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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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교통 수단
3. 소득
4. 장점
5. 단점
6. 업체별 양상
7. 업무 종사자 특징
8. 비판
8.2. 보험금 부당 수령
8.3. 자동차 관련법 위반
8.4. 인성 문제와 갑질
9. 사건 사고
10. 해당 인물
10.1. 실존 인물
10.2. 가상 인물
11.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配達夫, delivery man

배달을 하는 사람. '배달원'이라고도 한다. 배달부라는 말이 좀 어감이 나쁘기 때문에 배송원, 배송직원이라는 말을 쓰는 업체도 있다.

아르바이트나 전업으로 충당된다.

2010년대말 이후엔 많은 가게들이 배달 알바를 고용하는 대신 배달대행 업체를 통해 배달원을 쓴다. 그래도 배달 수요가 미친듯이 높은 중국집, 치킨, 피자 같은 경우는 배달대행을 쓰면 수수료가 상당하기에 지금도 자체 배달원을 쓴다.

서부개척시대의 대표적인 상남자 직업이기도 했다. 그 중에 가장 유명한 인물이 버팔로 빌. 또한 서부시대의 배달부는 폴아웃의 배달부의 모티브이기도 했다.


2. 교통 수단[편집]


일반적으로 운전하기 편한 오토바이가 쓰인다. 소모되는 연료 대비 주행 성능은 차를 압도하고, 유지비 적게 들며, 좁은 골목길이 널린 대도시를 수월하게 주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배달원에게 있어서 이상적인 교통수단.

오토바이 면허가 없는 배달원은 전동 킥보드를 쓰기도 했지만 2021년 5월부터 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 없이 운전이 불가능하도록 법이 개정되어 옛일이 되었다.

택배 같이 대량의 물자를 수송할 때에는 당연 트럭같은 차량을 이용한다. 오토바이는 어디까지나 소형 화물만 적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자체 배달을 운영하는 경우 대학 기숙사 같이 묶음 배송을 주로 하는 지역은 다마스 밴이나 스타렉스 밴 같은 차량을 이용한다.

자전거를 이용하는 배달부도 있다. 당연 인력으로 가는 만큼 배달부의 체력이 좋아야 하고, 거리가 가까워야 한다. 요즘은 전기자전거의 등장으로 체력소모가 심하지 않은 편이다.

미국은 물론 싱가포르, 호주, 일본, 대만 등 아태지역 선진국 내의 대도시들에서 자전거로 배달하는 경우가 매우 흔하다. 싱가포르의 경우 택시 어플인 그랩이 우버이츠처럼 배달대행을 겸하기도 하며 딜리버루(Deliveroo) 등 다양한 배달대행 업체들이 존재해 배달대행 유니폼 입고 자전거로 배달하는 사람이 많이 보인다.[1] 싱가포르 배달원들의 경우 노인들도 흔하다.

그 외에 도보로 배달하는 도보배달도 있으며[2] 자동차로도 배달한다. 한국에서는 자동차로 배달하는 일이 거의 없지만 미국이나 호주같이 땅이 큰데 인구밀도가 낮아서 자동차가 보편화된 곳에서는 자동차도 자주 사용되는 운송 수단이다. 이런 곳은 음식점과 집까지의 거리가 먼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3. 소득[편집]


업무 진입 장벽이 낮아 짱깨딸배라는 비하적인 용어가 있는 등 사회적 인식은 좋지 않으나 워낙 수요가 높은지라 사회 필수적인 직종이 되어 몸값이 뛰고 있다. 오토바이 또는 자동차, 전기자전거 등 탈것들 운전에 능하고 동네 지리를 익히는 데 능숙하다면 대한민국에서 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 중 돈벌이가 굉장히 잘 되는 편이다.

가끔 시급은 최저임금을 적용하지만 배달 1건당 추가 수당을 주는 곳도 존재하며[3] 배달업계에서 이와 같이 적용한다.

업소나 배달 음식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이 분야 수익 끝판왕은 역시 중국집으로 많은 돈을 벌 수 있고 수입이 좋은 중국집은 이미 2010년경에 월급 200만 원을 가볍게 넘겼다.[4] 당연히 인기가 좋은 중국집일수록 배달량이 많고, 알바들의 기피현상이 심하다. 그렇기 때문에 높은 월급이라는 당근을 주는 것. 그게 아니더라도 확실히 다른 알바에 비해 벌이는 괜찮다. 일정 매출이상의 매장을 보유한 사업주 입장에서 직접 배송 인원을 채용할 경우 급여, 4대 보험, 오토바이 유지비[5] 등을 포함하면 1명당 평균 최소 400만 원 이상의 비용이 들어간다.

