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효성 (문단 편집) === [[이정협]] 안면 골절 논란 === 2015년 8월 26일 [[상주 상무]]와의 경기에서 [[이정협]]을 뒤에서 들이받아 안면 복합골절이라는 중상을 입히고 퇴장당했다. 당연히 사후 징계는 물론 당시 [[2015 AFC 아시안컵 호주|2015 호주 아시안컵]]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이정협에 부상을 입혀 이정협이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2,3차전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면서 국대 축구팬들의 큰 비난을 받아야만 했다.[* 커리어 내내 거칠지만 경고를 별로 받지 않은 선수였으며, 이는 그만큼 악의적인 파울과는 거리가 먼 선수였다는 말인데 갑자기 이런 대형 사고를 쳐버리니 배효성을 봐왔던 축구 팬들의 입장에서도 황당할 따름이었다.] [[파일:FYU4GVVUWAQLEAUZIOHSUGQ5UE.jpg]] 결국 서울 한양대병원에서 입원 중인 이정협을 찾아가서 사과의 말을 전했지만, 9월 2일 상벌위원회는 배효성에게 상벌규정 중 '상해 유발 등 신체적 손상을 일으키는 행위'에 근거하여 5경기 출전 정지[* 실제로는 당시 경고 누적 퇴장으로 인한 1경기 출전 정지를 포함해 총 6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내리고 25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 규정상 상기 행위에 따른 처벌은 최소 10경기 출전 정지 및 제재금 1000만원이지만, '공중볼 경합에 늦게 가담한 행위에는 다분히 의도성이 있으나 직접적으로 상대를 해하려는 의도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는 상벌위의 판단과, 배효성 본인이 직접 이정협의 병실에 찾아가 사과했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 정상참작되었다. 여기에 '챌린지는 클래식과의 재정 차이를 고려해 제재금을 50%까지 감경할 수 있다'는 조항 때문에 제재금이 250만원까지 내려갔다.[* 참고로 동시즌 클래식에서 화제가 됐던 모리츠나 한교원의 펀치질은 상해로 이어지지는 않았기에, 2015 시즌 저 규정으로 처벌받은건 배효성이 최초였다.] 한편 그로부터 6년 뒤 경남에서 선수와 코치로 둘은 한솥밥 먹게 되었는데, 이에 이정협은 "본래 좋으신 분이고, 다 지나간 일이다. 경기장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사제 지간으로 만났기에 많이 배우며 따라 가겠다”라며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https://v.daum.net/v/c3vrHPh9xP|#]]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