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틀본 (문단 편집) ===== 작전 모드 =====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을 구매하거나 스토어에서 따로 사야지만 즐길 수 있는 모드. 디지털 디럭스 구매자는 처음 5개까지 무료다. 스토리 모드와 기본 틀은 같지만, 여러가지 차이가 존재한다. 우선, 난이도는 무조건 보통으로 고정되어 있다. 미션을 깨서 후술할 작전 포인트를 올릴 때마다 난이도도 같이 올라가, 50을 맞추고 시작하면 어려움 난이도 비슷한 수준이 된다. 그리고 미션 도중 나오는 서브 미션들을 달성할 시 '작전 포인트'를 10점씩 주며 특정 위치의 상자들을 까면 또 1점씩 준다. 이 점수들을 얼마나 모으느냐에 따라 난이도, 보상, 서브 미션의 내용, '''보스 패턴'''이 달라진다. 또한 회차에 따라서 인물들의 대화 내용도 달라지는 것이 포인트다. 최초 10번은 전부 다른 대화를 보게 된다. 이를 통해 스토리가 진행되는 형식. 물론 맵은 완벽히 같다. 작전 포인트는 처음 시작 할 시에는 0으로 시작하며 반복 클리어를 할 때마다 5점 씩 누적, 최대 50점을 추가한 채로 시작한다.[* 즉, 처음 작전을 시작하면 0점으로 시작, 두 번째는 5점, 세 번째는 10점... 해서 11번째 이상은 50점으로 시작하게 된다.] 그리고 미션 사이사이 나오는 서브 미션들은 총 네 개로 40점의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서브 미션의 내용은 현재 작전 포인트에 따라 '샤드 수확', '전리품 상자 열기' 같은 단순한 것부터 '저격수 미니언을 '''근접 공격'''으로 처치'[* 혹시 모를 이들을 위해 추가하자면, 원거리 캐릭터도 근접 공격 할 수 있다. 마우스 좌우클릭으로 약/강공격이 나가는 것은 플레이를 해봤다면 알텐데, 그 사이의 휠을 누르면 근접 공격도 나간다.], '엘리트 미니언을 스킬로 처치' 같은 까다로운 내용이 나온다. 이렇게 하면 90점의 점수를 얻게 되는데, 남은 10점은 여기저기 있는 상자를 열면 하나에 1점짜리 전리품이 나온다. 총 10개의 상자가 맵 구석구석 20개 이상의 지점에 랜덤으로 숨겨져 있어서 공략없이 하려면 맵을 여기저기 훑고 다녀야 한다. 아티커스와 스랄 반란 기준으로 옵스 포인트 상자 리젠 포인트는 20곳, 리젠되는 곳은 10곳으로 리젠되어 있다면 3칸짜리 상자가 있고, 없을 경우 아무것도 없다. 리젠 포인트 외의 곳에서 발견되는 상자에서는 '''절대''' 옵스 포인트가 나오지 않는다. 아티커스와 스랄 반란의 옵스 포인트 위치는 [[https://imgur.com/a/ir9OH|이곳]]을 참조. 즉, 여기만 빠짐없이 돌면 무조건 10점을 다 모을 수 있다. 이후의 작전들도 마찬가지로, 나오는 곳만 노리면 된다. 보상의 종류는 상당히 많다. 우선 종료 당시 작전 포인트가 45점, 85점 일 시 스킨을 주고, 몇몇 캐릭터는 도발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60점을 넘기고 작전을 완수하면 처음에 한하여 해당 캐릭터 소속 커맨드 팩을 얻을 수 있다. 이후로는 100점 만점을 달성하면 해당 캐릭터 소속 팩션의 커맨드 팩을 '''반복적으로''' 준다. 즉 로그 캐릭터로 이미 100점을 찍어 로그 사령관 팩 보상을 받았다고 해도, 다음에 로그 캐릭터로 다시 100점을 찍으면 또 준다! 또한 보스와 싸우고 나면 거대 전리품 상자가 있는 방이 있는데, 작전 점수에 따라서 1~4개의 상자가 있다. 즉, 기어를 1~4개 얻을 수 있는 셈. 레전더리는 미션마다 여섯 종류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다섯개는 각각 소속 커맨드 루트 팩에서 나오고 하나는 보스가 드랍한다. * [[아티커스]]의 스랄 반란(Attikus and the Thrall Rebellion): 아티커스가 자신의 종족을 위해 투쟁하는 것을 느와르 탐정물 코스프레(...)한 것. 인트로부터 시작해서 인물들의 말투나 대화 내용이 상당히 골때린다. 중반부터 보스 직전까지 아티커스와 동행하게 된다. 아티커스는 절대 죽지 않고 체력이 빠지더라도 앉아있다 회복하니 신경쓰지 않아도 좋다. 거기다 의외로 세서 신나게 루팅하러 다니다 보면 아티커스 혼자 웨이브 하나를 작살내 다음 웨이브가 밀려오는 광경도 목격할 수 있다. 가만 보고 있으면 혼자 궁극기도 쓰고 북치고 장구치고 잘 논다. * [[토비(배틀본)|토비]]의 우정 습격(Toby's Friendship Raid): 2016년 11월 10일에 추가된 두번째 작전팩. 