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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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인민 공화국 গণপ্রজাতন্ত্রী বাংলাদেশ People's Republic of Banglade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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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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জয় বাংলা 벵골에 승리가 있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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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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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나의 황금빛 벵골(আমার সোনার বাং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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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 흰 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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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 벵골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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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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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3월 26일 파키스탄으로부터 독립 선포 1971년 12월 16일 방글라데시 독립전쟁 승리 1972년 12월 16일 현행 헌법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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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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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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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 총인구
| 172,954,319명(2023년) | 세계 8위
| 인구밀도
| 1,265명/km²(2022년) / 세계 6위[1] 도시국가나 작은 섬나라를 제외하면 세계 1위의 인구 밀도를 가지고 있는 국가이다. 1위부터 모나코, 싱가포르, 바레인, 몰디브, 몰타, 그리고 방글라데시 순이다. 모나코와 싱가포르, 바레인은 거의 도시국가나 다름없고 몰디브와 몰타는 섬나라다.
| 민족 구성
| 벵골인 98%, 기타 2%
| 출산율
| 21.7명(2023년) 출처
| HDI
| 0.632(2023년) / 세계 115위
| 공용 언어
| 벵골어[2] 영연방이고 인도에서 분리되었다고 하지만 인도와 파키스탄도 영어를 공용어로 쓰는데도 불구하고 방글라데시에서는 영어가 공용어로 쓰이지 않으며 방글라데시인들 대부분이 영어를 알아듣지 못한다. 대신 인도인들이 힌두어나 영어 보급을 위해 타밀어나 벵골어, 말라얄람어 등 비힌두어 사용자 대상의 언어교육 유튜브나 한국의 EBS 프로그램 같은 언어교육 TV 프로그램 같은 걸 많이 만드는편이라 젊은 방글라데시인들도 그럭저럭 인도의 벵골어 사용자용 언어교육 컨텐츠들을 보고 공부하기도 한다. 이 외에도 각종 부족어도 사용하지만 공용어는 벵골어이다.
| 공용 문자
| 동부 나가리 문자
| 종교
| 이슬람 90.4% (국교)[3], 힌두교 8.5%, 불교 0.6%, 기독교 0.4%, 기타 0.1% 등
| 군대
| 방글라데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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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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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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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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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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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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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교현황
| 대한민국: 1973년 12월 18일 북한: 1973년 12월 9일
| 무비자 입국
| 30일간 도착비자 (USD 50)
| 주한대사관
| 서울특별시 용산구 장문로6길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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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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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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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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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 BGD, 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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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화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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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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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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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여행주의보
| 출국권고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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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권고
| 동남부 치타공 힐 트랙스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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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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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동북 지역 벵골 만 연안에 자리잡은 국가이다. 수도는
다카(ঢাকা, Dhaka).
국경선의 95% 이상이 인도에 둘러싸여 있는 형국으로 미얀마와 접하는 국경은 매우 협소하다. 방글라데시가 북쪽과 동쪽으로 접하는 인도는 오랫동안 사회주의 경제 정책을 유지해온 데다 인도 측 입장에서도 개발이 잘 안 되는 낙후 지역이기에 경제 교류 상 무의미하고, 남동쪽 끝에서 접하는 미얀마도 쇄국 정책이 길었기 때문에 방글라데시는 수십년간 인접국과의 교류가 미미했다고 한다.
방글라데시는 현지 벵골어 명칭을 영어식으로 읽은 것으로, 벵골어 명칭은 '방라데시(বাংলাদেশ / baṅladeś, [ˈbaŋlaˌd̪eʃ])'에 좀 더 가깝다. 국명의 어원은
벵골어로
벵골 지역이나
벵골어를 가리키는 말인 방라(বাংলা)와
국가를 의미하는 데시(দেশ)를 합친 단어인데, 벵골이라는 단어에 비해 방글라데시라는 단어는 역사가 그리 길지 않다. 20세기 초에
라빈드라나트 타고르나 카지 나즈룰 이슬람(Kazi Nazrul Islam) 같은 벵골 문학가들이 자신의 작품에 이 말을 처음 사용했다고 알려져 있다. 1940년대 말
파키스탄 자치령 시절에 현 방글라데시에 민족주의 정당들이 생기면서 방글라데시라는 말을 정치적인 수사로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결국 방글라데시가 파키스탄에서 독립하면서 국호가 되었다. "데시"라는 단어는 일상에서도 자주 쓰이는데, 예를 들어 "국산-국산 아닌 물건"을 현지어에서 "데시-비데시"라고 부른다.