어떤 집은 원래 있던 알바가 휴일인 때에 일일 알바를 구하기도 하는데 일당 알바조차 보통 일급 10만 원을 가볍게 넘는다.

인건비가 오르며 이제는 다들 배달대행에 위탁하지 굳이 배달원을 따로 고용하지 않는다. 그런지라 중국집에서 전업으로 일하는 배달부는 거진 사라졌다.

배달대행의 등장으로 배달상권이 강한 동네에서 나름의 노하우로 열심히만 한다면 베테랑의 경우 1달에 500만 원, 600만 원씩 벌었다는 인증글이 올라올 정도로 대기업 사원 급의 수입을 보장한다. 특히 몇몇 업체들은 시장 점유율을 높이려고 프로모션 비용을 지급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기간 동안 실력자들은 한 달이 아니라 한 주만에 몇백을 찍기도 하며 실제로 한 배달부는 이를 이용해 단 일주일 만에 400만 원 이상을 벌어들인 인증글을 올리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런 인증글 대부분은 콜 수수료, 보험료, 오토바이 관련 비용[6]등 필수 지출을 포함하지 않은 매출액이므로 실제 순이익과는 꽤 차이가 크다. 또한 배달은 계절별/날짜별로 수익이 들쭉날쭉하고[7], 실제로 도로 위의 배달대행 바이크들이 어떻게 운전하는지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 만큼, 정상적으로 신호 지켜가며 일을 하면 저 매출의 반도 안 나올 가능성이 높다.

코로나 규제가 한창이던 시기에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같은 악덕 기업들이 돈뿌려가며 부패 언론인들과 결탁해서 고소득이라고 낚시기사를 많이 냈다. 현실은 당시에도 대도시가 아니면 최저임금도 못 찍는 배달부들이 많았으며 낚여서 투자하고 입문한 사람들만 돈을 날리게 되었다. 일반인들은 뉴스만 믿고 수백만원을 들여 전기자전거니 오토바이니 사서 입문했지만 현실은 최저임금도 힘들어 결국 중고시장 매물만 넘치게 되었다. 그런 2023년의 상황에서도 쿠팡이츠나 배민커넥트는 시급 2만이니 일당 40만이니 하는 허위 광고가 유튜브와 인터넷을 뒤덮고 있다. 낚이지 말자.


4. 장점[편집]


빠르게 돈벌이가 가능하며 특히 배달대행의 경우 설령 한가하더라도 휴식을 취하든지[8] 다른 간단한 일을 한다든지 할 수 있으니 다른 최저 시급 알바보다 힘들지 않으면서 같은 돈을 받으므로 손해 드는 기분이 들지 않는다.

업무량이 늘어나면 피곤해지긴 하지만 육체 노동이 아닌 운전으로 인한 피로기 때문에 퇴근 후 휴식하면 금방 회복되며 시간이 매우 잘 가는 것 역시 장점이다. 보통 한 번 배달 다녀오면 2~30분은 후딱 지나가니까 당연한 것이다.

물론 위는 가게와 배달 장소가 좀 멀리 떨어져 있을 경우에만 한정되며 주로 가까운 곳에서 배달시키는 경우가 매우 많으므로 빠르면 음식을 배달하는데 불과 5분도 채 걸리지 않는 경우도 있다.

어쨌든 단시간에 많은 돈 버는 건 분명 장점인지라 배달대행 시대가 열리며 이런저런 사유로 목돈을 모으고 싶으면 일시적으로 배달일을 하려는 사람이 많다.


5. 단점[편집]


수입이 좋다고 하는 것은 일종의 위험 수당이기도 하다. 사실 수입이 좋은 것도 아니다. 노동 강도와 위험, 고용 안정성, 장래성, 사회적 대우 등, 보험료, 몸[9]이 망가지는 댓가 따진다면, 굉장히 박봉이라 봐야 될 것이다. 애초에 노동가치가 밑바닥인 국가들일수록 대규모 오토바이 배달이 발달해 있다.

조그마한 동네조차도 3~5년 정도 있으면, '누구 죽었다더라' 소리 듣는 게 이 바닥이며, 사망 사고까지는 안 가도 부상 사고는 꽤 흔하다. 애초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사망률이 높은 직업 중 하나다. 옛날부터 돈을 많이 준다고 해도 사람이 없는 이유가 있다.

