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성재 (문단 편집) ==== SBS ==== SBS를 퇴사한 후에도 SBS와의 인연은 계속되고 있다. 먼저 [[배성재의 TEN]]은 퇴사 이전과 동일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SBS에서 진행하는 스포츠 중계방송에도 계속 출연하고 있는 중이다. 방송사 직원이 퇴사 후 2~3년 가량 해당 방송사 프로그램의 출연이 정지되는 관례와는 다르게[* 참고로 [[아나운서]]의 퇴사 후 출연정지에 관해 [[한국방송공사|KBS]]에는 3년이라는 지침이 있으나, SBS는 그렇지 않다고 한다. (이와 같은 SBS 상황에 관해서는 소속의 [[조정식(아나운서)|조정식]]의 2020년 개인 방송에서 SBS를 정년퇴직한 아나운서 [[김태욱(아나운서)|김태욱]]과의 대화를 통해 알려졌다.) 다만 명문화된 지침 없이 암묵적인 출연정지 기간을 설정해 뒀었던 [[MBC]]의 사례처럼 SBS 역시 별도 규정은 없더라도 자사 아나운서들의 불만을 막기 위해 타 방송사와 비슷한 관례가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배성재 바로 이전에 퇴사한 [[박선영(방송인)|박선영]], [[장예원]] 모두 SBS 간판 아나운서로서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했지만 퇴사 후 SBS에는 전혀 출연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이를 증명한다. 이 관례를 예외적으로 깬 배성재가 특이한 케이스인데, 그만큼 능력을 입증받기도 했고 앞의 둘과는 달리 대체가 불가한 점도 있겠으나 퇴사 과정이 원만하게 이뤄졌다고도 볼 수 있다.][* JTBC의 [[장성규]]처럼 프리랜서로 전환하고도 이 룰을 적용받지 않은 사례가 있기는 하였으나, 이는 장성규의 프리랜서 전환 자체가 JTBC와의 협의에 따른 것으로 소속사도 JTBC의 자회사라는 특수한 경우다.], 배성재는 SBS를 퇴사한 뒤에도 배텐 등 SBS 프로그램에 계속 출연하고 있다. 추후 여건이 된다면 SBS의 플랫폼 채널에도 기존처럼 출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였으며, 실제로 정직원 시절 고정 진행하던 프로그램에 그대로 출연하고 있다. 그만큼 업계에서 배성재의 경쟁력이 높게 평가받고 있다고 볼 수 있으며, SBS에서도 관행을 깨면서까지 배성재와 동행하기 위한 의지를 보여줬다고 할 수 있는 대목이다. 또, 지상파 방송사가 메인 캐스터를 자사 아나운서가 아닌 프리랜서에게 맡기는 것은 MBC의 [[김성주]](2012~2016, 2022~)를 제외하면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굉장히 이례적인 일인데, 이는 배성재의 중계 능력이 뛰어나기도 하거니와 SBS 내부에 배성재의 자리를 당장 대체할 만한 인물이 마땅히 없다는[* 그만큼 SBS 본사의 스포츠 캐스터 풀이 그만큼 얕고 배성재의 의존도가 강하다는 증거다. 과거에 SBS에는 [[박영만]](농구), [[손석기]](축구), [[유협(아나운서)|유협]](야구), [[배기완]](골프, 동계스포츠), [[김정일(아나운서)|김정일]](축구), [[박찬민]](야구) 등이 있었고 그 전에는 MBC에서 퇴임한 [[송재익]]을 영입하기도 했다. 그러나 송재익, 손석기, 박영만, 유협, 배기완, 김정일은 이미 정년 퇴임했고, 박찬민은 재직 시절 시청자들에게 악평을 들었으며, 현재 지상파 2선발 캐스터인 [[조정식(아나운서)|조정식]]과 [[김윤상]]은 메인 캐스터로 기용하기에는 다소 부족한 것이 사실이며, [[염용석]]과 [[정석문]]은 비인기 종목 위주로 전담하고 있다. 그래서 축구는 자사 출신의 프리랜서인 배성재를, 야구는 [[SBS Sports|자회사]] 소속인 [[정우영(아나운서)|정우영]]을 메인 캐스터로 내세우고 있다.][* 그나마 K리그의 지상파 중계를 재개한 2021년부터는 [[조정식(아나운서)|조정식]], [[이인권]], [[김윤상]] 아나운서를 차례로 중계진에 투입하고 있다. 2023년 현재까지는 배성재 아나운서가 잘 버텨주고 있지만, 그의 나이도 이제 40대 중반이므로, 세대교체를 위한 대비를 시작할 때가 되었다. 