[1] 참고로 이 데시(Desi/Deshi)라는 표현은 산스크리트어로 토지나 국가를 의미하는 단어 देश (deśá)에서 기원한 표현이라, 인도나 파키스탄, 그리고 인도아대륙 출신 국가에서 이민온 외국의 디아스포라 공동체들에서도 자민족이나 국산품 등을 데시라고 부르기도 한다.
정식 국호는 '방글라데시인민공화국(গণপ্রজাতন্ত্রী বাংলাদেশ / gônôprôjatôntri baṅladeś)'.
인민공화국을 표방한 것은
방글라데시 독립전쟁 당시 독립 진영에서
사회주의와 민주주의를 지향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도와는 다르게 사회주의적 경제체제를 세우거나 하지는 않았다.
자세한 내용은
라알 쇼부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방글라데시/국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국가(國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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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나
| God Bless Our Homeland Ghana
| 하느님 우리 조국 가나를 축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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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봉
| La Concorde
|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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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테말라
| Himno Nacional de Guatemala
| 과테말라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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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
| Ύμνος εις την Ελευθερίαν
| 자유의 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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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니비사우
| Esta É a Nossa Pátria Bem Amada
| 우리의 사랑스러운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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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지리아
| Arise Oh Compatriots, Nigeria’s Call Obey
| 일어나라 동포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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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프리카 공화국
| National Anthem of South Africa Nasionale lied van Suid-Afrika
| 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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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덜란드
| Het Wilhelmus
| 빌럼 공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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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르웨이
| Ja, vi elsker dette landet
| 그래, 우리는 이 땅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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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
| God Defend New Zealand
| 하느님, 뉴질랜드를 수호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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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 애국가
| 애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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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마크
| Der er et yndigt land
| 사랑스러운 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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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舊 서독)
| Deutschlandlied
| 독일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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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티모르
| Pátria
|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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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오스
| ເພງຊາດລາວ
| 라오스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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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트비아
| Dievs, svētī Latviju!
| 하느님, 라트비아를 축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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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гимн Российской Федерации
| 러시아 연방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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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바논
| النشيد الوطني اللبناني
| 레바논의 국가
|
| 루마니아
| Deşteaptă-te române!
| 루마니아인이여, 깨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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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룩셈부르크
| Ons Heemecht
| 우리의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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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완다
| Rwanda nziza
| 아름다운 르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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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비아
| ليبيا ليبيا ليبيا
| 리비아, 리비아, 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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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투아니아
| Tautiška giesmė
| 국가 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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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히텐슈타인
| Oben am jungen Rhein
| 저 라인 강 위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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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셜 제도
| Forever Marshall Islands
| 마셜 제도여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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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시아
| Negaraku
|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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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 Himno Nacional Mexicano
| 멕시코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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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나코
| Hymne Monégasque
| 모네가스크 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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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로코
| النشيد الشريف
| 샤리프 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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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리타니
| نشيد وطني موريتاني
| 아버지의 나라는 영예로운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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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테네그로
| Oj, Svijetla Majska Zoro Ој, свијетла мајска зоро
| 오, 5월의 밝은 새벽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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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도바
| Limba noastră
| 우리의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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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타
| L-Innu Malti
| 몰타 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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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골
| Монгол улсын төрийн дуулал
| 몽골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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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 The Star Spangled Banner
| 별이 박힌 깃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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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 ကမ္ဘာမကြေ
| 세상이 끝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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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티칸
| Hymnus Pontificius
| 교황 찬가 행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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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글라데시
| “আমার সোনার বাংলা
| 나의 황금빛 벵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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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네수엘라
| Gloria al bravo pueblo
| 용감한 이들에게 영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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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 Tiến quân ca
| 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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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기에
| La Brabançonne De Brabançonne
| 브라반트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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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라루스
| Дзяржаўны гімн Рэспублікі Беларусь
| 우리는 벨라루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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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Државна химна Босне и Херцеговине Državna himna Bosne i Hercegovine
| 간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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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탄
