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웅/능력 (문단 편집) == 기타 == * '''괴어''' 22회차에서 선지자와의 거래로 얻은 능력으로 잡다한 보물을 넘기고 마왕과 최초의 문자에 대한 정보를 얻고 남은 대가로 얻은 능력이다. 말 그대로 괴어를 읽을수 있는 능력으로 마도서를 해석할 수 있다. * '''만마의 사랑을 받는 재능''' 백웅은 인간인데도 이례적으로 이족들에게 호의를 사기 쉬우며[* 22회차 삶 25권에서 백웅의 계략에 의해 선지자가 있던 곳까지 쫓아온 [[제갈부]]가 선지자를 분노하게 만들어 퇴치당한 직후에 이윽고 선지자가 백웅을 죽이려고 시선을 돌릴 때, 백웅이 무명제사서를 줄 뿐만 아니라, 마도서 2개의 행방도 알려주겠다고 하자 바로 살기를 거두고 바로 거래에 응하면서 전투력으로는 자신에게 미치지 못하는 데도, 이상하게도 밉지 않다며 희한한 놈이라고 평가를 했으며, 28회차 삶 54권에서도 선지자는 삼황오제가 소멸한 후 다소 지루한 상황이었으나, 역시 전생자가 있어야 한다면서 이제부터 전혀 심심하지 않겠다고 좋아하는 모습을 뵌다.] 무공에 대한 재능과는 달리 이족어나 이족의 술법 등을 배울 때 매우 간단하게 배운다. 인간의 술법이나 무술의 재능은 범인보다도 아래지만, 미호에게 이족의 술법을 배울때는 요괴보다 익히는 속도가 더 뛰어나다는 이야기까지 들었다. 이런 이족 친화적인 재능을 좋아하지 않지만…. 24회차에서 응룡은 이를 '만마에게 사랑받는 능력'이 있다고 하였다. 정확하게는 '혼돈'에 사랑을 받는 재능인지라 혼돈 계열인 옛 지배자들은 백웅에게 미묘한 호의를 보내지만(ex 삼황오제, 이브 트스틸, 흉신) 질서 계열의 고대신들은 썩 달가워 하지 않는다. 실제로, 질서 측에 속하는 베히모스 또한 백웅을 보면서 자신의 주인이 될만한 자격이 되겠지만, 결코 상서로운 존재가 아니며, 자신처럼 질서 측에 속하는 존재보다는 혼돈의 존재가 흥미와 호의를 보낼 거라고 이 점을 언급한다. 다만, 반고의 가호를 지니고 있다면 이 점은 어느정도 해결할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로 28회차 삶 54권에서 선지자 또한 정향의 인과율을 얻은 백웅에게 질서 계열에 속한 신격들과 자주 접촉하는 게 더 효율적일 것이라고 이점을 언급했다. * '''혼돈의 재능''' 28회차 삶 60권에서 태극의 대를 통하여 혼돈의 재능을 개화시키는데 실패하자 원시천존이 혼돈의 재능을 일깨우는데 실패했으나 '''미약하게나마 혼돈의 재능이 있어서 죽음을 면했다'''라고 함으로써 백웅이 혼돈의 재능이 있는 것이 언급이 되었다. 백웅 또한 복희가 엄청난 호의를 주고 있는 것을 깨달으면서도 한 번 더 혼돈의 재능을 일깨워주려고 했다고 언급이 된다. * '''선검술''' 구천현녀가 검선 여동빈에게 전수한 술법으로, 신이 아닌 필멸자가 [[인과율]]을 인지하고 그것을 검의 형태로 축적하며, 힘으로 사용이 가능한 술법이다. 이론상 무한히 강해질 수가 있어서, 수만년 동안 수련한다면 삼황오제급 정도의 힘을 손에 넣을 수가 있다고 한다. 23회차 삶 32권 20화에서 [[망량]]의는 [[여동빈(전생검신)|여동빈]]의 육의천성도와 천둔검법 등의 일체를 선검술로 부르며 [[여동빈(전생검신)|여동빈]]은 무형의 선검을 생성하는 것으로써 무엇이든 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24회차 삶에서 천우진은 강신술처럼 힘을 빌려와 잠시 의지를 대리하는 화신의 위치를 얻게 되는 술법이다. 24회차 삶에서 선검술을 사용하려고 하자 술법력은 소모되지 않고 고통을 느끼는 [[백웅]]의 말을 들은 천우진이 구천현녀가 경고를 할 정도로 찍혔다고 말하고, 암천향에서 화룡진인이 선검술을 통해 구천현녀의 소환이 가능할 것라고 말을 하는 것을 보면, 흉신의 주문이나 사도로서의 권능과 같은 경우[* 사도로서의 권능과 흉신의 주문은 해당되는 신격과 [[인과율]]이 이어지게 되는데, 이를 통해 [[인과율]]이 이어져있는 해당 신격을 소환하는 것이 가능한데, 23회차 삶에서 흉신의 주문을 이용해 흉신을, 전욱의 사도로서의 인과율을 이용해 전욱을 소환한 것이 그 예시다. 신격과 인과율이 이어지게 되면, 해당되는 신격이 소멸이 되지 않는 한, 다음 생애에서도 이어지게 된다.]처럼 구천현녀와 [[백웅]] 사이에 [[인과율]]이 이어지게 되는 것으로 보여지며, 작중에서도 선검술을 매개로 구천현녀의 소환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이 선검술은 인과율을 쌓을 수가 있는 검으로, 암천향에서 나온 언급에 의하면, 시전자의 인과를 모아 선검으로 응축시키기에 힘을 비축하고 한계를 뛰어넘을 수가 있으나 너무나 느린 탓에 종말의 시기까지 수련해도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27회차 삶 46권 11화에서는 인과율을 쌓는 능력이 있기에, 기억 또한 힘으로 변환이 가능하다. 27회차 삶 48권 14, 15화에서 언급되길, 선검술이 인과율을 축적하고 때로 해방하는 것은 우리가 익히 다루고 있는 기, 주술, 마도, 정령처럼 세계에 구현화하는 힘이 아니며, 인과율은 그보다 더욱 음유하며 감지하기 힘든 근원이기에 정상적인 수련을 통해서 얻을 수가 있는 힘이 아니며, 그렇기에 선검술사는 것은 전혀 존재할 수가 없으며, 선검술을 연마하여 또다른 힘의 경지로 승화시키는 것도 인과율이 기력을 연마하듯 수양할 수가 있는 것이 아님을 감안하면 본래 일반적인 존재에게는 부가능한 일이며, 그럼에도 선검술과 같은 인과를 축적하는 술법이 개발된 것은 구천현녀이 격조가 높아서 그런 것이며, 그렇기에 선검술은 본디 전투용 술법이 아니며, 인과율의 성질을 이해하면 선검술의 축적속도를 빠르게 높일 수 있다고 말한다.[* 그 방법은 바로 원을 그리는 것이라고 한다.] 선검술은 사용자의 모든 인과율과 업을 모아 선검으로 응축시키는 것으로, 대라신선인 경우 자신만의 선검에 힘을 따로 비축이 가능하고, 인과를 축적해 한계를 뛰어넘을 수가 있다고 한다. 여동빈이 [[백웅]]이 사용하는 선검을 보고 한 말에 따르면, [[백웅]]의 선검술은 강대한 힘는 응축하고 있으나, 인과가 거의 축적되지 않은 상태라고 한다.