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달부 (문단 편집) == 소득 == 업무 진입 장벽이 낮아 [[짱깨]]나 [[딸배]]라는 비하적인 용어가 있는 등 사회적 인식은 좋지 않으나 워낙 수요가 높은지라 사회 필수적인 직종이 되어 몸값이 뛰고 있다. [[오토바이]] 또는 [[자동차]], [[전기자전거]] 등 탈것들 [[운전]]에 능하고 [[동네]] [[지리]]를 익히는 데 능숙하다면 [[대한민국]]에서 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 중 돈벌이가 굉장히 잘 되는 편이다. 가끔 시급은 [[최저임금]]을 적용하지만 배달 1건당 추가 수당을 주는 곳도 존재하며[* 주로 [[피자]], [[햄버거]]([[맥도날드]], [[롯데리아]] 등 패스트푸드들이다.] 배달업계에서 이와 같이 적용한다. 업소나 배달 음식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이 분야 수익 [[끝판왕]]은 역시 [[중국집]]으로 많은 돈을 벌 수 있고 수입이 좋은 중국집은 이미 [[2010년]]경에 월급 200만 원을 '''가볍게''' 넘겼다.[* 굉장히 보수적인 수치고 2008년도에도 중국집 배달은 기본 300만 원 이상이었다.] 당연히 인기가 좋은 중국집일수록 배달량이 많고, 알바들의 기피현상이 심하다. 그렇기 때문에 높은 월급이라는 당근을 주는 것. 그게 아니더라도 확실히 다른 알바에 비해 벌이는 괜찮다. 일정 매출이상의 매장을 보유한 사업주 입장에서 직접 배송 인원을 채용할 경우 급여, 4대 보험, 오토바이 유지비[* 보험, 보수,기름값, 감가상각, 기타 등등...] 등을 포함하면 1명당 평균 최소 400만 원 이상의 비용이 들어간다. 어떤 집은 원래 있던 알바가 휴일인 때에 일일 알바를 구하기도 하는데 일당 알바조차 보통 일급 10만 원을 가볍게 넘는다. 인건비가 오르며 이제는 다들 배달대행에 위탁하지 굳이 배달원을 따로 고용하지 않는다. 그런지라 중국집에서 전업으로 일하는 배달부는 거진 사라졌다. [[배달대행]]의 등장으로 배달상권이 강한 동네에서 나름의 노하우로 열심히만 한다면 베테랑의 경우 1달에 500만 원, 600만 원씩 벌었다는 인증글이 올라올 정도로 대기업 사원 급의 수입을 보장한다. 특히 몇몇 업체들은 시장 점유율을 높이려고 프로모션 비용을 지급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기간 동안 실력자들은 한 달이 아니라 한 주만에 몇백을 찍기도 하며 실제로 한 배달부는 이를 이용해 단 일주일 만에 400만 원 이상을 벌어들인 인증글을 올리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런 인증글 대부분은 콜 수수료, 보험료, 오토바이 관련 비용[* 기름값, 수리비, 소모품, 자차(할부)or렌트or리스여부 등.]등 필수 지출을 포함하지 않은 __'''매출액'''__이므로 실제 순이익과는 꽤 차이가 크다. 또한 배달은 계절별/날짜별로 수익이 들쭉날쭉하고[* 즉, 인증한 날은 거의 최고 매출을 찍었을 때란 얘기다. 평균이나 매출 최저치인 날도 감안을 해야 한다. ], 실제로 도로 위의 배달대행 바이크들이 어떻게 운전하는지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 만큼, 정상적으로 신호 지켜가며 일을 하면 저 매출의 반도 안 나올 가능성이 높다. [[코로나]] 규제가 한창이던 시기에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같은 악덕 기업들이 돈뿌려가며 부패 언론인들과 결탁해서 고소득이라고 낚시기사를 많이 냈다. 현실은 당시에도 대도시가 아니면 최저임금도 못 찍는 배달부들이 많았으며 낚여서 투자하고 입문한 사람들만 돈을 날리게 되었다. 일반인들은 뉴스만 믿고 수백만원을 들여 전기자전거니 오토바이니 사서 입문했지만 현실은 최저임금도 힘들어 결국 중고시장 매물만 넘치게 되었다. 그런 2023년의 상황에서도 쿠팡이츠나 배민커넥트는 시급 2만이니 일당 40만이니 하는 허위 광고가 유튜브와 인터넷을 뒤덮고 있다. 낚이지 말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