| འབྲུག་ཙན་དན་
| 전룡의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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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마케도니아
| Денес Над Македонија
| 마케도니아의 오늘을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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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 애국가
| 애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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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가리아
| Мила Родино
| 친애하는 조국
|
| 브라질
| Hino Nacional Brasileiro
| 브라질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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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루나이
| الله فليهاراكن سلطن Allah Peliharakan Sultan
| 술탄에게 신의 가호가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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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모아
| O le Fu’a o le Sa’olotoga o Samoa
| 자유의 깃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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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디아라비아
| عاش المليك
| 군주를 찬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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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르비아
| Боже правде
| 정의의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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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로몬 제도
| God Save Our Solomon Islands
| 하느님, 우리의 솔로몬 제도를 지켜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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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리남
| God zij met ons Suriname
| 하느님께서 수리남과 함께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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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리랑카
| ශ්රී ලංකා මාතා ஸ்ரீ லங்கா தாயே
| 어머니 스리랑카
|
| 스웨덴
| Du Gamla, Du Fria
| 오래된 그대, 자유로운 그대
|
| 스위스
| Rufst du, mein Vaterland
| 스위스 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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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 Himno Nacional Español
| 국왕 행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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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로바키아
| Nad Tatrou sa blýska
| 타트라 산 위에 번개가 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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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로베니아
| Zdravljica
| 축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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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아
| حُمَاةَ الدِّيَارِ
| 조국의 파수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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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 Majulah Singapura
| 전진하는 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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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랍에미리트
| النشيد الوطني الاماراتي
| 내 조국이여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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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메니아
| Մեր Հայրենիք
| 우리의 조국
|
| 아르헨티나
| Himno Nacional Argentino
| 아르헨티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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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슬란드
| Lofsöngur
| 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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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티
| Hymne national d'Haïti
| 데살린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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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일랜드
| Amhrán na bhFiann
| 전사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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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제르바이잔
| Azərbaycan Marşı
| 아제르바이잔 행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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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가니스탄
| دا د باتورانو کور
| 이 곳은 용감한 자들의 고향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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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도라
| El Gran Carlemany
| 위대한 샤를마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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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바니아
| Hymni i Flamurit
| 깃발의 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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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제리
| قسما
| 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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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골라
| Angola Avante
| 앙골라여 전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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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토니아
| Mu isamaa, mu õnn ja rõõm
| 나의 조국, 나의 행복과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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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콰도르
| ¡Salve, Oh Patria!
| 만세, 오 조국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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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 God Save the Queen
| 하느님, 여왕 폐하를 지켜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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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멘
| الجمهورية المتحدة
| 연합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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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리아
| Bundeshymn
| 산의 나라, 강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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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간다
| Oh Uganda, Land of Beauty
| 오 우간다, 아름다움의 나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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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루과이
| Himno Nacional de Uruguay
| 동방인들이여. 조국이 아니면 죽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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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즈베키스탄
| Oʻzbekiston Respublikasining Davlat Madhiyasi
| 우즈베키스탄 공화국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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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 Ще не вмерла України
| 우크라이나의 영광은 사라지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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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 سرود ملی جمهوری اسلامی ایران
| 이란 이슬람 공화국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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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크
| موطني
| 나의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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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 הַתִּקְוָה
| 희망
|
| 이집트
| بلادي بلادي بلادي
| 나의 조국, 나의 사랑과 마음은 그대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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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 Il Canto degli Italiani
| 마멜리 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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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 जन गण मन
| 모든 국민의 마음
|
| 인도네시아
| Indonesia Raya
| 위대한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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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 君が代
| 임금의 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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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비아
| Lumbanyeni Zambia
| 일어나 자랑스럽고 자유로운 잠비아를 노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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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아
| თავისუფლება
| 자유
|
| 대만
| 中華民國國歌
| 중화민국 국가
| 中華民國國旗歌
| 중화민국 국기가
|
| 중화인민공화국
| 义勇军进行曲
| 의용군 진행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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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짐바브웨
| Kalibusiswe Ilizwe leZimbabwe
| 짐바브웨의 대지에 축복을
|
| 체코
| Kde domov můj?