[* 지금 [[백웅]]이 사용하는 선검술은 무림의 검기성강의 수법처럼 선검을 만들어내었으나 무의미한 운용으로, 그냥 강기를 머금은 철검과 크게 다를바가 없다고 한다.[[백웅]]이 선검술을 쓰는 것만으로도 인과율이 축적이 된다고 해서 그렇게 깊이 생각치 않는 말을 듣고, 구도하는 신선이 아니라면 그 방법은 너무나도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하는 것이니, 안 쓰는 게 좋다고 말해준다.] 여동빈의 말에 의하면, 선검술는 여려가지 활용법이 존재하나[* 전생검신 갤러리에 적힌 댓글에서는 인과율을 쌓아둘 수가 있는 것은 물론, 과정없이 바로 [[결과]]만을 바로 도출하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가장 큰 묘용은 인과의 축적이라고 한다.[* 그냥 선검술을 소환하여 싸움에 들고 다니는 것만으로도 인과가 축적이 되지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방법이다. 이 때문에, [[백웅]]은 구천현녀로부터 선검술을 이용해서 싸우면 저절로 전투경험이 축적이 될 것이기에 그렇게 깊이 생각을 하지 않았다.] 선검술을 쓰게 되면 선검의 내부에서 맥이 심혈이 이어지는 것을 느끼게 되며, 인과율의 본성이라고 할 수가 있는 원의 이치를 이해한다면 선검술에 있는 숨겨진 묘용을 수련할 수가 있게 된다고 한다. 선검술의 수련은 일반적으로 불가능하며, [[인과율]]을 깨달아야 하며, 선검으로 원을 100만번 정도 수련을 하다가 숙련도가 일정경지에 오르게 되면 선검의 날을 세울 수가 있게 되며, 진정한 선검이 되면 그 예기만으로도 능히 존재하지 않는 것을 벨 수가 있게 된다고 한다.[* 이에 [[백웅]]은 신투지존의 만상지투를 떠오르면서 만상지투처럼 존재하지 않는 것을 훔치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냐고 여동빈에게 묻자 여동빈은 신투지존의 능력은 심검지경과 같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도둑질을 통해서 그 경지를 알았으니 심검의 날도 세울 수가 있을 것라고 대답한다.] 28회차 삶 61권, [[아수라(전생검신)|아수라]]은 자신([[아수라(전생검신)|아수라]])이 만들어낸 무공인 암야참의 성취와 상통하고 있다고 한다. 작중에서 [[백웅]]이 선검술을 사용해 아무렇지도 않게 암야참에서 말하는 '끈'을 [[생성]]해내고 이를 베어버렸는데, 이를 본 [[아수라(전생검신)|아수라]]는 수십년의 세월동안 연구해온 것을 단숨에 이루다니 과연 선검이라며 감탄했다. 30회차 삶 71권 1298화에서 흑요석을 통해 [[백웅]]의 기억을 전달[* 이때쯤이면 사대신기 중 하나인 아그니를 쓰면서 마기가 거의 바닥까지 없앤 상태였기에 여동빈은 별다른 탈이 없었다.]받은 여동빈이 [[백웅]]의 말[* 이번 생(30회차 삶)에서는 선검술의 진보를 이루겠다.]을 들으면서 말하길, '''현재 [[백웅]]은 선검을 2자루나 가지고 있는데, 그것을 모르고 있다고 한다.''' 30회차 삶 71권 1299화에서 상세히 설명하길, [[백웅]]이 너무 많은 검술을 익혀 혼란을 겪을 당시, 입멸을 통해 소환된 여동빈이 검류를 하나로 통합시킬 목적으로 천둔검법 5단계를 가르쳐 준 적이 있었는데, '''그 때의 요결전승이 지금 [[백웅]]의 선검이 되었다고 한다.''' [[백웅]]이 장삼봉의 조언[* [[백웅]]의 [[영혼]]에 꽂힌 천둔검을 강화시켜야 [[백웅]]이 지닌 무공의 용량에 존재하는 한계의 타파가 가능하다.]을 듣고 공양의식으로 선검을 강화시킨 상태에서 직접 선검으로 변신한 여동빈의 도움을 받아 선검술을 시사받아 연마할 수가 있게 된 후부터 자신([[백웅]])의 [[영혼]]에 꽂혀 강화된 선검을 지금까지 쓰고 있었다고 생각한 것은 [[백웅]]이 전생자라고 하는 특수성으로 인한 착각에서 비롯된 것으로, '''지금 [[백웅]]이 사용하고 있는 흑백의 선검은 당시 여동빈이 부여했던 천둔검과는 완전히 다른 것으로, 검류에 존재하던 혼란을 가라앉히고 공양의식으로 강화된 선검은 지금까지도 [[백웅]]의 심저에 잠든 상태라고 한다.'''[* 현재 [[백웅]]이 사용하고 있는 흑백의 선검과 그 정체는 지금까지의 [[백웅]]이 지닌 기억을 전달받은 여동빈이 자신(여동빈)이 지닌 지식과 경험으로는 결코 설명할 수가 없다고 할만큼 모른다고 한다. 그럼에도, 이 흑백의 선검은 자신(여동빈)의 선검과 다를바 없이 선검의 성질을 지니고 있으며, 이 흑백의 선검을 사용하자마자 구천현녀에게 신호가 가는 것은, 선검의 인과율이 제대로 구천현녀와 이어져 있는 것을 뜻한다고 한다. 이는, [[백웅]]이 지금까지 사용한 흑백의 선검은 [[백웅]]이 소리를 지르면서 말한 것처럼 '''가짜이되 동시에 진짜 선검이라는 뜻이다.''' 여동빈이 현재 [[백웅]]이 사용하는 선검술에 대한 모순을 집어주지 못한 것은, 여동빈이 [[백웅]]이 전생자라는 것, 그리고 [[백웅]]이 선검술을 익혀온 과정를 전혀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이제서야 알게 된 것라고 한다.] 여동빈의 말을 듣던 아수라가 여동빈의 말[* 현재 [[백웅]]의 선검은 하나가 아닌 둘이고, 그 중 흑백의 선검은 그 정체가 의심스럽기에, 굳이 의심스러운 쪽을 고집하겠느냐는 것]을 제대로 이해를 못하는 [[백웅]]에게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길, 현재 [[백웅]]의 심령에 박혀있는 '진짜' 선검을 끌어내어야 하는 것라고 한다.[* 이는, [[백웅]]이 선검술의 수준을 올리려고 부단히 노력을 했으나, 개미눈물만큼 나아졌을 뿐, 선검술로 인과를 축적하는 경지는 전혀 깨닫지를 못했는데, 이는 수련기간이 짧은 것도 감안해야 하겠지만, 그럼에도 성과가 희박한 것은 '''현재 [[백웅]]이 사용하는 흑백의 선검은 선검인 척 하는 가짜 선검이기에 성취가 늘어나지 않는 것을 의심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지금 [[백웅]]의 내면에 잠재된 검선 여동빈의 진짜 가호, 즉 천둔의 선검을 끌어내어 그 선검을 수련하는 것이 옳은 수련일 수도 있는 것으로, 이를 들은 [[백웅]]은 흑백 선검을 버리고 진짜 선검을 써봐야 하는 것을 이해했다.] 