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수범 (문단 편집) == 정치활동 == 2021년 9월 26일, [[국민의힘]] [[곽상도]] 국회의원의 아들이 화천대유에서 근무하고 퇴직금을 비상식적인 금액인 50억 원을 받아간 것이 드러나 논란이 일었고, [[곽상도]]가 국회의원 사퇴를 발표함에 따라 [[중구·남구|대구광역시 중·남구]] 선거구가 공석이 되었다. 2022년 1월 25일,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로 당에 합류한 후, 이틀 뒤인 27일 [[중구·남구|대구광역시 중·남구]] [[2022년 3월 재보궐선거#s-3.3|재보궐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당시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송영길]] [[당수|대표]]가 직접 그의 영입을 발표하고 환영했다. 2022년 2월 7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는 대선과 동시에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구 중 대구 [[중구·남구]]에 백수범 변호사를 전략 공천하기로 의결했다. [[최창희(정치인)|최창희]] 지역위원장이 반발했지만 뜻을 접었다. 2022년 2월 13일, 중구·남구 보궐선거 공식후보로 등록함과 동시에 중구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개최했고, 이틀 뒤인 15일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대법원]]을 대구광역시로 이전시키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https://www.news1.kr/articles/?4591387|#]] 국민의힘에서 탈당한 범보수계 후보가 5명이나 나와 이변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분석도 있었으나 3선 남구청장 및 [[국민의힘]] 출신 [[무소속]] [[임병헌]]이 32,037표, 22.39%로 당선,[* 이는 민주화 이후 역대 최저 득표율 당선이다.] [[국민의당(2020년)|국민의당]] 출신 여성 정치 신인 [[권영현(정치인)|권영현]]이 30,844표, 21.56%로 2위를 기록하며 백수범은 3위의 성적을 내고 낙선했다. 27,774표, 19.41%를 기록했다. 강성 친박 성향의 [[도태우]] 후보와도 1,100여 표 차밖에 나지 않는다. 득표수로 따지자면 제21대 총선에서 당시 더불어민주당 [[이재용(1954)|이재용]] 후보가 남구에서 득표한 2만 5천표를 간신히 넘는 정도다, 당시와 비교해서 10%정도 투표율이 높아졌으나 그 표는 모두 범보수계 후보에게 돌아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