| 나의 조국은 어디에?
|
| 칠레
| Himno Nacional de Chile
| 칠레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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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자흐스탄
| Менің Қазақстаным
| 나의 카자흐스탄
|
| 카타르
| السلام الأميري
| 아미르에게 평화를
|
| 캄보디아
| នគររាជ
| 왕국
|
| 캐나다
| O Canada Ô Canada
| 오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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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소보
| Европа
|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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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타리카
| Himno Nacional de Costa Rica
| 코스타리카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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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롬비아
| Himno Nacional de la República de Colombia
| 콜롬비아 공화국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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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고민주공화국
| Debout Congolais
| 콩고인들이여 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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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바
| La Bayamesa
| 바야모 행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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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아티아
| Lijepa naša domovino
| 아름다운 우리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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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르기스스탄
| Кыргыз Республикасынын Мамлекеттик Гимни
| 키르기즈 공화국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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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프로스
| Ύμνος εις την Ελευθερίαν
| 자유의 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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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지키스탄
| Суруди Миллӣ
|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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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자니아
| Mungu ibariki Afrika
| 주여, 아프리카를 축복하소서
|
| 터키
| İstiklâl Marşı
| 독립행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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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 เพลงชาติไทย
| 태국 국가
|
| 토고
| Terre de nos aïeux
| 우리 조상의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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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르크메니스탄
| Garaşsyz, Bitarap Türkmenistanyň döwlet gimni
| 독립, 중립, 투르크메니스탄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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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튀니지
| حماة الحمى
| 조국의 수호자
|
| 파나마
| Himno Istemño
| 지협의 노래
|
| 파푸아뉴기니
| O Arise, All You Sons
| 오, 모든 아들들아 일어나라
|
| 파키스탄
| قومی ترانہ
| 국가
|
| 팔라우
| Belau rekid
| 우리들의 팔라우
|
| 팔레스타인
| فدائي
| 피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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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루
| Himno Nacional del Perú
| 페루 국가
|
| 포르투갈
| A Portuguesa
| 포르투갈의 노래
|
| 폴란드
| Mazurek Dąbrowskiego
| 돔브로프스키의 마주레크
|
| 프랑스
| La Marseillaise
| 마르세유 행진곡
|
| 피지
| Meda Dau Doka
| 피지에 축복이 있기를
|
| 핀란드
| Maamme
| 우리의 땅
|
| 필리핀
| Lupang Hinirang
| 선택된 땅
|
| 헝가리
| Himnusz
| 찬가
|
| 호주
| Advance Australia Fair
| 아름다운 오스트레일리아여 전진하라
| 미승인국의 국가
|
| 북키프로스 터키 공화국
| İstiklâl Marşı
| 독립행진곡
|
| 소말릴란드
| Samo ku waar
| 오래 평화롭게
|
| 아르차흐 공화국
| Ազատ ու անկախ Արցախ
| 아르차흐는 자유와 독립을 원하리
|
|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 Славься Республика, Наша Народная
| 공화국에게 영광을, 우리 국민에게 영광을
|
| 루간스크 인민공화국
|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Гимн Луганская Народная Республика
| 루간스크 인민공화국 국가
|
| 트란스니스트리아
| Слэвитэ сэ фий, Нистрене Slăvită să fii, Nistrene
| 우리는 트란스니스트리아의 찬가를 부르네
| 자치지역의 국가
|
| 그린란드
| Nunarput utoqqarsuanngoravit
| 우리의 오랜 땅이여
| 파일:바시코르토스탄 국기.png
| 바시코르토스탄
| Башҡортостан Республикаһыныӊ Дәүләт гимны
| 바시코르토스탄 공화국의 국가
|
| 부랴티야 공화국
| Песня о родной земле
| 우리가 태어난 땅에 대한 노래
|
| 북아일랜드
| Londonderry Air
| 런던데리의 아리아
|
| 북오세티야 공화국
| Цӕгат Ирыстоны паддзахадон гимн
|
북오세티야 공화국의 국가 || 체첸 공화국 || Шатлакхан Илли || 샤틀락의 노래 ||
| 카탈루냐
| Els Segadors
| 수확자들
|
| 칼미키야 공화국
| Хальмг Таңһчин частр
| 칼미키야 공화국의 국가
|
| 퀴라소
| Himno di Kòrsou
| 퀴라소 국가
|
| 타타르스탄 공화국
| Татарстан Республикасы Дәүләт гимны
| 타타르스탄 공화국의 국가
|
| 투바 공화국
| Мен – тыва мен
| 나는 투바인이다
|
| 페로 제도
| Tú alfagra land mítt
| 그대, 나의 가장 아름다운 땅
| 국가로서의 지위를 상실한 노래
|
| 나치 독일
| Horst-Wessel-Lied
| 호르스트 베셀의 노래
|
| 남아프리카 연방
| Die Stem van Suid-Afrika
| 남아프리카의 외침
|
| 대한제국
| 大韓帝國愛國歌
| 대한제국 애국가
|
| 독일 제국
| Heil dir im Siegerkranz
| 그대에게 승리의 왕관을
|
| 동독
| Auferstanden aus Ruinen
| 폐허에서 부활하여
|
| 러시아 제국
| Гром победы, раздавайся!