자신의 심령에 잠든 진짜 선검을 끄집어내기 위해 구천현녀에게 찾아가는데, 구천현녀의 말에 의하면 [[백웅]]의 심령에 잠든 선검을 끄집어낼 수는 있지만, 그렇기 위해서는 자신(구천현녀)에게 인과율의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고 한다.[* 이것은, 심령에 존재하는 선검을 끄집어낸 이후, [[백웅]]이 이제까지 쌓아온 모든 성취가 영향을 받게 되는 것이다. 여동빈의 말에 의하면, 인과율을 지불하여 선검을 꺼내야 하라는 소리로, 현재 [[백웅]]의 절대지경은 그때 발생한 검류의 혼란을 틀어막은 결과로 생겨난 것으로, 그렇기에 혼란을 제어하던 선검을 뽑아버린다면 검류의 혼란이 다시 발생하여 [[백웅]]의 무공이 퇴보될 수가 있다고 한다. 즉, 보(褓)를 이용해 임시로 홍수의 물을 가두어놓았는데, 그 보의 역할을 하던 선검을 치우면 그 혼란이 다시 쏟아지는 소리다.] 30회차 삶 88권 1화 1651화에서 밝혀지길, [[아지다하카(전생검신)|아지다하카]]가 전개했던 [[신역절기]] [[항하사]](恒河沙)로부터 [[백웅]]을 보호했다고 한다. 이 선검(仙劍) 또한 [[신역절기]]처럼 '마음'의 경지에 있으며, 그렇기에 [[백웅]]은 선검(仙劍)을 '번개'의 형태로 꺼내어 사용했다.[* 이 때 기술명은 천신 뇌신검명이다.] 30회차 삶 88권 3화 1653화에서 밝혀지길 '''백웅이 [[아지다하카(전생검신)|아지다하카]]와 싸울 당시에 사용했던 선검은 본래 [[여동빈(전생검신)|여동빈]]이 [[백웅]]에게 부여한, 즉 [[백웅]]의 진짜 선검이었다고 한다.''' '''[[천암비서]] 내부에 [[생성]]된 수련세계에서 수백여년의 세월동안 [[구궁파천뢰]]를 연마한 것[* 본래 [[구궁파천뢰]]는 [[뇌신류]] 최강의 절세무공과 최고 비기인 [[이혼대법]]을 융합해 만들어낸, [[구궁파천뢰]]는 뇌령(雷靈)이 심령(心靈)에 직접 이어져있는 것을 주된 특징으로 삼고 있는데, 이렇다보니 수련세계에서 수백여년의 [[세월]]동안 수련한 결과, 그만큼 뇌령과 심령이 강해지게 된 것은 물론, 선검이 나올 수가 있는 통로가 만들어지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과 [[아지다하카(전생검신)|아지다하카]]가 전개한 [[신역절기]] [[항하사]]에 정통으로 맞음에 따라 중첩되어 있었던 두 자루의 선검의 균형이 깨지고 말았다.'''[* 그렇기에, 균형이 이미 깨진 상태에서 [[백웅]]이 내면에 직접 의념을 보낸 결과, 사실상 거의 뚫려 있던 심령의 통로가 관천(貫天)이 되고 선검이 직접 나오게 된 것이다. [[백웅]]으로부터 어떻게 해서 천둔 뇌신검명을 쓸 수가 있게 된 건지와 백색의 선검을 쓸 수가 있게 된건지에 대한 이유를 들은 [[아지다하카(전생검신)|아지다하카]]는 박장대소를 터트리면서 그야말로 전무후무하기 이를데 없는 일이라고 평가했다.] 현재 [[백웅]]은 천둔의 검명을 성취하여 원할때 내면의 강화된 선검을 직접 번개의 형태로 꺼낼 수가 있게 되었다. 그러면서 평소 하던 대로 반흑반백(半黑半白)의 선검을 소환되었으나, 어찌된 영문인지 완전히 흑색의 선검으로 소환이 되었는데, 이를 본 [[아지다하카(전생검신)|아지다하카]]은 '''현재 [[백웅]]이 정통선검을 쓸 수가 있게 됨에 따라 더 이상 두 자루의 검을 혼재한 상태로 심령에 놔두지 않게 되었으며, 그렇기에 선검의 본래 성질인 백(白)은 고스란히 뇌신검명 쪽으로, 본디 정통선검의 여향으로 반백반흑의 상태였던 그 선검은 백을 상실하게 되고 모든 것이 흑(黑)이 된 것라고 한다.''' 그러면서 보다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직접 [[백웅]]의 공격을 받아낸 [[아지다하카(전생검신)|아지다하카]]의 분석으로는 '겉으로는 강해보이나, 그 속과 알맹이는 완전히 비어있는 것'[* 즉, 위력이 매우 약한 소리다.],'이 흑백선검이 정통선검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으나, 어쩌면 뭔가 별개의 위력을 숨기고 있는, 최소한 무량단을 쓰기 위한 선검만큼은 절대 아닐 것'이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백웅]]은 흑색선검과 백색선검을 동시에 휘두를 수가 있을지 않을까 싶어서 백색선검을 꺼내보지만, 실패하고 말았는데, 이게 어떻게 된 것이냐면 '''본래 흑의 선검과 백의 선검은 반백반흑으로 [[공존]]하고 있었으나, 현재 [[백웅]]이 [[여동빈(전생검신)|여동빈]]이 부여한 선검을 마음의 깊은 곳에서 이끌어냄에 따라, 둘이 분리되고 말았으며, 그렇기에 현재 흑색의 선검과 백색의 선검은 물과 기름철머 섞일 수가 없게 된, 즉 동시 사용이 불가능해진 상태가 되었다고 한다.''' 현재 [[백웅]]이 사용하는 선검에 일어난 현상은 무신백좌에 기록된 전투경험에도 존재치 않는, 그야말로 전 우주 역사상 최초로 일어난 전대미문의 사건이다.[* 어찌보며 당연한 것이, 본래 [[구천현녀(전생검신)|구천현녀]]의 술수에 불과하던 선검술을 여동빈이 아류로 발전시킨 것을, [[백웅]]이 전생자로써의 특권을 이용해 중첩시키까지 했기에, 같은 전생자가 아닌 이상 비슷한 경우조차도 있을 리가 없다.] * '''염동력''' 28회차에서 주현성의 도움을 받아 초능력을 각성하였다. * '''테트라그람마톤''' 30회차 삶 76권 4화 1414화, 전뇌자의 도움을 통해 익힌 '''세피로트 카발라계 마법들 중에서도 가히 최악의 주문이자 마법이다.'''[* 심지어 마법의 신 헤르메스가 [[백웅]]이 이 테트라그람마톤을 사용하는 것을 보고 거대한 흑사의 형상으로 변하면서 네놈이 어떻게 그걸 쓸 수가 있냐며 크게 경악 내지 당황했으며, 전뇌자 또한 아무리 그 [[황제(전생검신)|황제 공손헌원]]과 [[흉신]]라고 해도, 한번 전개되면 절대 취소시킬 수가 없다고 한다.] 