레전더리 기어에 언급으로만 모습을 드러냈던 전 LLC 직원 '로리안(Lorrian)'이[* '로리안 지갑털이'라는 레전더리 기어에 손발을 충전한다며 이들의 팔다리는 여러개일 거라고 언급되는데, 여기서는 종족명인 것처럼 보이는데 작전 팩에서는 개인의 이름인 것처럼 언급된다. 로리안으로 언급되는 악역은 일단 바다사자를 닮은 새로 등장한 종족이긴 하니, 둘 중 어느 쪽도 말이 된다. 다만 초상화로만 나와서 얼굴 외의 부분이 보이지 않기에 정말 팔다리가 여러갠지는 불명.] 토비의 메크 슈트를 훔쳐가 마지막 행성계를 장악하기 위한 로봇 군대를 양성하려 한다. 플레이어는 토비와 그의 메크 수트를 구하기 위해 버려진(혹은 강탈당한?) UPR 함선들로 이루어진 로리안의 생산 함대에 쳐들어간다는 스토리. 저번과 같은 방식으로, 1회차에는 토비를 구하는 이벤트가 등장하며 매 회차마다 보스의 이름이 바뀐다. 로리안은 무려 27개의 가명을 가지고 있다고... 보스는 토비의 메크 수트인데 1회차부터 9회차까지는 조종석에 일종의 배터리 같은 것이 들어가 있는 자동조종이다. * [[오스카 마이크]] 대 전투 학교(Oscar Mike vs. Battle School): 오스카 마이크와 똑같이 생긴 마이크 클론들이 대거 출현한다. 왕 마이크, 장군 마이크, 요리사 마이크, '''발레리나 마이크, 여왕 마이크'''.. 전투학교라는 이름대로 일종의 훈련장같은 곳에서 적들을 상대하게 된다. * [[몬태나(배틀본)|몬태나]]와 악마 곰(Montana and the Demon Bear): 몬태나, 알라니, 셰인&오록스, 쏘른, 볼더가 모닥불 파티를 하다가(..) 서로 무서운 얘기를 해주는 내용.. 을 플레이하게 된다. 캐릭터에 따라 판이하게 달라지는 묘사가 일품. 쏘른은 민족을 잃은 애환과 깊은 빡침..이 느껴지고 셰인은 탐정물을 찍으려고 하는 등. 알라니가 압권인데 보스몹인 악마 곰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라서 쓰다듬어주면(..) 전투가 끝난다. 진짜다! 보스전이 다소곳이 앉아있는 곰에게 가서 상호작용 한번 하면 끝이다! * [[피비(배틀본)|피비]]와 엑쿠나의 심장(Phoebe and the Heart of Ekkunar)[* 공식 번역은 엑쿠나의 마음이지만, 엑쿠나는 행성이다.. 그리고 스토리에서도 엑쿠나의 마음따윈 언급도 안 된다. heart를 그냥 마음이라고 번역한 것 같은데, 엑쿠나 행성의 중심부에서 나오는 신호를 찾아가 그곳에 숨겨진 비밀과 과거를 파헤치는 내용인 것을 감안하면 heart라는 단어는 엑쿠나의 중심부, 심장이라고 보는 게 더 깔끔하다.]: 피비와 래쓰가 엑쿠나 깊은 곳에서 나오는 신호를 찾아 발신지를 방문하는 내용. 스랄 종족의 과거가 밝혀진다. 플레이를 하다보면 제네릿 제국의 석상들 중 후드를 둘러쓰고 구부정한 모습을 한 석상들을 꽤 많이 봤을텐데, 사실 그것이 스랄 종족의 옛 모습이었다! 과거 스랄들은 빛나는 문명을 꽃피우던 고대 종족이었으나 연구 도중 우연히 차원문을 열어버린 것. 그 문이 통하는 곳이 바로 바렐시들이 온 곳으로, 바렐시들이 항성의 빛을 꺼버리는 것은 사실 항성을 자신들의 차원으로 전이시키는 것이었다. 고대 스랄들은 자신들이 잘못된 일을 벌인 것을 깨닫고 엑쿠나의 심장부에 차원문을 봉인하였으며, 자신들을 닮은 석상으로 하여금 그것을 지키도록 하였다. 그러나 봉인을 가장 안전하게 지키는 방법은 그것이 있었다는 사실조차 묻어버리는 것이었기에, 스스로 퇴화를 선택해 지금의 스랄 같은 모습으로 전락함으로서 자신들 스스로조차 봉인이 있었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게 된 것. 덕분에 봉인이 다시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배틀본 일행과 일단의 제국군이 그곳을 방문한 때가 되어서였으나, 그 노력이 무색하게도 이미 한번 차원문이 열린 순간 두 세계는 어떻게든 '이어져' 버렸기에, 바렐시들은 이미 다시 세상에 나타나 마지막 행성계를 제외한 온 우주를 집어삼켜버린 후였다. 바렐시 침공의 진실에 대해 알게 된 래쓰는 만약 바렐시에 집어삼켜진 행성들이 사라진 게 아니라 그저 다른 우주로 전이되어 버린 것 뿐이라면 레노어 여제도 살아있을지 모른다며 봉인을 깨고 그 너머로 넘어가려 하나, 10번째 미션을 클리어했을 때 그 봉인 너머로 보인 것은.. 레노어 여제가 아닌, 이미 죽었다고 생각했던 '''렌데인''' 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