| 승리의 천둥이여, 울려라!
| Молитва русского народа
| 러시아인의 기도
| Боже, Царя храни!
| 하느님, 차르를 보호하소서!
|
| 로디지아
| Rise O Voices of Rhodesia
| 로디지아의 목소리를 상승시키리
|
| 리비아 자마히리야
| الله اكبر
| 신은 위대하다네
|
| 만주국
| 滿洲國建國歌
| 만주국 건국가
|
| 민주 캄푸치아
| ដប់ប្រាំពីរមេសាមហាជោគជ័យ
| 영광스러운 4월 17일
|
| 베트남 공화국
| Tiếng Gọi Công Dân
| 공민에게 고함
|
| 비시 프랑스
| Maréchal, nous voilà !
| 원수여 우린 여기에 있습니다
|
| 소련
| Интернационал
| 인터내셔널가
|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гимн СССР
| 소비에트 연방 찬가
|
| 스페인 제2공화국
| Himno de Riego
| 리에고 찬가
|
| 슬로베니아 사회주의 공화국
| Naprej, zastava slave
| 영광의 깃발을 향해
|
| 아프가니스탄 이슬람 공화국
| ملی سرود
| 국가
|
| 아프가니스탄 민주공화국
| ملی سرود
| 국가
|
| 오스만 제국
| 문서 참조
| 문서 참조
|
|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 Kaiserhymne
| 황제 찬가
|
|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 Хеј Словени
| 슬라브족이여
|
| 이란 팔레비 왕조
| سرود شاهنشاهی ایران
| 황례포
|
| 아랍 연합 공화국
| والله زمان يا سلاحي
| 오 나의 무기여, 오랜 시간이 지나왔구나
|
| 이탈리아 왕국
| Marcia Reale
| 왕의 행진곡
|
| 이탈리아 사회 공화국
| Giovinezza
| 청춘
|
| 중화민국 북양정부
| 卿雲歌
| 경운가
|
| 청나라
| 鞏金甌
| 공금구
| 頌龍旗
| 송룡기
|
| 캄푸치아 인민공화국
| ចម្រៀងនៃសាធារណរដ្ឋប្រជាមានិតកម្ពុជា
| 캄푸치아 인민공화국 애국가
|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 노래
|
| 러시아
| Патриотическая Песня
| 애국가
|
| 미국
| Hail, Columbia
| 컬럼비아 만세
| My country, 'Tis of Thee
| 나의 조국, 그분의 땅
| 국가 외 단체의 상징가
|
| 에스페란토 운동
| La Espero
| 희망
|
| 올림픽
| Ολυμπιακός Ύμνος
| 올림픽 찬가
|
| 유럽연합
| Anthem of Europe
| 유럽 찬가
|
|
자세한 내용은
나의 황금빛 벵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국토 면적은 약 14만 8천㎢로 한반도보다도 작고, 대한민국(남한)보다 1.5배가 조금 안되는 그다지 크지 않은 면적에도 불구하고 인구는 무려 약
1억 7,295만(대한민국의 약 3.4배)이라는 그야말로 나라 크기에 비해 믿기지가 않을정도의 어마어마한 인구를 가지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인구 밀도가 높은 나라로 꼽힌다.