전뇌자은 28회차 삶 당시, 대마왕이 된 [[제갈사]]가 몰래 백웅제국의 데이터 베이스에 남겨놓은 것이다.[* 그러면서 500년동안 지옥에서 사법을 수련하면서 이 경지에 올랐다고 한다.] 이 주문에 당한 헤르메스은 '''같이 [[세계수]]에 흡수되어 [[동귀어진]]하는 금단의 주문'''이라고 하며, [[백웅]]이 이를 모르고 사용한 것을 알자 '지금 나더러 그걸 믿으라는' 거냐며 무척이나 분노 내지 어이없어했다.(...) 30회차 삶 76권 5화 1415화 초에 네 글자의 언령이 새겨지게 되면, 그 즉시 언령의 계약자인 [[백웅]]은 물론, 자신(헤르메스)조차도 주문을 해제할 수가 없으며, 그렇기에 이대로 혼돈의 세계수에 잡아먹혀 그대로 세계수의 하찮은 거름신세가 되고야 만다고 한다. 그렇기에, 이 주문을 취소시키기 위해서는 주문을 발동한 이가 죽는 것 밖에 없다고. 작중에서 헤르메스가 초절주문 대악천을 사용했음에도 [[백웅]]만큼은 멀쩡했는데, 그 이유는 '''테트라그람마톤의 시전자는 [[동귀어진]]이 끝나는 그 순간까지는 모든 주문이 통하지 않게 되는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완전히 세계수의 촉수에 잡히게 된 [[백웅]]이 가지고 있던 모든 무공, 술법, 마법 따위를 전혀 쓸 수가 없게 되었다고 독백을 하고, 헤르메스 또한 얄쨜없이 세계수에게 그대로 잡아먹힌 것을 보면, 세계수에게 한번 붙잡히면 그 즉시 어떠한 능력은 물론, 어떠한 행동도 할 수가 없게 되는 것으로 보인다. 헤르메스가 세계수에게 완전히 잡아먹히기 직전, 울부지듯이 외친 바에 의하면 '''자신(헤르메스)이 외우주에 건너오는 그 순간, 수많은 성단 너머 자신(헤르메스)조차 모르는 곳에 버림과 동시에 [[봉인]]한 것이다.'''[* 그럼에도 테트라그람마톤이 발동된 것이냐면 28회차 삶 당시, 어둠의 세계로 넘어가 대마왕의 지위를 얻은 광서생 [[제갈사]]가 '언젠가 [[백웅]]이 헤르메스, 시몬마구스와 같은 세피르토 계열 강적과 맞닥뜨리라고 판단'해 미리 얻어두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 테트라그람마톤을 취소시킬 방법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닌데, 그 방법은 바로 '''[[천암비서]]가 지닌 혼돈의 위계가 세게수보다 훨씬 상위에 있는 점을 이용한, 하위의 법칙 무효화+모든 혼돈의 간섭을 없애는 것'''이다. * '''정체불명의 뿔''' 30회차 삶 80권 9화에서 갑자기 각성한 만신을 파괴하는 자 치우의 정신체에 의해 생겨난, [[백웅]]의 이마에 갑자기 자란 조그만한 뿔로, 그 만신을 파괴하는 자 치우의 정신체에 의해 생겨난 것이니 만큼, 무언가 능력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뿔을 두고 만신을 파괴하는 자 치우가 [[백웅]]을 사도로 삼은 증거 혹은 28회차 삶에서 염제 신농이 언급했던 만신을 파괴하는 자 치우가 자신의 혈맥을 이은 후손에게 설정해놓은 빙의용 주술을 [[백웅]]에게 적용 및 발동시키기 위한 매개체로 만들어놓은 것이 아닌가 추정중이다.] 30회차 삶 81권 5화에서 달마대사가 외신의 권능으로 [[백웅]]을 죽이기 직전까지 가자 갑자기 빛을 내뿜어 달마대사를 당황하게 만들더니, '''81권 6화에서는 외신의 권능을 정면으로 쪼개어 [[백웅]]을 보호했다.'''[* 이를 본 달마대사는 '''수천번 전생한 자신(달마대사)조차 보지 못한 힘이고 외신의 권능을 소환했어도 버티다니 이미 규격을 초월했다'''며 의문을 표하면서 감탄하기까지 했다. 이 때문에, 달마대사는 원래대로라면 적당히 [[백웅]]을 상대하다가 외신의 권능으로 이 시련으로부터 쫒아낼 생각이었으나, 어쩔 수 없는 듯 "현재 [[백웅]]의 어설프기 그지없는 힘과 잠재력"+"자신 뒤에 기다리고 있는 자들의 존재('''달마대사 뒤에 기다리고 있는 존재들은 하나같이 달마를 '따위'로 취급하는 것은 물론, 손가락만으로도 능히 달마대사를 죽일 수가 있는 존재들이다.''')"로 인해 지금 이 자리에서 그냥 [[백웅]]을 [[소멸]]시키는 것이 [[자비]]일 거라며 더욱 강하게 힘을 발휘했다.][* 이 뿔로 인해 [[백웅]]의 [[정신]]과 육체가 둘로 나뉘어졌다고 나온다. 만신을 파괴하는 자 치우에 의해 생겨난 [[뿔]]로 인해 [[정신]]과 [[육체]]가 분리되자 이 때를 노린 만유의 지모가 [[백웅]]을 잡아가기 위해 직접 본체로 [[백웅]]의 정신세계에 현신하게 되었는데, 이를 본 [[백웅]]은 [[충격과 공포]]가 된 채로 독백하길, 이 뿔로부터 발생된 불합리하기 이를데 없는 강대한 힘에 의해 달마대사가 사용한 외신의 권능을 정면으로 쪼개어버렸고, 그로 인해 마치 도탄(倒彈)처럼 기세가 죽은 채로 [[백웅]]의 정신만을 공격하게 되어버렸고, 이 때문에 육체는 뿔의 존재 덕택에 멀쩡했어도, '''[[정신]]만큼은 외신 만유의 지모를 마주하게 되었다.'''] 30회차 삶 91권 16화 1726화, [[사황 창힐]]이 소멸한 후, [[백웅]]이 [[헌원검(전생검신)|헌원검]]을 쥐자 뿔이 크게 자랄 만큼 반응했다. * '''대귀''' 30회차 삶 80권 12화에서 [[백웅]]이 상업의 권능으로 물건들을 매각해 5등급까지 달성하자마자 소환된 정령이자 성좌.[* 5등급에 오를 수가 있는 일종의 특전인 "별자리 중에 하나를 자신의 소유로 삼아 강제로 하나의 성좌를 가져올 수가 있다"에 의한 것이다.] 이를 옆에서 보던 [[수보리|해공제일 수보리]]는 아무래도 사황 창힐은 인간이었을 때부터 절대신이 된다는 전제 하에 이 상업의 권능이라는 말도 안되는 권능을 창작한 것 같다며 기절할 것 같은 표정을 지을 만큼 크게 경악했다.[* 성좌(星座)들은 존재가 옛 지배자 바로 아랫등급의 힘을 지닌 경우에 따라서 천지를 뒤집을만한 [[권능]]을 행사할 수가 있는 존재들인데, 이러한 존재를 창조하는 영역이 고작 중간단계에서부터 발현되었다.] 