경사가 심한 좁은 골목을 운전할 일이 많고 그게 아니더라도 기본적으로 사고 위험이 높다. 아무래도 오토바이를 빠른 속도로 운전하는 직종이다 보니.. 요즘은 많은 업소가 배달부에게 4대 보험은 적용하고 있고 더 괜찮은 곳은 운전자 보험도 들어주므로 사고가 났을 경우 패가망신하는 경우는 확실히 줄어들었다. 그러니 배달 알바를 결심했다면 무슨 일이 있더라도 반드시 헬멧을 착용하길 권한다. 헬멧을 착용했다면 어지간한 교통사고가 아닌 이상 죽을 위험은 확실히 줄어든다. 대부분의 프랜차이즈 직영점은 유니폼과 헬멧, 보호장구를 착용하는걸 의무로 한다.

오토바이, 자전거의 경우는 다른 문제는 역시 날씨/기후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직종이란 점이다. 당장 생각해 봐도 이 오면 난리가 나기 시작한다. 물론 업소에서 우비를 제공해 주긴 하지만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온몸이 다 젖는다. 좋은 우비를 입으면 덜 젖기는 하지만 어쨌든 어느 정도 젖기는 마찬가지. 눈, 비가 오는 상황에서 문제는 사고 확률이 급격히 높아진다는 것이다. 이런 날은 목숨 걸고 배달한다. 춥거나 젖는 건 둘째 치고 촉촉하게 젖어있는 맨홀 뚜껑, 도로 위 페인트, 눈이 쌓여 가려진 미끄러운 바닥 등은 배달하는 사람의 사고율을 몇 배씩 늘리는 요소다. 기상 상황이 나쁘면 서행해야 하지만, 바쁜 일정상 쉽지 않다. 장마철 극한알바 1위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기상 상황이 좋지 않으면 배달일은 늘어난다. 집에서 나가기 싫으니 시켜먹는 인구가 늘어나는 건데 이것은 이 와도 마찬가지다. 물론 어차피 시간은 잘 가는 일이다 보니 아무 생각 없이 하다 보면 퇴근하게 되지만, 기상 악화는 배달 알바의 대표적인 애로사항 중 하나다. 특히 겨울에는 정말이지 손이 깨질 것 같은 추위를 경험할 수 있다. 오토바이용 방한 장갑을 구매하고 핸들 토시를 달면 한결 나아지긴 한다.

오토바이 배달의 경우, 매연에 많이 노출되는 것도 단점이다. 그래서 가 안 좋아질 수 있다.

매장에 소속된 배달원의 경우, 주문이 뜸한 시간대에는 매장의 시시콜콜한 잡무도 해야 한다. 즉, 주문이 뜸한 시간대라고 하더라도, 그냥 쉬게 놔두질 않는다. 요리사가 자잘한 업무를 떠넘기기도 한다.

요리사와는 대체적으로 업무상 갑과 을관계가 형성된다. 요리사이고, 배달원이 이다. 그 이유는 요리사가 여러명인 업소에서, 바쁠때는 요리사가 배달도 할 수 있지만, 반대로 배달원이 요리 업무를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따라서 대체적으로 요리사 업무가 더 종합적이고 포괄적이기 때문에 갑을 관계가 되는 것이다. 요리사는 계속 경력이 쌓이면 주방장 등이 될 수 있고, 특급 호텔 주방장의 경우 어느 정도 사회적 명예도 있고, 수입도 괜찮다. 하지만 배달원은 그런게 없다. 승진 가능성과 임금 상승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점도 배달원을 기피하게 만드는 요인 중에 하나이다. 물론 배달부터 시작해서 요리를 배워 주방장까지 된 이연복 같은 사람들도 있다.

현대 생활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데 비해서 인식이 매우 안 좋다는 것도 단점 중 하나이다. 과거 전업 배달부가 대다수였던 시절에는 지잡대라 불리는 학교를 졸업한 사람들이 졸업 후 하게 되는 일(...) 중 하나로 여겨지고[10] 당연하지만 인식이 나빠 연애나 결혼이 쉽지 않았을 정도였다.[11] 결혼한 전업 배달부는 다른 일을 하다가 명예퇴직 등으로 결혼한 뒤에 직업을 바꿔 배달부를 하고 있을 확률이 매우 높았다.

그러나 배달대행 시대에는 매우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배달에 뛰어들고 있어 이러한 안 좋은 세간의 인식도 옛말이 되었다.