[2] 대한민국 보다 2배 이상 면적이 더 넓지 않으면서도 한국보다 인구가 천만명 이상 더 많은 유일무이한 나라다
모나코·
싱가포르·
바티칸·
바레인·
몰타·
몰디브에 이어 7위이나, 저 여섯 나라 가운데 인구가 가장 많은 싱가포르가 고작 580만여 명(약 1/29), 면적이 가장 넓은 바레인이 겨우 778㎢(약 1/185)이다. 그 뒤로
대만(㎢당 651명),
레바논(㎢당 596명),
대한민국(㎢당 513명) 순서. 다만 국토 대부분이 평야 지역인 데다 국토 면적의 60% 이상이 경작지라서 경지 면적당 인구 밀도는 ㎢당 2,040명으로, 국토 면적 1만 ㎢를 넘는 국가 혹은 인구 1,000만 명 이상 국가들 중에서는 세계 6위로 대한민국·대만·
일본보다 낮다.
[3] 1위인 대만이 ㎢당 3,600명, 2위는 국토 대부분이 사막인 이집트로 ㎢당 3,300명이 거주한다. 3위는 일본으로 ㎢당 3,150명, 4위는 대한민국으로 ㎢당 2,960명, 5위는 레바논이고 ㎢당 2,350명이다.
이는 방글라데시 국토 전체가
삼각주로 국토 정중앙이 수많은 강으로 나뉘어 있어 인구 부양력이 높은 벼농사에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1970년대만 해도 가구당 6.6명의 출산율로 당시
중국의 5.1명이나
인도의 4.5명보다 높았지만, 산아제한의 적극적인 실행 등으로 출산율을 급속히 떨어뜨리는데에는 성공해서 2020년대 현재는 2.1명 정도. 출산율은 2020년대 들어서면서 많이 떨어지기는 했지만, 가임기 여성이 많고 노인 인구 비중이 적어 출생아 수가 높고 사망자 수는 낮기 때문에 상당한 인구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방글라데시인 항목 참조.
아열대 및 열대 기후대에 위치한 국가이다.
일단 다우지(多雨地)인데다 과도한
플랜테이션으로 인한 환경 훼손, 빈국의 열악한 인프라로 인해 홍수와 비바람에 취약하다.
[4] 열대저기압에서 발달된 사이클론의 경우 연평균 1.6건 정도 발생한다. 하지만 아무 대책도 없다보니 한번 휩쓸때마다 사상자가 속출한다. 일례로 1970년 11월 사이클론 '볼라'가 당시 동파키스탄이었던 방글라데시와 인도 서벵골 지역을 강타했는데, 이 때 발생한 사망자 및 실종자는 약 50만명에 달했다.
[5] 설상가상으로 아시아에서 가장 악명높은 토네이도 다발 지역이기도 하다. 인도 데칸 고원에서 오는 건조한 공기와 벵골 만의 습기, 그리고 히말라야 산맥의 찬 공기가 만나면서 엄청난 대기 불안정을 일으켜 슈퍼셀과 격렬한 뇌우를 만들기 때문이다. 실제로 방글라데시 독립전쟁의 핵심 원인이었던 1970년 볼라가 가장 유명하고, 1989년 4월 26일 다카 구에서 발생한 토네이도로 1,300여명에 달하는 사망자를 내면서 사상 최악의 토네이도 인명피해를 냈고, 이후에도 1996년도에 500여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게다가
대홍수가 나서 하구의 삼각지들을 휩쓸때마다 식량난도 증가하며,
지구 온난화에 의한 해수면 상승으로 매년
서울특별시 면적 정도인 영토의 약 0.4%씩 수몰되기에 이 추세라면 2030년까지
2,000만 명의 기후
난민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그나마 슌도르본 세계자연유산 등 맹그로브 숲을 잘 관리해 둔 덕분에 이 정도에서 그치고 있다.
