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방위산업체 (문단 편집) === 방위산업의 이점 === * 시장의 안정성: 방위산업은 대체로 민간 시장과 다르게 돌아가는데다가 주요 고객이 [[국가]]이므로 돈을 떼먹히거나 하는 경우가 거의 없고, 시장의 영향을 덜 받는다. 그래서 불황 때는 방위산업으로 입에 풀칠하고, 호황 때는 민수로 돈번다는 소리도 있다.[* 다만 적잖은 방위산업체들은 민수는 건드리지 않고 방위산업만 한다.][* 게다가 둘 다 하는 [[보잉]]은 불황인 2008년에는 방위산업도 같이 쪼그라든 데다가 근 10년간 600억 달러를 넘나드는 매출액을 기록했다.][* 그런데 정말 정부에게 돈 떼어 먹혀서 망한 회사가 있으니, 미국의 주력 전투기인 [[F-15]]와 [[F/A-18]] 등을 제작하던 맥도널 더글라스와 [[F-16]]을 제작하던 제너럴 다이나믹스 항공사업 지부가 있다...게다가 돈을 떼어 먹힌 이유가 90년대 당시 걸프전으로 인해 미 국방부가 쪼들렸기 때문이다. 전쟁 때문에 방위산업체가 망한 대표적인 케이스... [[A-12]] 스텔스 공격기 항목으로.] 즉 제약과 함께 경기를 안 타서 불경기에도 순수 방위산업체는 끄덕없고 중공업이 망해가는 현재 그나마 중공업 회사들이 버티는 건 방위산업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가 실적 악화로 삽을 푸고 있는 [[HD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이런 기업들은 국가 안보에 핵심적인 기업인지라 민수에서 삽질한다고 망하게 내버려둘 수가 없어서 억지로 예산을 늘려 군함을 추가 건조한다거나, 쓸 만한 중고를 팔고 새 차량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등 국가가 기업을 최대한 보호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방산 부분만 떼었다가 실적 저조로 골로 가 버렸다. 방산 부문은 2016년 한화디펜스로 인수되고 이후 두산인프라코어는 HD현대에 인수되었다.] 즉 어지간히 꼴통짓을 하지 않는 한 망할 일은 없다는 것. 다만 경기가 불황이고 정부 예산이 쪼들릴 때 오히려 국방비부터 감축하는 경우도 많다. 사실 대한민국이 북한 때문에 특이사례가 된 경우고 미국과 유럽 등은 냉전 이후 엄청나게 국방비를 감축했다. * 정부의 지원을 받기 쉬움: 앞서 말했듯 국가가 방산업체만큼은 망하거나 타국에 넘어가지 않도록 많이 도와준다.물론 소련 붕괴 직후 [[러시아]]처럼 국가가 초 막장이 되거나, [[브라질]]처럼 지켜줄 필요를 못 느끼는 예외도 있다. [[T-80]]으로 유명한 하르코프 공장 같은 경우에는 회사가 있던 곳이 통째로 독립해서(...) 타국으로 넘어간 경우도 있다. * 정부 돈으로 신기술 개발: 첨단무기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신기술 노하우를 쌓고, 이를 민간에 판매하여 돈을 벌 수 있다. 대부분 무기개발은 정부가 개발비를 대주기 때문에, 양산계획이 엎어져도 경험과 연구는 남고, 개발한 설계나 기술을 민수용으로 활용할 수 있기에 오히려 이득인 경우도 있다. 단, [[F-20]]처럼 개발비 지원이 끊겼는데도 다른 국가에서 사갈 거라 생각하고 자기 돈 박고 개발하다 쪽박을 차는 경우도 있다. [[EE-T1 오소리오]] 전차나 [[H&K G11]]처럼 개발만 하면 바로 사주겠다고 약속받았는데, 주변 상황으로 도입 계획이 엎어져서 회사가 망한 경우도 있다. 계약을 한 건 아니라지만 회사 입장에선 자기 탓도 아닌데 사실상 돈을 떼먹힌 상황이니 억울해 죽을 노릇.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