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틀본 (문단 편집) ==== 기타 등장인물 및 조직 ==== * 노바(NOVA): 클리스의 우주선을 조종하는 인공지능이자 대전 모드의 해설자 역. 클리스와 죽이 잘 맞는 몇 안 되는 인물 중 하나다. 성격이 약간 괴짜같지만 미쳐버린 인공지능 치고는 그나마 영향을 덜 받은 편. 성우는 [[콜린 클링컨비어드]].[* [[갈릴레아]]와 동일 성우.] NPC인데 의외로 인기가 많아서 제작자들도 놀랐다고 한다. * [[바렐시]]: 우주의 항성들이 사라지게 만든 [[만악의 근원]]. 우주 [[좀비]]같은 개념이라 보면 되겠다. 원래 수학적으로는 존재할 수 없는데 존재하고,[* 공허의 끝자락 맵에서 클리스가 언급한다.] 그 수가 정말 헤아릴 수 없이(zillion) 많다고 한다.[* [[키드 울트라]] 기록에서 아이직이 언급한다.] 캐릭터들은 이들을 주로 '[[악몽]]'이나 '[[코스믹 호러]]'로 묘사한다. 5번째 작전팩에서 나온 바에 의하면 아예 다른 세계의 존재로, 바렐시들에 의해 '불이 꺼졌다'고 생각했던 항성들은 사실 이들의 우주로 전이되어 간 것이라고. * [[로타르 렌데인]]: 제네릿 소속 장군. 원래는 레노어 여제의 오른팔로써 바렐시에 맞서 싸웠으나, 어느 순간부터 지 혼자 살겠다는 이유로(...)[* 본래 제네릿 종족은 실용주의를 강조하는데, 렌데인 역시 제네릿의 실용주의자답게(...) 자신의 생존을 최우선시하기로 했다고 한다.] 배신하고 제네릿 군단을 진압해 자기 편으로 만들고 바렐시와 동맹을 맺어 역으로 공격해온다. 성우는 Chris Rager. 레노어 여제와 비슷하게 2만년 넘게 살아온 듯하다. 무자비하긴 하지만 자기 부하들에게는 그럭저럭 이성적인 상사이다. 하지만 그 무자비한 소행 때문에 부하들은 렌데인이 가만히 있는데도 필요 이상으로 쫀다. 특히 부하 중 한 명이 임무를 달성하지 못하자 렌데인은 아무 말도 안 했는데 먼저 "으아아아! 렌데인 님! 제발 절 죽이지 말아 주십시오!"라며 벌벌 떤다. 현장 지휘관을 죽일 이유가 없던 렌데인은 "죽여? 내가 널? 왜?"라며 황당해한다. ~~사실 아랫사람을 아끼고 사랑하는 킹타르 갓大人이라 카더라~~ 마지막 미션 헬리오파지에서 배틀본 일행에 의해 격퇴당해 죽은 줄 알았으나, 피비와 엑쿠나의 심장 작전 마지막 미션(10번째 미션)에서 바렐시 차원에 살아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그 이후 업데이트가 중단되었으므로 다시 나오진 않고 그냥 거기서 잘 먹고 잘 사실 운명이다(..) * 레노어 여제(Empress Lenore): 제네릿의 여황제. 렌데인이 배신하자 그와 맞서 싸웠으나 패배해서 처형당했다. 작중 시점에서는 이미 고인이신 분. 제네릿 제국의 사상과 기반을 다진 인물로 [[앰브라]]가 속해 있었던 침묵의 자매들은 이 분을 따랐는...데 렌데인의 배신으로 찢어진 듯. 앰브라의 언급으론 '''2만년'''은 족히 산 것으로 보이고 앰브라도 비슷하게 산 것 같다. 제네릿 연장 기술의 힘이란. * 민레크(MINREC): 붕괴 모드에서 플레이어들이 미니언들을 ~~갈아넣어서~~ 갖다바쳐야 하는 인공지능. 성우는 Jim Foronda.[* 아이직, 오스카 마이크, [[위스키 폭스트롯]]과 동일 성우.] 승리한 팀에게는 주거 구역을 주고 패배한 팀은 '''죽여버린다'''.[* 패배한 팀 시점에서 시설에서 용광로가 흘러나오고 화면이 흑백으로 바뀐다.] ~~50 대 50 확률로 죽을 바에야 그냥 게임에 참여를 안 하면 되지 않나~~ * 대헌장/마그나 카르타(Magna Carta): 인공지능 매그너스들의 우두머리 AI. 모든 매그너스들은 마그나 카르타와 연결되어 있었는데, 렌데인 때문에 마그나 카르타가 [[사망|종료되면서]] 대부분의 매그너스들이 죽어버리고, 그나마 살아남은 다른 매그너스들은 전부 맛이 가 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