한편 발상의 전환으로
부레옥잠 수상 농법을 실험하고 있다. 즉, 홍수로 매번 호수가 생겨나니 그런 곳에
수상가옥과 부레옥잠밭을 조성하고, 식용 호박까지 심어 생계수단으로 삼자는 것. 더불어 부레옥잠은
소나
양이나
염소 같은 가축 먹이로도 나쁘지 않다. 또한
갠지스 강 상류에서 인도인들이 흘려보내는 각종 생활하수와 오폐수/산업폐기물들이 그대로 흘러오고, 방글라데시 역시 상수도 시설이 빈약하다 보니 이를 생활용수나 농사에 그대로 쓰며, 인도가 갠지스 강 유역에 댐을 건설할 때마다 내려오는 수자원도 줄어서 작물 생산에도 큰 영향을 받고 있다.
몇백 년 전에는
코끼리나
코뿔소,
물소 등 큰 짐승들이 있었지만 현재는 모두 멸종하고 중소형 동물만 남아 있다. 남아있는 가장 큰 포식자인
호랑이도 150~175kg 수준으로 작은 편이지만 그래도 맹수라 사람을 해치는 일도 생긴다. 주로 벌꿀 채집이나 고기잡이를 위해 호랑이 영역으로 갔다가 변을 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현재 방글라데시의 호랑이는 개체 수의 감소로 멸종위기에 놓여있다.
#그 밖에 포식자로는
표범,
킹코브라나 왕도마뱀이 있으며
사슴이나
멧돼지,
원숭이,
사향고양이등
포유류가 주류고
황새나
오리 등 민물 조류나
공작,
코뿔새도 서식한다.
습지 주변에는
악어나
강상어도 있으며 어패류도 많아서 어민들이
수달이나
가마우지를 이용해 고기잡이로 생계를 유지한다.
전체적으로 직소퍼즐 한 조각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세로로 약간 긴 직사각형에서 북쪽으로 작게 튀어 나간 부분이 있고, 동쪽에는 약간 파먹힌 부분이 있는 모양. 남쪽엔 벵골만에 접해 있고 여기를 통해
인도양으로 향한다. 그리고 국경의 대부분이 인도와 접해 있지만 동남쪽에는
미얀마와도 국경을 접하고 있고, 직접 국경을 접하지 않지만 가까운 주변국으로는
네팔,
부탄,
중국 등이 있다.
초견에 대충 보기에는 서쪽에만 인도와 접하고, 그 외 다른 여러 나라과 국경선(네팔, 부탄, 중국 등)을 접할 것 같아 보이나 알고보면 희한하게도
인도로 둘러싸인 나라이다. 남동쪽 끄트머리에서 미얀마와도 접하지만 전체 국경선의 5%정도밖에 안된다. (95%가 인도와의 국경)
방글라데시 국토의 북서쪽 코너 국경선에서 네팔 국경선까지의 거리는 20여 km로 매우 가깝지만 서로 붙어있지 않다. 이 부분은 인도의 영토로서, 방글라데시의 서쪽에 주로 위치한 인도가 방글라데시의 북쪽 영토와 동쪽 영토까지 차지하여 방글라데시를 감싸는 형국이 되도록 인도의 땅을 이어주는 협곡 같은 형상이다. 인도 본체 쪽에서 볼 때에 방글라데시 너머에 존재하는 이 또 하나의 작은 인도 땅덩어리는 방글라데시 국토보다 넓으며 8개 이상의 주가 있다.
방글라데시의 국경선이 인도와 희한하게 구성된 이유는, 결국 방글라데시는 옛날에 인도의 북동부 지역이었다가 영국의 분할령에 의해 파키스탄이 강제 분리될 때에 함께 (동)파키스탄으로 분리되었기 때문이다. 분리 직후에 정치 주도권이 서쪽 멀리 떨어진 파키스탄의 주도로 진행되었기에 동쪽에는 정치력이 확고하지 못했으며, 곧 이어서 이곳 방글라데시가 파키스탄으로부터 독립하는 전쟁(
방글라데시 독립전쟁)의 과정을 겪으며 거버넌스를 상실한 기간이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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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랭푸르 주
- 랏사시 주
- 다카 주: 정중앙에 위치한 주. 수도인 다카가 이 곳에 있다.
- 실헷 주: 동부 내륙지대.
- 쿨나 주: 남서부 해안지대.
- 바리사이 주: 남부 해안지대. 방글라데시의 주 중에서 유일하게 국경지대가 없는 지역이다.