다만 조정식 아나운서는 2023년 6월에 퇴사했다.] 뜻이기도 하다. 2021년 설 시즌에 파일럿으로 방송한 <[[골 때리는 그녀들]]>의 정규 편성이 확정되면서 배성재도 이 프로그램의 MC로 합류하였다. 2021년 여름부터는 [[스포츠 투나잇]]의 셀프리뷰 코너에 캐스터로 비정기 출연하고 있다. 2021년 7월 21일 [[두시탈출 컬투쇼]] 생방송에 [[장지현]]과 함께 출연하였다. [[https://youtu.be/nDyaAI--uWA|보기]] [[2020 도쿄 올림픽|도쿄 올림픽]] 시즌에도 SBS 중계진에 합류하여 축구, 유도, 배드민턴, 기계체조, 사이클을 담당하였다. 2021년 8월 8일 올라온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https://youtu.be/JiN4Mer65Gg?t=3m35s|SBS 티저 영상]]을 통해 배성재와 [[제갈성렬]]의 목소리가 확인되었다. 2022 동계올림픽에서도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배갈콤비를 볼 수 있을 가능성이 커 보였으며, [[https://youtu.be/haS-yUHCbMw|공식 예고 영상]]을 통해 합류가 확정되었다. 1월 18일 배텐 생녹방에서 개/폐회식과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을 중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폐회식은 [[주시은]] 아나운서, 쇼트트랙은 박승희, 스피드 스케이팅은 제갈성렬 해설위원과 함께 중계하였다. 2021년 8월 26일부터 스브스스포츠 유튜브에서 <배거슨 라이브 ㅅㅅㅅ>의 세 번째 시즌을 시작했다. 2021년 10월 23일부터 [[2021-22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을 [[박승희]] 해설위원과 함께 중계하였다. 2022년 4월 2일 새벽에 열리는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조 추첨|카타르 월드컵 조 추첨]]을 [[장지현]] 해설위원과 함께 중계하였다. 조 추첨식에 캐스터로 참여하는 것으로 보아 월드컵 본선까지 SBS에서 중계할 가능성이 높아 보였으며, 실제로 본선 대회까지 모두 중계하였다. 2022년 7월 8일, 아나운서점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였다. 영상 초입에 '''\'소속: SBS\''''가 적힌 것과, SBS 프로그램에서 제약 없이 활동하는 것을 볼 때, 사실상 SBS 아나운서에 준하는 대우를 받는 듯하다. 2022년 8월 8일부터 카타르 월드컵 개막 전까지 '월드컵맞이 소기획 풋배골'을 스포츠 투나잇과 스브스스포츠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하였다. 2022년 10월 17일 카타르 월드컵을 한 달여 앞두고 [[두시탈출 컬투쇼]]에 박지성과 함께 출연하였다. 그리고 여기서 'SBS의 집 나간 아들'이라는 매우 적절한(...) 별명을 얻어갔다.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카타르 월드컵]]에서는 박지성, 장지현, 이승우와 1진 조합을 형성하여 배성재-박지성-이승우 조합으로는 대한민국/일본 대표팀 경기를, 배성재-장지현(-박지성) 조합으로는 기타 중요 경기를 현장에서 생중계하였다. 그리고 [[벤투호/2022 FIFA 월드컵 카타르/포르투갈전|대한민국이 극적으로 16강 진출에 성공하며]] 배성재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을 모두 현장에서 중계한 캐스터가 되었다. [[2023 FIFA 여자 월드컵 호주·뉴질랜드]]에서는 [[박지성]]과 [[이민아]]와 함께 여자 축구 월드컵 캐스터를 맡게 되었다.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도 SBS의 메인 캐스터로서 중계에 참여하였고, 축구, 수영, 배드민턴 종목을 맡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