이 대귀 또한 4등급에 이르게 되면 자신만이 지닌 고유권능의 행사가 가능해진다고 한다. * '''트리무르티'''[* [[인도 신화]]에 등장하는 3주신인 [[브라흐마]], [[비슈누]], [[시바]]를 가리키는 명칭이다.] 30회차 삶 81권 14화 1524화 마지막 부분에 [[백웅]]의 고민점[* [[사신지혼]]의 힘을 빌리지 않은 상태에서 싸우게 되면, 조환룡이 조언을 해주었을 만큼 현재 [[백웅]]의 문제점이라 할 수가 있는 검술의 완성도가 언젠가 발목을 잡을 수가 있는 것.]를 들은 [[브라흐마(전생검신)|브라흐마]]가 해결책으로 내놓은 방법이자 기술로, 30회차 삶 81권 15화 1525화에서 [[브라흐마(전생검신)|브라흐마]]은 '''이 기술(트리무르티) 하나만으로도 1대1에서는 그 어떠한 신격에게도 결코 패배한 적이 없었으며, 무림인들 기준으로 치면 자신([[브라흐마(전생검신)|브라흐마]]의 독문절기(獨門絶技)와도 같은 것이다.''' 천축 삼대신의 신력을 사용할 시, 육체가 삼면육비로 변하는 현상이 발생한다고 한다. 30회차 삶 81권 15화 1525화에서 상세히 설명이 되는데, '''[[무공]]은 아니나, [[무공]]으로도 쓸 수가 있는, 신기(神技)와 같은 것[* [[브라흐마(전생검신)|브라흐마]]가 설명하길, 이 트리무르티는 자신([[브라흐마(전생검신)|브라흐마]]만이 쓸 수가 있는 능력이다.]으로, 이 기술(트리무르티)를 익히기 위한 선행조건으로는 [[브라흐마(전생검신)|브라흐마]], [[시바]], [[비슈누]] 이들 3대신들의 신력을 지니는 것이다.''' 이 트리무르티의 최대 특징이자 장점으로는 '''분류상 기술에 해당되기에 시전자가 처음부터 갖고 있었는지의 여부를 따지지 않고 '동시에 다른 속성의 신력을 구사할 수가 없다'라는 점을 무시하고[* 트리무르티 말고 동시에 다른 속성의 신력들을 사용할 수가 있는 경우로는 '''태어날 때부터 2개 혹은 그 이상이나 되는 다중속성을 지닌 경우''' 밖에 없다고 한다.], 서로 다른 속성의 신력들을 융합 및 복합해서 사용할 수가 있는 것'''[* 이것이 뜻하는 바는 [[브라흐마(전생검신)|브라흐마]]이면 자신([[브라흐마(전생검신)|브라흐마]] 말고 형제들인 [[시바]]와 [[비슈누]]의 신력을, [[백웅]]이면 고대신 아마테라스, 오제 전욱, 전륜성왕의 [[권능]]을 섞어서 쓸 수가 있는 소리이며, [[브라흐마(전생검신)|브라흐마]]가 곤신 조환룡에게 쏘았던 화살이 브라흐마, 비슈누, 시바의 권능이 더해져있던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이다. 동시에 다른 속성의 신력(+권능)을 조합해서 쓸 수가 있는 점 때문에 '''존재치 않았을 터인 새로운 특수효과도 발현시킬 수가 있다'''라는 또 하나의 장점도 있다고 한다.[* 이런 탓에, 트리무르티를 잘만 사용하면 능히 강력한 신격이 지닌 불사 혹은 불멸의 권능조차도 아주 손쉽게 파해해버리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토록 엄청난 장점을 지닌 기술이다보니, '''천축의 무수한 현자와 기인들은 어떻게든 전수받고 싶어해서 [[브라흐마(전생검신)|브라흐마]]에게 온갖 공양을 한 것은 물론, 우주의 강력한 신격들과 성좌들 또한 어떻게든 [[브라흐마(전생검신)|브라흐마]]로부터 호의를 얻기 위해서 노력했다고 한다.'''] 이 트리무르티를 사용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해서, 신력을 정돈함으로써 생겨난 [[보석]]을 중심으로 형성된 3가지 종류로 분류되는 [[경계]]이자 영역을 통해, 시전자가 조합하고 싶은 신력을 3가지 영역에 1개씩 놔둔 후 조합하는 것이다.[* 단, 조합을 할때 신력의 양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며, 이러한 점 때문에 그 미묘한 양을 조절하는 것이야말로 이 트리무르티의 기술이자 핵심이라고 설명한 것은 물론, 수많은 조합과 미묘한 시간차, 그리고 양의 차이에 따라 수많은 경우의 수가 발현이 되며, 그렇기에 그 하나하나를 다 알맞게 쓰긴 힘들기에, 그래서 자기한테 맞는 조합을 찾아 평소에 사용해야 한다고 [[백웅]]에게 설명했다.] 이 트리무르티는 [[무기]]를 창조해서 속성을 불어넣을 수도 있는 것은 물론, 자기자신의 강화하거나, [[무공]]과 함께 조합해 사용하는 등 그 응용법이 매우 무궁무진하다고 한다. [[브라흐마(전생검신)|브라흐마]]를 통해 이 기술을 전수받은 [[백웅]]이 처음 사용할 당시, 세 개의 영역에서 각각 다른 색깔의 힘이 번져나오고 중앙에 위치한 [[보석]]에서 뭉쳐서 하나가 되면서 무언가가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그 이유는 신력이 융합되어 [[본질]]만이 남는 과정엥서 생겨나는 현상이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창조]]의 [[권능]]을 사용함으로써 정해진 형태로 옮겨야 한다고 한다. 30회차 삶 81권 17화 1527화에서 [[브라흐마(전생검신)|브라흐마]]의 [[조언]]에 따라 [[심장]]을 창조해내었는데, [[브라흐마(전생검신)|브라흐마]]은 그냥 [[창조]]의 [[권능]]으로 만들어진 사물과 다르게 '''트리무르티를 통해 만들어낸 사물은 [[인과율]]의 반동도 거의 없을 뿐더러, [[창조]]의 [[권능]]으로 만들어내 사물보다도 더 견고하다고 한다.''' 다만, 이 트리무르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백웅]]의 경우처럼 내면의 신력이 구조적으로 정돈되어 있어야 하는 것은 물론, '[[창조]]' 속성의 신력을 지녀야 한다"라는 두 개의 조건이 있어야 한다고 한다.[* 이러한 점 때문에 [[브라흐마(전생검신)|브라흐마]]가 남들에게 알려주지 못했다고 언급된다.] '''불어넣은 신력의 양에 따라 부여되는 효과 또한 달라지기에, 시전자를 포함한 세상의 그 누구도 어떠한 효과를 알지 못하며, 이 때문에 되려 시전자가 피해를 볼 수도 있다'''라는 단점이 있어서, 제대로 쓰기 위해서는 수억년 동안의 수련을 필요로 한다고 한다. 30회차 삶 82권 8화 1538화, 부단말인 메피스토펠리스를 처참히 응징해 죽여버리자[* 왜냐하면, 메피스토펠리스가 자신(메피스토펠리스)이 전뇌자를 대신해 [[천암비서]]의 단말이 되고자 나일라토프와 협력한, [[백웅]]을 배신했다.], 수련세계가 소멸되기 시작하자 이 트리무르티로 '''새로운 [[시공간]]을 [[창조]]한 이후, 새로운 [[시공간]]을 소멸되어가기 시작하던 수련세계에 그대로 덮어씌움으로써 수련세계의 소멸을 막아내었다.''' 