6. 업체별 양상[편집]


굳이 각 업체별 특징을 기술하자면 중국집은 확실히 소득은 높지만 양파 까기 같은 잡무가 무지 많고 무엇보다 그릇 회수가 굉장히 귀찮고 시간도 많이 걸린다. 괜히 돈을 많이 주는 게 아니다. 요즘은 일회용 그릇을 사용하는 곳도 많다.

대신 중국집은 보통 오후 8시 전후에 주문을 끊고 문 닫아서 8시~9시면 일이 끝나므로 술자리 약속 잡기는 좋다. 대신 거꾸로 중국집은 배달전문점들에 비하면 문을 일찍 연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자.

즉 일이 일찍 시작하고 일찍 끝나느냐, 늦게 시작해서 늦게 끝나느냐의 차이일 뿐이다. 그리고 일하는 시간 자체는 다른 배달전문점들에 비해 오히려 더 많은 편이다.

치킨집이나 피자집 같은 곳은 저녁 6시 이후에 시작해서 12시 이전에까지만 영업하고 문 닫는 곳도 수두룩하다. 피자치킨에 비해 배달 건수 자체는 적어서 덜 바쁘지만[12] 보통 콜라, 사이드 메뉴 등등 챙겨갈게 많고 피자 자체도 치킨보다 무겁기 때문에 병원 등에서 여러판을 시키면 운반하기 무거운 편이고 거칠게 운전할 경우 피자가 망가질 수도 있어서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 게다가 서비스 기준이 높은 가게는 친절이 최고라는 원칙하에 배달부에게까지 서빙 알바에 준하는 친절 멘트를 하게끔 교육해 약간 부담이지만 익숙해지면 금방이다. 치킨은 가볍고 편하지만 월드컵같은 대형 행사가 있을 때는 힘들어진다. 근무 시간 역시 야간까지 늘어난다.

맥딜리버리 등의 햄버거는 대부분 매장 직원이 배달 물품을 챙겨준다. 다만 치킨, 피자 보다 월등히 주문량이 많다.

중국집 알바는 편의점 알바나 PC방 알바 같은 소위 최저시급 알바와는 달리 학생들이 돈 없다고 쉽게 도전할 업무는 못된다. 업주마다 지역마다 다수 차이는 있지만 그 특성상 파트타임보다는 하루 종일 함께할 알바를 선호하는 편이고 때문에 아침[13] 출근, 밤 9시경 퇴근 형태가 보편적이다. 물론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풀 근무이다.

휴일의 경우 보통 한 달에 1~2번 정도 준다. 이런 날은 보통 업주가 일당 알바를 고용하여 때운다.

아르바이트생이 업주의 친인척이라면 모를까, 많은 월급 받으면서, 즐겁게 일하며, 공부도 열심히 하는, 배달 알바는 거의 없다. 위험하고 힘든 업종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업주라면, 자기 아들에게 아르바이트로 배달을 잘 시키지도 않는다. 너무 위험하고, 도로의 매연과 미세먼지도 많이 마셔 건강에 좋지 않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학생이 위험하지 않고 공부 같은 딴 짓도 어느정도 할 수 있는 알바를 원한다면 위에서 말한 최처시급 주는 계통 알바를 찾는 게 맞다.

물론 피자집, 치킨집 특히 피자배달 알바쯤으로 가면 여학생이나 주부 등의 비중도 늘어나고 전일제보단 파트타임이 많아서 사정이 나은 편이다. [14]

보통 프랜차이즈 점포 소속이라면 배달 수를 관리자가 조절하기도 하며[15] 사고가 나면 회사 이미지에 손상이 가기 때문에 늦더라도 사고 안나는 쪽으로 교육한다. 또한 근로계약서를 작성하면 배달부가 부담할 금액이 없으며, 기본시급을 받기 때문에 널널하게 배달하는 쪽으로 가는 쪽이 많다.

그러나 최저시급 인상으로 인해 최소한의 인원만을 남긴 뒤 나머지 배달 물량을 배달대행으로 돌리는 케이스도 상당히 많다. 어차피 배달대행업자들도 수두룩하니 이게 윈윈이다.

이러한 양상 역시 2010년대 후반부터 배달대행이 보편화되면서 큰 변화가 일어났다. 최저시급 인상으로 인해 최소한의 인원만을 남긴 뒤 나머지 배달 물량을 배달대행으로 돌리는 케이스도 많아졌다. 배달대행은 대체로 투잡으로 뛰는 이들이 많으며 풀타임이 아니기 때문에 배달 이외의 잡무는 떠맡지 않는다.


7. 업무 종사자 특징[편집]


과거 배달 알바는 프리터가 대부분이었다.

