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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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유강현 · 11 김인균 · 13 전병관 · 14 김영욱 · 15 변준수 · 16 김경환 · 17 이현식 · 19 신상은 · 20 조유민
22 오재석 · 23 정산 · 24 배서준 · 25 이준서 · 26 김지훈 · 27 이종현 · 29 김도윤 · 30 이은재
31 임유석 · 32 김태현 · 34 최재현 · 37 정강민 · 41 안태윤 · 42 정진우 · 43 유선우 · 46 이동원
47 정원식 · 51 배상필 · 55 이한빈 · 58 정우빈 · 66 이선호 · 70 레안드로 · 71 강윤성 · 77 이선유 · 97 이진현 · 98 안톤 · 99 구텍 파일: 부상 아이콘.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민성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정광석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배효성 파일:북마케도니아 국기.svg 졸레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박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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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효성의 역임 직책










대전 하나 시티즌 코치
배효성
裵曉星 | Bae Hyo-Sung

출생
1982년 1월 1일 (42세)
강원도 태백시
(現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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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신체
183cm, 82kg
직업
축구 선수 (센터백 / 은퇴)
축구 코치
소속
선수
부산 아이파크 (2004~2008)
광주 상무 불사조 (2009~2010)
인천 유나이티드 FC (2011)
강원 FC (2012~2014)
경남 FC (2015)
충주 험멜 (2016)
코치
강원 FC (2014 / 플레잉 코치)
광주 FC (2017)
충주시민축구단 (2018~2019)
경남 FC (2020~2022)
대전 하나 시티즌 (2023~ )
가족
아내, 처남 이우혁, 처남댁 이민아
서명
파일:배효성서명.png

1. 개요
2. 선수 경력
2.1. 부산 아이파크
2.2. 인천 유나이티드 FC
2.3. 강원 FC
2.4. 경남 FC
2.5. 충주 험멜
3. 지도자 경력
4. 논란
4.1. 물병 관중석 투척 논란
4.2. 이정협 안면 골절 논란
5. 여담



1. 개요[편집]


K리그에서 선수로 활동해오다가 2016년 은퇴 후 지도자의 길을 걷고 있는 축구인.


2. 선수 경력[편집]



2.1. 부산 아이파크[편집]


강원에서 태어나 강원에서 학교를 다닌 강원 토박이 배효성은 2003년 부산 아이콘스의 입단 테스트에 참가하여 좋은 평가를 받으며 3년 계약으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현재 포항 스틸러스의 코치인 윤희준과 좋은 호흡을 보여주며 든든한 센터백 라인을 구성했으며 2005 ~ 2007년까지만 보면 '왜 국대에 안 뽑히느냐' 소리가 나올 정도의 활약을 보여줬다.


2.2. 인천 유나이티드 FC[편집]


2009년 광주 상무에 입대하여 군생활을 하게 됐지만, 부산으로부터 군복무 수당을 거의 받지 못한 것으로 인해 사이가 틀어져 군 전역 후 부산을 떠나 허정무의 부름을 받고 인천 유나이티드로 갔으며, 가자마자 주장까지 달게 된다.

인천에서는 괜찮은 활약을 보여줬지만 인천의 재정 상황 때문인지 불과 1년만인 2012년 인천을 떠났다.


2.3. 강원 FC[편집]


파일:2014022801001565800086491.jpg

인천을 떠난 후 고향 구단 강원 FC로 이적하게 된다.

입단 첫해 팀의 부주장으로 활약했으며, 2013년 8월 김학범 감독이 물러나고 김용갑 감독이 새로 부임하며 팀의 새 주장으로 선임되었지만 강원의 강등을 막지는 못했다.

2014년 플레잉 코치로써 계약을 연장하였지만 강원은 플레이오프에서 광주 FC에게 패배하며 승격에 실패했다.


2.4. 경남 FC[편집]


2015년 배효성은 정든 고향 팀을 떠나 강등팀인 경남 FC로 이적하게 된다.

하지만 후술할 일로 구설수로 오르긴 했지만 2015 시즌 리그 22경기에 출장하며 경남의 K리그 챌린지 최저 실점을 기록에 일조했다.

하지만 2016 시즌 경남이 빠듯한 예산으로 선수단 규모를 줄이고 어린 선수들 위주로 굴러갈 공산이 크고, 센터백 포지션에는 우주성과 박지수라는 젊은 대안이 있기에 팀 내 입지가 위태로워졌다.


2.5. 충주 험멜[편집]


결국 2016 시즌을 앞두고 충주 험멜로 이적했다.

