 인구 부양력이 높은 벼농사에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1970년대]]만 해도 가구당 6.6명의 출산율로 당시 [[중국]]의 5.1명이나 [[인도]]의 4.5명보다 높았지만, 산아제한의 적극적인 실행 등으로 출산율을 급속히 떨어뜨리는데에는 성공해서 2020년대 현재는 2.1명 정도. 출산율은 2020년대 들어서면서 많이 떨어지기는 했지만, 가임기 여성이 많고 노인 인구 비중이 적어 출생아 수가 높고 사망자 수는 낮기 때문에 상당한 인구증가세를 보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