프리터는 백수라고 불리는 무직자, 50대 언저리에 퇴직한 중노년층, 외국인 노동자들, 그리고 정학 당하거나 자퇴한 고등학생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현재도 이는 비슷하다.[16]

보통 성인들은 직업이 없으면 어떻게든 다른 직장을 구하려 하지 아르바이트로 연명하려고 하지 않고 설령 배달 쪽 일을 한다 해도 트럭이나 등의 화물차로 물류배달을 하는 경우가 더 많으며 외국인 노동자들은 공사 현장이나 공장 같은 곳에서 일하려 하지만 이들도 아쉬우면 배달 일 하는 사람은 배달대행 시대인 현재도 많다. 그렇지만 제일 배달 아르바이트를 많이 하는 부류는 일진 출신 고등학생들로 이들이 가장 많았다.[17] 그래서 짜장면 시켰더니 중학교 때 소위 말하는 짱이 있었다는 식의 얘기들이 많다. 업주 입장에서도 고등학생을 부려먹기가 더 좋다. 20대 성인에 학력도 높은 대학생은 알 거 다 알기 때문에 업주 입장에서도 부려먹기가 힘들다.

외국인 중에서 조선족들은 중국집 배달을 선호해서 인천광역시서울 구로구영등포구 등 서울 서남부의 조선족 벨트 지역의 중국집, 특히 화상들은 대부분 조선족 배달부를 고용했었으며 배달대행 시대가 열리고도 자체 배달원을 쓸 경우 조선족 배달부를 쓰는 곳도 아직 꽤 많다.

배달대행 시대가 열리자 일반인 투잡러들이 몰려들으며 일진 고등학생 배달부는 이제 옛말이 된 지 오래다. 2020년 들어선 20대 후반에서 40대까지 투잡 뛰는 직장인, 유학이나 해외취업, 교환학생 등을 준비하며 용돈벌이하는 대학 재/휴학 내진 휴직 중인 젊은 여성들, 그리고 생활비 벌려는 가정주부[18] 등으로 배달대행 알바를 뛰는 비중이 높아졌다.[19] 투잡러들에겐 택배, 물류배달, 상하차, 인력사무소에 더해 배달대행이라는 선택지 하나가 늘었다. 쿠팡이 쿠팡 플렉스를 통해 일반인들이 가볍게 택배일을 하게 만든 이후 쿠팡이츠도 쿠팡이츠 쿠리어를 통해 일반인들이 부담없이 차나 자전거, 도보로 배달할 수 있게 하였다. 배달의 민족도 배민 커넥츠를 통해 일반인들을 투잡으로 주 20시간 제한으로 배달업무를 할 수 있게 하고 있다. 그덕에 과거엔 실직한 아저씨나 백수 양아치들이 주로 한다는 나쁜 인식이 있었던 배달원 일도 종사자의 스펙트럼이 넓어졌다. 특히 성별 장벽이 무너지면서 여성 비중이 늘어서 생활비 벌려는 여대생들이나 가정주부들이 배달대행을 하는 경우도 늘어났다.[20]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 이후로 수요가 늘어나면서 배달일을 하는 사람이 늘어났다. # 위드 코로나로 식당영업이 정상화된 2022년엔 배달수요가 조금 줄어들었으나 투잡을 원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아 배달일 하는 사람 자체는 늘었다.

물론 배달대행이 되면서 각종 문제가 생기기도 하는데 아래 비판 항목에 잘 나와있다.


8. 비판[편집]



빠른 배달을 위해 교통법규를 밥먹듯이 위반하며, 접근하긴 쉬운 직업인 만큼 배달원들의 수준이 낮거나 양아치들이 모이기 십상이라 각종 민폐나 보복운전과 같은 사례도 넘친다. 또한 멋을 부리기 위해 주택가에서 비상식적인 소음을 내거나 차선을 요리조리 비틀면서 배달을 하기도 한다. 최근 배달대행업이 활성화 된 이후에는 렉카, 폰팔이, 차팔이, 보험설계사와 더불어 상당히 욕을 많이 얻어 먹고 있는 부류이다.

당연하지만 취미로 고급 오토바이를 타거나 출퇴근으로 이륜차를 운행하는 운전자에게는 증오스런 존재. 이륜차 이미지를 개판으로 만드는데다, 이들이 고급 오토바이를 보면 스로틀을 당기거나 앞에서 얼쩡 거리고 보험금 상승이나 추돌 사고로 직접적인 피해까지 입히기 때문이다.

이들에 대한 만행은 배달대행, 딸배 문서에 자세히 나와있으니 참조하자.