2016 시즌 팀 주장을 맡게 되었으나 4~5월, 9~10월을 제외하고는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2016시즌 리그 19경기 출장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시즌 종료 뒤 충주 험멜이 해체되면서 결국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3. 지도자 경력[편집]


2017년 8월 김학범 감독이 취임하며 새롭게 판이 짜인 광주 FC의 코치로 부임하며 완전한 지도자 커리어를 밟아나가게 됐으나 결국 광주 FC의 강등이 결정되면서 반 시즌만에 김학범 감독과 같이 물러났다.

이후 스페인에서 공부를 하고 돌아와 2018년 신생 K3리그 구단인 충주시민축구단의 코치로 합류했다.

2020년 설기현 감독의 부름을 받고 경남 FC의 코치로 부임하며 친정팀으로 복귀해 2년간 경남에서 선수들을 지도했다.

한편 아이러니하게도 2021년 후술할 사건으로 부상을 입혔던 이정협이 경남에 입단하며 사제지간으로 만나게 되었다.

2023년 경남을 떠나 과거 인천 시절 은사인 허정무 이사장이 있는 대전 하나 시티즌 코치로 부임하게 되었다.


4. 논란[편집]



4.1. 물병 관중석 투척 논란[편집]


2007년 K리그 20라운드 전북현대와의 경기에서 후반 40분 상대의 크로스를 머리로 걷어내려다 그만 자책골을 넣었는데, 이후 물병을 관중석에 던지는 등 과격한 행동으로 구설수에 올랐었다.#

파일:17064_10456_2021.jpg

이후 배효성은 부산 구단 홈페이지에 자필 사죄문을 올리며 사건은 일단락 되었다.


4.2. 이정협 안면 골절 논란[편집]


2015년 8월 26일 상주 상무와의 경기에서 이정협을 뒤에서 들이받아 안면 복합골절이라는 중상을 입히고 퇴장당했다.

당연히 사후 징계는 물론 당시 2015 호주 아시안컵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이정협에 부상을 입혀 이정협이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2,3차전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면서 국대 축구팬들의 큰 비난을 받아야만 했다.[1]

파일:FYU4GVVUWAQLEAUZIOHSUGQ5UE.jpg

결국 서울 한양대병원에서 입원 중인 이정협을 찾아가서 사과의 말을 전했지만, 9월 2일 상벌위원회는 배효성에게 상벌규정 중 '상해 유발 등 신체적 손상을 일으키는 행위'에 근거하여 5경기 출전 정지[2] 처분을 내리고 25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

규정상 상기 행위에 따른 처벌은 최소 10경기 출전 정지 및 제재금 1000만원이지만, '공중볼 경합에 늦게 가담한 행위에는 다분히 의도성이 있으나 직접적으로 상대를 해하려는 의도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는 상벌위의 판단과, 배효성 본인이 직접 이정협의 병실에 찾아가 사과했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 정상참작되었다. 여기에 '챌린지는 클래식과의 재정 차이를 고려해 제재금을 50%까지 감경할 수 있다'는 조항 때문에 제재금이 250만원까지 내려갔다.[3]

한편 그로부터 6년 뒤 경남에서 선수와 코치로 둘은 한솥밥 먹게 되었는데, 이에 이정협은 "본래 좋으신 분이고, 다 지나간 일이다. 경기장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사제 지간으로 만났기에 많이 배우며 따라 가겠다”라며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5. 여담[편집]


  • 강원 FC 시절 후배인 이우혁의 누나를 소개 받아 결혼에 성공했다. 이후 처남 이우혁 또한 축구 선수 이민아와 결혼하면서 축구인 집안이 됐다.
  • 2013년 결혼 날짜를 12월 8일로 잡았지만 바로 그 전날인 7일, 당시 소속 구단 강원은 상주 상무와의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패배해 챌린지로 강등 당했다. 분명 경사스러워야 할 결혼식의 빛이 바랬다.
  • 자기 관리가 대단히 뛰어난 선수로 알려져 있다. 술, 담배, 탄산음료, 과자는 절대 입에도 안 댔으며 선수들이 먹곤하는 과일에 유산균 요구르트와 견과류를 같이 먹었다. 또한 밤 10시 정도면 꼬박꼬박 잠자리에 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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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커리어 내내 거칠지만 경고를 별로 받지 않은 선수였으며, 이는 그만큼 악의적인 파울과는 거리가 먼 선수였다는 말인데 갑자기 이런 대형 사고를 쳐버리니 배효성을 봐왔던 축구 팬들의 입장에서도 황당할 따름이었다.[2] 실제로는 당시 경고 누적 퇴장으로 인한 1경기 출전 정지를 포함해 총 6경기 출전 정지.[3] 참고로 동시즌 클래식에서 화제가 됐던 모리츠나 한교원의 펀치질은 상해로 이어지지는 않았기에, 2015 시즌 저 규정으로 처벌받은건 배효성이 최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