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후중상설 (문단 편집) == 개요 == [[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난 뒤 [[바이마르 공화국]]에서 떠돌던 [[정신승리]] 및 [[음모론]]. 독일은 사실 전투에서 지지 않았으나 [[유대인]]과 [[사회주의]]자와 [[공산주의]]자들의 병역기피, 탈영, 파업선동, 간첩질 때문에 전쟁에서 졌다는 [[인지부조화]]적 음모론이다. 비수를 뒤에서 맞았다는 뜻의 '''비수 전설'''이라고도 한다. 시대를 막론하고 "[[정신승리|잘 되면 내 덕! 망하면 네 탓!]]"[* 사회과학에서는 지각(perception, 知覺) 과정에서의 '귀인의 오류'로 자존적 편견(self-serving bias)이라고 한다.]임은 어디서나 있는 말이라 색다를 것도 없지만 이 도시전설은 [[반유대주의]], 나아가 [[나치당]]이 정권을 잡아 '''[[제2차 세계 대전]]'''을 일으키는 원동력이었다. 구체적인 어원은 [[에리히 루덴도르프]]가 [[독일 사회민주당|사민당]]이 자신에게 패전의 책임을 추궁할까 두려워해 해외로 [[망명]]하고 가졌던 [[미국인]]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나왔다. 그는 1차대전 당시 독일 육군 참모 차장이자 군수 총감으로 상관이었던 [[파울 폰 힌덴부르크]]와 함께 실질적인 [[독일 제국군|독일군]]의 최고 지휘관이자, 경제 사회 전 분야에서 막대한 권력을 휘두른 대전 말 독일의 실권자였다. 당시 기자가 취재를 마치고 인터뷰 내용을 확인하며 "그렇다면 이것은 '''등 뒤에서 칼에 찔렸다는 뜻입니까?'''"("Sie meinen, Sie seien '''in den Rücken gestochen worden?'''")라고 하자 루덴도르프가 '''"내 말이 바로 그거요!"'''라고 한 대답이 널리 퍼지면서 정착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