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동규 (문단 편집) ==== [[FC 안양/2021시즌|2021 시즌]] ==== 8년 전 안양에서 데뷔하며 달았던 '''등번호 30번'''을 그대로 달게 됐다. 개막부터 [[닐손주니어]], [[김형진(축구선수)|김형진]]과 스리백을 이뤘고 주전 좌측 스토퍼로 꾸준히 나서다 4라운드 대전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막판 거친 플레이로 다이렉트 퇴장 당하며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4월 18일 리그 7라운드 [[충남 아산 FC]] 전에서 복귀해 [[주현우]]의 프리킥을 헤딩으로 방향만 바꿔 골로 연결시키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어린이날 리그 10라운드 부천과의 홈경기에선 주현우가 벤치 대기하자 백동규가 주장 완장을 직접 달고 풀타임 출전하며 팀의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다. 7월 8일 리그 20라운드 [[김천 상무]] 원정에서는 프리킥 상황에서의 혼전 속에서 잡아낸 볼을 수비수 사이로 침착하게 때려내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8월 14일 리그 25라운드 [[전남 드래곤즈]] 원정경기에서 전반 17분의 코너킥 상황 속 [[주현우]]가 올려준 공을 왼발 인사이드로 깔끔히 굴절시켜 선제골을 만들어냈고, 팀은 1 : 2 승리하였다. 이어진 26라운드 서울 원정에도 주현우가 선발 라인업에서 빠지자 주장 완장을 달고 풀타임 출전하며 팀의 연승을 이끌었다. 2021시즌 리그와 FA컵, K리그2 플레이오프 포함 안양에서의 기록은 36경기 출전 3골. 정규 시즌 종료 후 [[K리그 대상|K리그 어워드 2021]]의 [[K리그2]] BEST XI 수비수 부문 후보로 선정되었다. 수비수부문 5위를 기록하며 4위까지 수상하는 BEST11 DF부문에는 선정되지 못하였다.(4위 서영재와 0.27점 차이) 백동규는 징계로 뛰지못한 2경기를 제외하고 사실상 풀타임으로 35경기를 출전하여 3골을 기록하며 팀을 리그 3위로 이끌었다. 수비 중요 지표에서 보아도 인터셉트에서 수비수 중 전체 2위(81회), 클리어링 9위(105회), 차단 2위(183회), 획득 2위(309회), 블락 8위(19회), 지상 경합 7위(79회), 공중 경합 5위(153회) 등의 기록을 남겼는데 수상하지 못한것이 아이러니 하다는 의견이 많다. 그나마 위안을 삼을 수 있는 것은 K리그2 감독 9명(소속팀 선수는 투표할 수 없음) 중 4명(44%)이나 백동규를 택했고, 주장단에서도 3명이나 표를 보냈다는 것. 순수하게 축구 실력만 보았을 때에는 현장에서는 인정하는 선수였음을 알 수 있다. [[파일:백동규 완전이적.jpg|width=550]] 11월 30일 [[FC 안양]]으로 완전이적한다는 단독보도가 나왔고, 12월 6일 구단에서 완전이적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