배달 아르바이트의 진입 장벽이 낮아져 일반인들이 많이 유입되어 배달 알바들이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자영업자들이 '매출보다 아르바이트생들 때문에 더 스트레스 받는다.'라는 말을 내뱉는 이유가 있다. 운전이 서툰 사람들도 늘어나서 사고율이 올라갔다. 최소 소위 양아치들이 주로 중국집 배달을 하던 시절엔 오토바이 타는데 도가 튼 애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일반인들이 대거 뛰어들며 되려 오토바이가 익숙치 않아 서툰 운전으로 사고가 나는 비중이 올라갔기 때문이다.


8.1. 배달물 절취 문제[편집]


2019년 말부터 배달 알바 몇몇이 인터넷에 배달 중 배달 음식을 몰래 빼먹음 인증글이 올라오는가 하면 실제 피해 사례도 나타나고 있어 배달 알바에 대한 인식이 악화되었다. 이를 꼬집는 배달거지라는 말도 생겨났다. 갯수 확인이 어려운 치킨이나, 피자 토핑을 뜯어 먹거나, 심지어 한 조각 먹고 대충 간격을 벌려놓거나, 갯수가 적혀있는 도너츠 등도 아무렇지 않게 하나씩 빼 먹었다는 문제가 언론을 통해서도 제기되었다.# 이후 많은 가게들이 배달 음식을 포장할 때 스티커를 붙이거나, 밀봉하거나, 끝을 꽉 묶어서 풀기 어렵게 하는 등의 조치를 통해 배달음식 도난을 방지하고 있다.


8.2. 보험금 부당 수령[편집]


기본적으로 배달에 사용하는 이륜 자동차 보험은 유상운송용 보험이어야 하지만, 상당수의 배달대행[21] 배달부들은 실제로는 가정용 보험으로 들고 하고 있다. 업체 소속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개인사업자로써 중개업체와 가맹하여 콜을 받는 것이다.

이들의 잦은 사고 때문에 실제 가정용 이륜차를 운행하는 운전자들의 보험료가 같이 올라가 피해를 본다. 특히 이들이 주로 운행하는 125cc 스쿠터의 몇몇 기종(혼다 PCX, 야마하 N-MAX 등)의 경우 타 기종보다 높게 보험료를 부르기도 한다.

최근에는 보험사에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 탑박스[22] 등의 수납기구 장착시 보험 인수를 거부하지는 않지만 보험료가 비싸지거나, 사고 시 무조건 조사에 들어가며 이들 때문인지 보험사가 문제인지 최근에는 4~7년 무사고 갱신에도 보험료가 수십만원 올라갔다는 사람들도 나오고 있다.
특히나 갓 성인이 된 만 18세~19세의 보험료가 크게 올라가는데, 배달대행과 거의 상관이 없는 대형이륜 종합보험이 500만 원이 나올 정도.
#배달대행업체서 오토바이 보험사기 횡행…경찰수사 착수


8.3. 자동차 관련법 위반[편집]


  • 자세한 내용은 이륜자동차 튜닝 참조.
  • 배기 계통 불법 개조(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 및 원상 복구 명령) - 머플러에 달려 나오는 소음기 및 촉매를 떼거나 변형하여 굉음을 내도록 개조하기도 한다. 본인들은 안전을 위해서지만 안전이 그렇게 중요하면 교통법규 위반부터 멈추는 게 좋을 것이다.
  • 불법 등화류(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 및 원상 복구 명령) - 인증받지 않은 안개등, HID, LED등을 이용해 맞은편 운전자들의 시야상실을 유발한다. 거기에 형형색색의 수많은 LED바를 달고 번쩍번쩍한 오징어잡이배 코스프레를 해댄다. 특히 안개등의 경우에는 규정에 맞는 제품을 구매한 뒤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구조변경 신청 절차를 통하여 전조등 아래, 알맞은 조사각으로 장착해 합격하면 문제가 없으나 이들은 안개등 조사각을 상향으로 올려놓으니 문제.
  • 불법 [경광등]], 사이렌, 확성기를 설치하여 긴급자동차 코스프레를 하기도 한다.(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
  • 자동차 번호판 설치 위치나 각도를 임의로 옮겨 식별이 어렵도록 하는 경우도 있다. 또는 두꺼운 고리형 잠금장치를 매달아 번호판을 고의로 가리거나 먼지가 묻은 번호판을 방치하는가 하면, 유성매직 등으로 숫자를 엉뚱하게 조작하는 경우도 있다.(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
  • 책임 보험을 들지 않거나 유상운송보험이 아닌 보험료가 싼 자가용 보험으로 계약하거나 자동차 번호판 자체를 장착하지 않은 무등록 차량을 운행하기도 한다. (50만 원 과태료)


8.4. 인성 문제와 갑질[편집]


대부분의 언론, SNS등에서 배달부는 늘 갑질의 피해자로만 보도된다. 하지만 상대방이 배달부 본인보다 사회적 약자라고 생각되는 경우, 이들은 상대방에게 갑질, 경멸, 인격 모독, 폭언, 폭행 등의 행위를 서슴치 않는다.