30회차 삶 82권 13화 1542화, [[비슈누(전생검신)|비슈누]]은 '''트리무르티를 통해 창조한 물건은 오로지 창조자만이 건드릴 수가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백웅]]을 제외한 비슈누의 화신체인 크리슈나는 물론, 옛 지배자들조차 소호 금천의 권능 + 전륜성왕의 권능 + 상업의 권능(상업의 권능인 경우 얼떨결에 조합했다.)을 조합해서 괴물들을 죽임으로써 생성이 된 금화들을 회수할 수가 없다고 나온다.] 다만, 어디까지나 '수집해서 이득을 볼 작정인 경우'에만 해당될 뿐, '''처음부터 없앨 생각으로 강대한 마력을 주입하는 경우에는 별 수가 없다고 한다.'''[* 이 때문에, 옛 지배자들이 권능으로 난데없이 나타난 금화들을 부수어버렸다.] 30회차 삶 87권 6화 1636화에서 밝혀지길, '''신력에만 그치지 않고, 마력 같은, 다른 종류의 힘 또한 융합 및 조합이 가능할 장도로 그 적용범위가 광범위하다고 한다.''' 이 때문에, 백웅이 트리무르티로 사룡왕의 마력을 조합할 수가 있었다. 30회차 삶 87권 12화 1642화, 암야참처럼 자신(흑웅)이 사용할 수가 없는 기술이다. 30회차 삶 88권 19화 1669화, 트리무르티가 '신력' 뿐만이 아닌 '마력'과 같은 다른 속성의 힘을 조합할 수가 있는데, 주로 신력을 조합하는 것은 '''신력이라고 하는 것이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힘에 해당되다보니, 보편적으로 가장 강력한 조합에 쓰이는 것일 뿐이다.''' 마력이든 기든, 소유자가 지니고 있는 능력이면 그것이 무엇이든지 조합할 수가 있는 것이 바로 트리무르티이고 이러한 터무니없는 범용성이야말로 트리무르티의 강력한 기술인 이유이다. 삼재(三才)의 이치, 즉 천지인(天地人) 또한 조합이 가능하다고 한다. 30회차 삶 89권 3화 1673화, 호수 안에 있던 3개의 무구들에 걸려있는 결계를 깨기 위해 '상업의 권능을 통해 생성한 동전'+'세성의 뇌령'+'오제 [[전욱(전생검신)|전욱]]의 [[시간조작]] 능력'을 조합하는 것으로써, [[묠니르]]에 있는 결계에 전개된 신력의 방어막을 두께 절반 이하로 줄일 만큼 약화시켰는데, 옆에서 본 [[이강룡(전생검신)|이강룡]]은 '''동전에 뇌령을 많이 불어넣으면 넣을수록, 그만큼 '작은 굴레'를 많이 움직여 동전에 접촉한 물체의 [[시간역행|시간을 과거로 되돌리는 것]]이다.'''[* 그러면서 트리무르티로 조합해 사용했기에 그런 것이기는 하나, '''이미 대라신선들이 사용하는 술법를 한참 초월하는 수준의 강대한 능력라고 말한다.'''] 같은 화(30회차 삶 89권 3화 1673화)에서는, 외우주에서 오제 [[전욱(전생검신)|전욱]], [[소호 금천(전생검신)|소호 금천]], [[제곡(전생검신)|제곡]]의 [[사도(전생검신)|사도]]가 됨에 따라 얻게 된 폭광,기만,음모의 가면을 조합하는 것으로써[* 이때까지 [[백웅]]은 이 가면들을 사용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강대한 권능이면서 제약인 것도 있지만, 자칫 잘못했다가는 해당 권능을 주체인 오제(五帝)들이 간섭해올 수가 있는 것은 물론, [[황제(전생검신)|황제 공손헌원]]이 [[삼황오제(전생검신)|삼황오제]]에게 가한 제약이 [[백웅]]에게 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3개의 가면이 지닌 특징이 하나로 합쳐진 화려한 가면을 [[생성]]해내었고, 이렇게 [[생성]]헤낸 가면을 사용해[* 이때 [[백웅]]은 자칫 잘못했다가는 이 가면에 의식이 먹혀버릴지도 모른다는 본능적 불안감을 느끼면서도, 알 수 없는 이유로 '그래보았자 일개 가면일 뿐이다'라는 조소라는 감상을 느꼈고, 왜 이런 감상을 느끼는 거냐며 당황했다.], 완전히 호수 아래에 있는 3개의 무구에 걸린 결계를 파괴했다. 30회차 삶 89권 13화 1683화, 상업의 권능, 모수분신, 사이탄의 언령을 사용해 [[아브락사스(전생검신)|아브락사스]] 주위에 100여개나 되는 사이탄의 잔영들을 소환해내었는데, 눈앞에 100여개나 되는 사이탄들이 소환된 것에 [[아브락사스(전생검신)|아브락사스]]는 경악하고 곧바로 사이탄의 잔영들을 공격하지만, '이름의 계약으로 인한 카르마'에 의해 되려 자신([[아브락사스(전생검신)|아브락사스]]이 피해를 입고 만다. 30회차 삶 89권 14화 1684화, [[아브락사스(전생검신)|아브락사스]]은 '''세피로트 카발라계 천사들이 말하는 [[트리니티]](trinity), 즉 삼위일체의 경지에 이르러있는 기술이자 능력과 비슷하거나 같다고 한다.''' 30회차 삶 90권 7화 1697화, [[비슈누(전생검신)|비슈누]]은 '''이 트리무르티는 범천 [[브라흐마(전생검신)|브라흐마]], [[비슈누(전생검신)|비슈누]], [[시바(전생검신)|시바]]가 한 자리에서 함께 시전해야 비로소 가장 강력한 힘을 낼 수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예전에 범천 [[브라흐마(전생검신)|브라흐마]], [[비슈누(전생검신)|비슈누]], [[시바(전생검신)|시바]]가 고대에 수많은 신격과 전쟁을 치루면서 언제나 늘 숫적 열세를 역전시킬 수가 있었던 가장 큰 이유라고 한다. 