- 치타공 주: 남동부 지대. 이 곳의 동부지역인 힐 트랙스(Chittagong Hill Tracts)[6]는 출국권고 지역이다. 주로 불교를 믿는 줌머(Jumma)인이 거주하는 이 지역은 카라카스와 같은 수준의 우범지역이다. 치타공은 우리나라로 치면 부산과 같은 바다를 끼고 있는 도시이며 선박들의 무덤으로 불리는 폐선 처리장이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선박 해체 작업이 매우 힘든 작업이라[7]
쥐꼬리만도 못한 일당을 벌기 위해 매일 12-16시간씩 일하는데 해체 과정에서 석면, 납, 폐기름 등 온갖 유해성 물질에 그대로 노출되는데다가 폐선 조각에 깔려 사망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인건비가 싼 방글라데시에 그 수요가 많이 몰리는 듯하다. 치타공 도심에 큰 시장이 있고 이동은 아직도 오토바이 택시나 자전거 택시에 많이 의존한다. 여행경보 3단계이니만큼 위험한 지역이기도 한데, 피부색이 다른 사람이 도심을 활보하면 손해를 입을 정도로 치안수준이 매우 좋지 않다. 가끔 시장통에서 한국말을 잘 하는 상인을 볼 수도 있는데 한국에 취업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인구가 많아서 항상 건물보다 사람들이 많은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Why] 하루에 1달러… 맨손으로 폐선을 뜯어내는 노동자들(조선일보 기사) 또한 로힝야 난민이 거주하는 세계 최대의 난민촌이 이곳에 있다.
- 예: '나는 밥을 먹게 앉을테니 나중에 얘기할게'
- 인도(꼴까따) - আমি এখন খেতে বসছি, পরে কথা বলব(아미 에콘 케떼 보스치- 뽀레 꺼타 볼보)
- 방글라데시(사투리) - আমি এখন খাইতে বসতেছি, পরে কথা বলমু (아미 에콘 카이떼 보스떼씨- 뽀레 꺼타 볼무)
- 방글라데시(표준어) - আমি এখন খেতে বসছি, পরে কথা বলব (아미 에콘 케떼 보쉬치, 뽀레 꼬타 볼보)
- 애쉬 파룩 - 프론트 미션 2nd : 해당 작품의 주인공. 작중에서는 알로르데시 인민공화국이라는 명칭으로 나온다. 처음엔 방글라데시로 O.C.U에 가입했지만 모종의 이유로 분리독립하며 국명을 바꾼 것이다.
- 반두비 - 카림
- KBS 이웃집 찰스에 2016년 6월, 방대한 씨가 출연했다.(방글라데시 이름은 칸 모하마드 아사드주만) 방글라데시 출생, 20대에 한국으로 취직 이후 귀화. 영화 "방가방가(방가? 방가! - 감독 육상효. 2010년 작. 코미디.)"로 방송을 타게 되었다. 이후 1박 2일 외국인 근로자 특집 편에 출연하여, 능숙한 한국어 솜씨와 카레 요리 실력을 뽐냈다.[8]
특히 저온가열 방식으로 물 한 방울 없이 국물을 내는 장면이 화제가 되었다. 링크 물론 인도식 카레와는 달리, 국내 카레는 가루에 전분이 섞여있어서 저온가열 방식을 쓰다간 다 타버리므로 주의할 것.
원래 노래를 잘 했으며 트로트 음반도 냈다(알고보면 고국에서 로스쿨 지망생이었다는 사연도 소개됨). 현재는 고국의 여성과 결혼하여 딸 1명을 두었다.
- 엄밀히 따지면 대중 매체라 말하긴 어렵지만, 후원을 받고 해당 한국어를 어눌하게 읽어주는 선생과 그것을 따라 읽는 학생들을 컨셉으로 영상을 보내주는 방글라데시 단체 Team Azimkiya가 유튜브 및 SNS 등지에서 방글라데시라는 나라의 이름을 알렸다. 물론 좋은 쪽으로 말이다.
- 유로트럭2로 유명한 SCS 소프트웨어 사에서 2011년 개발한 18 wheels of steel - extreme trucker 2 작품에 방글라데시 맵이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