피해자의 대표적인 예가 아파트 경비원, 보안 요원[23]. 의외로 배달부들 중에서는 본인이 경비원, 보안 요원보다 사회적 계급이 높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꽤 있으며, 아파트 초소에 있는 경비원에게 자신이 해야 될 세대 배달을 시키거나[24] 진입 불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출입구를 개방하라며 경비원에게 욕설, 혹은 자신에게 인사를 똑바로 하지 않는다고 지적, 심지어는 커피 한잔 타보라는 행위를 하기도 한다. 경비원이 이에 대해 반발하거나 항의를 할 시 천한 놈이 높으신 분한테 말대꾸 한다며 고성, 행패를 부리는 것은 덤. 더욱 질이 나쁜 배달부들은 배달지역의 주문자에게도 건들거리고 공격적인 행태[25]를 보여 문제를 만들기도 한다.

참고로 배달부와 경비원은 어떠한 계약 관계도 아니기에 갑을 관계가 성립 될 수 없으며 사회적 계급을 나눈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달부들중 적지 않은 수가 질 낮은 언행을 고수하며 계속 일에 종사할 수 있는 것은 그럴 만한 이유가 있는데, 배달업계의 시스템 상 배달부와 배달업체의 관계는 프리랜서와 외주업체나 다름 없기에 문제를 일으킨 배달부를 교육 및 처벌을 할 수 있는 실효적인 수단이 없다. 설령 소속된 배달업체에서 내친다고 해도 배달부는 바로 다른 배달업체로 가버리거나 그도 아니면 배민, 쿠팡이츠 시스템을 이용해 진짜 프리랜서로 활동하면 그만이기 때문. 시스템 개선 없이는 문제 해결이 매우 힘든 상황이다.


9. 사건 사고[편집]



9.1. 배달원 인신모독 사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어학원 하원지도강사 배달원 비하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해당 인물[편집]



10.1. 실존 인물[편집]


배달부 중에서 유명한 인물이 거의 없다 보니, 이 목록은 김우수 씨를 제외하고 과거 배달부를 했었던 인물들로 채워져 있다.

  • 김우수: 이 분은 배달부로 거의 평생을 사셨고, 좋은 일도 많이 하셨다. 배달을 하다가 사망하면서 미담이 알려졌고 영화로도 나왔다.
  • 김현정: 데뷔 이후의 무명시절에 했던 일 중에 피자배달 아르바이트가 있었다. #
  • 라미 말렉: 배우로 활동 전에는 피자 배달을 했었다.
  • 류승룡: 무명 시절 족발 배달을 했다. #
  • 류준열: 무명 시절 피자배달 아르바이트를 했다. #
  • 손기정: 가난했던 유년 시절에 우동집 배달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한다.
  • 슈가: 무명 시절 배달아르바이트를 했는데 교통사고가 나는 바람에 빅히트 측에 데뷔를 그만두겠다고 통보했지만 회사에서는 학비를 지원해주면서 기다리겠다고 했던 일화를 밝혔다. #
  • 조우종: 아나운서가 되기 전에 피잣집 배달부 아르바이트로 근무했다고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 2번 밝혔다. 파일:유튜브 아이콘.svg[26], 파일:유튜브 아이콘.svg[27]
  • 진용진: 군 제대 직후 배달 아르바이트를 했었다.
  • 피터 버그: 미네소타의 맥칼리스터 대학에 있을때 도미노피자의 배달부로 일했다.


10.2. 가상 인물[편집]


다양한 사람들을 마주하게 되는 직업 특성상 우연한 스토리 전개를 시작하기에 좋은 면이 있어서 배달부가 주인공인 작품이 상당수 있다.