다만, 범천 [[브라흐마(전생검신)|브라흐마]]가 실종됨에 따라 [[시바(전생검신)|시바]]와 [[비슈누(전생검신)|비슈누]]는 트리무르티의 힘을 제대로 쓰지를 못하게 되었고, 거기에 개인적으로 [[시바(전생검신)|시바]], [[비슈누(전생검신)|비슈누]]는 [[브라흐마(전생검신)|브라흐마]]와는 다르게 트리무르티를 쓸 수가 없는 점까지 더해 져 [[황제(전생검신)|황제 공손헌원]]과 그([[황제(전생검신)|황제 공손헌원]]의 [[만신전(전생검신)|만신전]]에 굴복당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렇기에, [[브라흐마(전생검신)|브라흐마]]로부터 트리무르티를 배운 [[백웅]] 또한 [[시바(전생검신)|시바]], [[비슈누(전생검신)|비슈누]]와 함께 한 자리에서 트리무르티를 쓸 수가 있는 것은 물론, 갑자기 [[시바(전생검신)|시바]]와 [[비슈누(전생검신)|비슈누]]가 [[인간(전생검신)|인간]]형의 [[화신(전생검신)|화신]]으로 변하면서 [[백웅]] 옆에 선 가장 큰 이유라고 한다. [[백웅]], [[시바(전생검신)|시바]], [[비슈누(전생검신)|비슈누]]가 동시에 트리무르티를 발동시키키자 [[백웅]], [[시바(전생검신)|시바]], [[비슈누(전생검신)|비슈누]]는 서로의 생각을 공유되는 현상이 일어났는데[* '''이제까지 경험해왔던 타인의 시선과 생각을 공유했던 것과는 비교가 안되는, '[[백웅]]의 생각이 곧 [[시바(전생검신)|시바]]와 [[비슈누(전생검신)|비슈누]]의 [[생각]]'이라고 표현할 수가 있을 만큼 완벽한 동화와 공유를 이루었다고 한다.'''], 서로의 생각이 공유되는 현상이 일어나자마자 [[백웅]]은 너무나도 고차원적인 [[비슈누(전생검신)|비슈누]]와 [[시바(전생검신)|시바]]의 정신으로 인해 점점 정신이 혼탁해져가는 것을 느끼나[* 그 이유는 수십억년의 세월를 기억하는 [[비슈누(전생검신)|비슈누]]와 [[시바(전생검신)|시바]]의 [[기억]] 때문이라고 나온다], 예전에 전뇌자가 안배해놓았던 정신적 방어장치, 그리고 세피로트 카발라 덕택에 그런대로 버텨낼 수가 있었다,[* 이때 [[시바(전생검신)|시바]]는 그 미천한 육체에 이만한 정신력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냐며 무척 감탄해했고, [[비슈누(전생검신)|비슈누]]는 지금 삼황 [[복희(전생검신)|복희]]가 전생자를 치려고 하는 것이 납득이 갈 만큼, 이미 대신을 뛰어넘을 가능성을 개화하기 직전의 상태에 이르러있다고 평했다.] 그런대로 [[백웅]], [[시바(전생검신)|시바]]와 함께 정신의 공명을 안정시킨 [[비슈누(전생검신)|비슈누]]은 예전에 자신들([[브라흐마(전생검신)|브라흐마]], [[시바(전생검신)|시바]], [[비슈누(전생검신)|비슈누]])은 서로의 신력을 모두 일시적으로 증폭시키는 형태로 사용했다고 말한다. 같은 화(30회차 삶 90권 7화 1697화)에서 [[백웅]]이 트리무르티를 사용해 [[시바(전생검신)|시바]]와 [[비슈누(전생검신)|비슈누]]가 동화 및 흡수된, 나후와 계도를 창조하고 만상지투로 [[구천현녀(전생검신)|구천현녀]]를 향해 집어던졌는데,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구천현녀(전생검신)|구천현녀]]는 내부에서 [[비슈누(전생검신)|비슈누]]와 [[시바(전생검신)|시바]]의 합공을 받게 되어 얼마 안가 그대로 [[폭사]]했다.(...)[* 처음 [[백웅]]의 이 작전을 안 [[비슈누(전생검신)|비슈누]], [[시바(전생검신)|시바]]는 무척이나 황당했고, 일이 어떻게 된건지 알아챈 [[응룡(전생검신)|응룡]]은 [[백웅]]에게 크나큰 공포를 느꼈으며, [[기린(전생검신)|기린]] 또한 '어떻게 그런 이상한 생각을 하는 것이고 너 같은 무서운 [[인간(전생검신)|인간]]은 처음 본다'고 질렸다고 말했다.(...)] 30회차 삶 91권 1화 1711화, [[사대신기]]와 마찬가지로 모든 혼돈 계통의 권능이 모조리 봉쇄당하는 [[반고(전생검신)|반고]]의 신좌(神座) 내에서 사용할 수가 있는 몇 안되는 기술이라고 한다.[* 그 이유는, [[사대신기]]와 트리무르티가 혼돈에 속하지 않는 권능이라서 그렇다고 한다.] 삼황 [[복희(전생검신)|복희]]은 '''트리무르티의 본래 소유자인 범천 [[브라흐마(전생검신)|브라흐마]]이 [[창조신]]에 해당되는, 그야말로 별격(別格)의 존재라서 그렇다고 한다.'''[* 그러면서 본래 [[창조신]]이라고 하는 존재들은 본래부터 중용(中庸)을 품고 있는 특별한 존재이며, [[창조]]의 [[권능]]을 지닌 이들은 [[백웅]]이 생각한 것 이상으로 더 대단한 존재들이라고 한다.] 30회차 삶 91권 6화 1716화, [[외신(전생검신)|외신]] [[알 카르다흐]]에 의해 24회차 삶 시점 막바지, [[칠요(전생검신)|칠요]]의 시련 때로 되돌아온 [[백웅]]이 왕권의 힘을 사용하는 것으로써 보석 3개를 6개로 늘린 후, 곧바로 [[칠요(전생검신)|육요]]를 제물로 바치는 것으로써 원 역사에서 얻지 못하는 일요를 얻는데 사용했다. 30회차 삶 92권 12화 1742화, [[소호 금천(전생검신)|소호 금천]]의 기만의 가면, 파괴광선과 조합해 [[인간(전생검신)|인간]]의 형상을 한 [[인형]]을 만들어 프톨레마이오스를 낚는데 사용했다. 30회차 삶 92권 14화 1744화, 오제 [[전욱(전생검신)|전욱]]의 폭광[* 완력을 계속 상승시키고 이론상 무한에 가까운 물리력을 전개하는 권능] + 열의 작은 굴레 조작 + [[시바(전생검신)|시바]]의 [[권능]]을 조합했는데, '''단번에 알데바란이 전개한 신력으로 이루어진 수백 겹의 차원장벽을 단번에 파괴해버리고, [[백웅]]을 비웃던 알데바란을 단번에 끔살시켜버리는 위력을 발휘했다.''' 30회차 삶 92권 19화 1749화 막바지, 호드, 예소드, 말쿠트를 조합해 영혼으로 이루어진 불꽃을 일으켜 얄다바오트의 손을 태워버렸다. 30회차 삶 93권 7화 1757화, [[시바(전생검신)|시바]], 사이탄, [[아담 카드몬]]을 조합하는 것으로써 아담 카드몬을 소환했다. 같은 화에서 밝혀지길 '''트리무르티 안에서는 모든 형태가 허용되며 조합식에 따라 정해진 기술이 딱딱 맞춰 나오기 보다는 그 상황의 인과율에 맞춘 기술이 새롭게 나올 수가 있다.''' * '''경계를 인식하는 법''' 30회차 삶 82권 2화 28회차 삶 시점의 천우진이 태양지계를 통해 무신궁(武神宮)을 탈출하려고 하는 [[백웅]]에게 가르쳐준 방법.