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동규 (문단 편집) ==== [[FC 안양/2022시즌|2022 시즌]] ==== 새 시즌을 앞두고 안양의 12대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박종현(축구선수)|박종현]], [[이창용(축구선수)|이창용]]과 호흡을 맞추며 스리백의 좌측 스토퍼로서 맹활약하며 팀의 선두권 경쟁에 힘을 보태고 있다. 4월 18일 11라운드 리그 2위 광주와의 홈경기에서 헤더로 전반 9분 만에 선취 득점을 기록했으나 팀은 2:2 무승부를 거뒀다. 8월 16일 33라운드 부천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15분 아코스티의 패스를 받아 쐐기골을 터트리며 4위 부천과의 격차를 더욱 벌리는데 기여했다. 정규 시즌 종료 후 [[K리그 대상|K리그 어워드 2022]]의 [[K리그2]] BEST XI 수비수 부문 후보로 선정되었지만 시즌 MVP [[안영규]]와 국가대표 센터백 [[조유민]]에게 밀려 수상엔 실패했다. 승강 플레이오프 [[지지대 더비]] 2차전 원정 경기에서 연장 후반 추가시간에 [[오현규]]에게 몸싸움에서 완전히 밀리며 통한의 역전골을 허용하면서 아쉽게 승격에 실패하였는데, 이전 후반 45분에 감독의 교체 사인까지 거부하고 뛰었던 거였기에 승격 실패의 원흉으로 지목되고 말았다. 본인도 주장으로서 교체 카드를 아끼기 위함이였던 것으로 보이나 그의 판단은 결국 배드앤딩으로 끝이 났다. 이후 경기가 끝나고 본인이 직접 밝히길 원래 교체 거부가 아니고 피지컬 트레이너에게 본인 몸 상태가 괜찮으니 들어오지 말라고 한 것이었다며 교체 거부로 괜히 오해가 쌓인 것 같아 가슴이 아프다고 밝혔다 다만 이 과정에서 벤치를 향해 욕설을 하는듯한 입모양으로 논란에 올랐으며 결과야 어찌됐던 피지컬 트레이너를 거부하는것 또한 적절한 행동은 아니였다는평 .[* 그런데 사실 이건 교체 거부로 한 때 상당한 이슈였던 [[케파 아리사발라가]]와 똑같은 이유였다. 케파 역시 당시 전력차가 상당했던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연장 후반에 거의 몇분을 남겨 놓고 승부차기에 가기 위해 경미한 부상인 것처럼 시간을 끌었다. 골키퍼는 부상을 당해도 경기장 밖으로 나가서 치료를 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발적으로 총대를 맨 것인데, 문제는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은 케파의 부상과 별개로 친정팀인 맨시티를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윌리 카바예로]]를 투입시키려고 했으나, 모두가 잘 아는 교체 거부 항명 파동으로 케파는 승부차기까지 가게 되었고 패배하고 만다. 즉, 케파 역시 백동규처럼 시간을 끌려했던 부상이었던 것이지, 진짜 교체를 원하거나 심각한 부상을 당해 드러누운 것이 아니었다. 케파는 사리 감독이 자신이 진짜 부상당한 줄 알고 교체시키려 하는 것으로 착각하여 교체 거부를 했던 것. 이 상황과 백동규의 상황은 매우 일치한다.][* 이 사건으로 인해 케파는 엄청난 비판을 들어야 했고, 심지어 승부차기에서 [[르로이 사네]]의 페널티킥을 막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음에도 패배의 원흉으로 꼽히게 된다. 결론적으로, '''백동규의 이와 같은 해명은 사실 케파가 엄청난 비난을 감수해야 했던 그때의 상황과 다를 바 없다는 것이다.''' 심지어 케파는 승부차기에서 한 번의 선방을 가져갔고, 백동규는 실점에 가장 치명적인 공헌을 했기 때문에 오히려 백동규의 사례가 훨씬 비판을 받기 쉬운 상황으로 볼 수 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241&aid=0003237936|#]] 그러나 이것도 짚고 넘어가야 하는것이, 오현규는 백동규보다 피지컬이 훨씬 좋은 센터백인 [[홍정운]]과 [[정태욱]]을 상대로도 전혀 밀리지 않는 강력한 피지컬을 소유하고 있는, K리그 탑급의 피지컬을 보유한 선수인지라 설령 컨디션이 좋았다고 해도 오현규를 이겼을 가능성이 낮았다.[* 홍정운이 오현규보다 앞선 위치였음에도 경합을 이기지 못해 나가떨어지고 실점한 장면은 유명하다.] 그래도 이번 시즌 리그에서 단 두 경기를 제외하면 모든 경기에 주장 완장을 달고 선발 출전하며 주장으로서 팀의 3위 수성과 창단 첫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엄청난 기여를 한 백동규이었기에 비판하는 시선은 그리 많지는 않았다. 2022시즌 리그와 FA컵, K리그2 플레이오프 포함 안양에서의 기록은 41경기 출전 2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