11. 관련 문서[편집]


  • 집배원
  • 야쿠르트 아줌마[29]
  •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 일반인이 쿠팡이츠 배달을 해볼 수 있는 앱이다.
  • 배민커넥트 - 역시 일반인이 배달의민족 배달을 해볼 수 있는 앱이다.
  • 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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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싱가포르는 나라 크기가 작고 오토바이 끌고 다니는 건 교통법규가 엄해 제약이 커서 자전거나 도보 배달이 더 효율적이다.[2] 홍콩, 대만은 도보배달도 흔하다.[3] 주로 피자, 햄버거(맥도날드, 롯데리아 등 패스트푸드들이다.[4] 굉장히 보수적인 수치고 2008년도에도 중국집 배달은 기본 300만 원 이상이었다.[5] 보험, 보수,기름값, 감가상각, 기타 등등...[6] 기름값, 수리비, 소모품, 자차(할부)or렌트or리스여부 등.[7] 즉, 인증한 날은 거의 최고 매출을 찍었을 때란 얘기다. 평균이나 매출 최저치인 날도 감안을 해야 한다. [8] 배달대행의 경우 식당 종업원이 아닌지라 잡무는 떠안지 않는다[9] , 무릎[10] 복학왕에 이게 잘 나와있는데 거기 나오는 조연급 인물 김동원이 지방 부실대학인 기안대학교를 나와서 학교 앞에 중국집을 차리고 배달을 겸한다. 학회장이던 조기탈도 피자 전문점을 차리고 배달을 겸하는 중이다. 물론 둘 다 기안대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들이라 사업 수완은 좋아 위의 소문과 달리 잘 된 케이스들이기는 하다.[11] 사실 프리터 자체가 연애 및 결혼시장에서 기피 대상 0순위이다. 안정성이 없고 능력이 부족하다는 인식 때문이다.[12] 물론 피크타임에는 치킨이든 피자든 쉴 틈 없이 계속 다녀와야 하는 것은 똑같다. 단지, 한가한 시간일 경우 일반적으로 치킨집보단 피자집이 약간은 더 여유있다.[13] 늦더라도 정오 이전[14] 대부분의 피자집, 치킨집은 프랜차이즈 가맹점이기에 제대로 된 매장 직원을 뽑으려 하기 때문이다. 특히 피자헛 등 프랜차이즈가 대세인 피자배달의 경우 여성 비중도 꽤 있다. 물론 이쪽도 만만하지는 않다.[15] 예상 배달시간에 90분 정도를 찍어둔다든지 해서 널럴하게 처리한다.[16] 때문에 사회적인 시선이 별로 좋지 않았다. 일명 딸배, 배달충이라는 말로 이들을 안 좋게 말하는 용어 또한 존재한다. 딸배는 배달을 거꾸로 읽은 것이라는 의견과 딸통(배달통)의 줄임말이라는 의견이 있으나, 어쨌든 배달알바를 좋지 않게 일컫는 말이다. 딸통배달이란 뒤쪽에 피자나 치킨 같은 배달물품을 넣는 통(배달통)이 설치된 오토바이를 타고 배달하는 것을 말한다.[17] 몇 년 꿇은게 아니라면 중학생은 원동기면허를 딸 수 없기 때문에 거의 불가능하다.[18] 펜트하우스오윤희가 배달대행을 통해 녹즙 등을 배달하는 모습이 나왔다. 오윤희는 시즌1 초기 시점에선 혼자 딸을 키우며 이것저것 하는 전형적인 프리터였다.[19] 아이가 여럿 있는 30-40대 직장인들도 생활비를 더 벌려 배달대행으로 주말에 배달 일을 하기도 한다.[20] 혼자 사는 여성의 경우 여대생이나 주부 배달원이 올 경우 대게 안심하게 된다.[21] 프랜차이즈 또는 매점 소속은 거의 해당없음. [22] 일반 탑박스는 까다롭지 않지만, 대형, 특히 사각형의 용량 중시 수납 박스에 해당한다.[23] 하지만 반대로 해외에서는 오히려 경비원 쪽에서 갑질을 하는 상황이 보고되고 있다. 이는 한국에서의 경비원이라는 직업의 위상이 낮아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보인다.[24] 물론 아파트에서 배달부의 진입을 허가하지 않는 곳이면 경비원에게 물건을 맡기는 경우는 당연하기에 제외한다.[25] 문이 부숴질듯 세게 두드리거나 길을 모른다며 주문자에게 화내는 등[26] 진상 of 진상 최악의 갑질(2017.11.25 방영분) 3:42부터[27] 이해 불가 만취자들(2019.03.02 방영분) 25:05부터[28] 냉동되기 전에는 피자배달부, 해동후에는 우주배달부. 즉 무려 1000년동안 배달부로 살았다[29] 이 쪽은 배달만 하는게 아니라 판매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