[* 여려가지 이유가 있는데, 먼저 첫번째로 [[백웅]]은 사대신수 봉황을 만났고(28회차 삶 시점의 천우진은 사대신수 봉황이 자신이 생각하는 그 존재일 가능성이 있어서 그렇다고 한다.), 두번째는 태양지계가 '''삼황 복희가 탄생한 우주에서도 가장 깊은 곳에 있는 최초의 신좌로, 이 점 때문에 예전에 [[백웅]]이 실수로 소환했던 괴물들 같은 것들이 여기저기에 득실거리니 매우 위험한 곳인데다가, 태양지계를 통과하는 도중에 차원의 곡면에 있는 괴물들 혹은 신격들이 [[백웅]]을 소환하다든가 하는 식으로 방해를 할 수가 있기에, 최소한의 방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함이다.'''] 28회차 삶 시점의 천우진이 설명하길, [[경계]]를 인식하여 꿈을 빠져나오는 것은 2가지 방법이 존재한다고 한다. 첫번째는, "꿈의 균열에 접촉하고, 그걸 헤집고 나오는 것"이고[* 28회차 삶 시점, [[백웅]]이 산하사직도에 빠져나올 때 사용했던 방법도 이와 같은 것이다.], 두번째는 "[[꿈]]의 균열을 찾지 않고 스스로 [[꿈]]을 인식하고 경계에 도달하는 것"이 있는데, 지금 천우진(28회차 삶 시점)이 가르칠 것은 후자 "꿈의 균열을 찾지 않고 스스로 [[꿈]]을 인식하고 경계에 도달하는 것"이다. 두번째 방법[* 꿈의 균열을 찾지 않고 스스로 꿈을 인식하고 경계에 도달하는 것]을 익히기 위해서는, 신력을 한없이 축소시켜서 가장 작은 [[끈]]의 [[형태]]로 만든 뒤, 이렇게 [[끈]]의 형태로 응축해놓은 기운을 상단전에 집중시키고, 상단전에 집중시킬 때의 감각을 떠올리는 것이다.[* 이때 [[백웅]]은 봉황을 만나기 위해 [[경계]]에 존재하던 구체들이 무엇인지 이해했다.] * '''역장류''' 30회차 삶 84권 6화 1576화, [[유망(전생검신)|유망]]이 언급한 내기[* [[백웅]]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유망(전생검신)|유망]]이 진심으로 사용하는 1초를 받으면 즉시, 자신([[유망(전생검신)|유망]]의 무공을 전수하겠다.]에 따라 [[백웅]]에게 가르치겠다고 한 기술. [[유망(전생검신)|유망]]은 자신([[유망(전생검신)|유망]]이 사용하는 무공인 거신지무(巨神之武)[* 이 거신지무는 [[유망(전생검신)|유망]]이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익힌 수만 가지의 무기술과 무공을 하나로 통칭하는 거와 같은 것으로, '''이 거신지무의 요체는 [[유망(전생검신)|유망]]의 권능인 '신력을 의념으로 바꾸는 권능'이다.''' 하지만 이 거신지무가 '신력을 의념으로 바꾸는 [[권능]]'을 요체로 삼는 것은 물론, 의존하고 있는 탓에, 유망 이외의 타인이 이 거신지무를 익혀보았자 그렇게 강해질 수가 없는 한계점이 존재한다고 한다.(유망 또한 이제까지 수억년의 세월동안 많은 제자를 만들어보았으나, 제대로 강해진 녀석은 단 한 명도 없었다고 한다. 그렇기에 [[유망(전생검신)|유망]]은 설사 [[백웅]]이 이 거신지무를 익힌다고 한들, 별다른 소득을 얻을 수가 없을 거라고 말한다.)]의 또다른 곤공능이자 순수한 기술이다. 이 역장류는 '''신력의 파장을 섬세히 분별하고 그 파장를 흉내낼 수가 있는, 즉 [[백웅]]이 독배한 것처럼 타인의 신력을 감지해내고, 그대로 흉내내는, [[우주]] 전체를 통틀어 오로지 자신([[유망(전생검신)|유망]]만이 사용할 수가 있는 기술[* [[유망(전생검신)|유망]]은 이제까지 수억년의 세월을 살아오면서 무수히 많은 신력을 경험하고, 그 성질을 이해,변화,흡수한 끝에서야 비로소 이 역장류라는 기술을 실전에 써먹을 수가 있게 되었다고 한다.]'''이다. 이 역장류는 다른 신격들의 힘을 빌려 사용하는 흑웅과 비교하면 [[하위호환]]에 지나지 않으나, '''이 역장류의 진수는 파장를 이용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잘만 사용한다면 [[백웅]]의 경우처럼 다른 신능(神能)을 끌어 쓰는 것보다도 더욱 강력할 수가 있으며, 그렇기에 역장류만의 장점을 발휘할 수가 있다고 한다.] 작중에서 [[유망(전생검신)|유망]]은 예전에 [[명계]]에서 [[백웅]](흑웅)이 사용했던 기술인 탈혼(奪魂)을 저번과는 다르게 매우 능숙하게 막아내고 [[백웅]]의 몸을 조종하는 상태의 흑웅을 3장이나 밀려나게 만들었는데, 이게 가능한 것은 역장류를 사용해 탈혼(奪魂)이 지닌 [[파장]]을 최대한 흉내내고, 탈혼(奪魂)에 적중되는 그 순간 그 파장을 최대한 분산시켰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유망(전생검신)|유망]]은 '''이 역장류의 진짜 용도는 능력를 똑같이 따라해 사용하기 위함이 아닌 상대의 힘에 거스르지 않고 받아넘기기 위함이다.'''[* 이를 들은 [[백웅]]은 이 역장류가 흔히 말하는 화경과 같은 개념이라는 것을 이해했다. [[백웅]]은 경이야말로 모든 무공의 원천이자 내가공부와 외가무공에 빠지지 않고 두루 쓰이는 것인데, 이 화경의 근본이자 개념은 '''상대의 힘을 파악하고, 그 방향을 알아내어 힘을 흘리거나 역이용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장삼봉의 무공을 제대로 익히기 위해서는 이 화경을 극한으로까지 연마를 해야 한다고 한다.][* 즉, 이 역장류는 '''신력에도 적용할 수가 있는 화경'''과 같은 것이다.] 이에 흑웅은 말도 안된다며 도무지 믿기 힘들어하나[* 왜냐하면, 신력인게 '이 세계의 법칙'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인데, 이 신력이야말로 신격의 의지가 존재하고, 그 의지에 의하여 법칙을 움직여 현실을 뒤바꾸는 것과 같은, 1차워적인 물리력과 기(氣)와는 차원이 다르다. 흑웅은 방금 전에 했던 것은 신력를 형상화해서 공격한 것으로, 마법주문이나 주술의 형태로 신력이 날아가면 그 역장류를 사용해 분산시킬 수 있을지 장담조차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유망(전생검신)|유망]]은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말하면서, 자신([[유망(전생검신)|유망]]의 [[이론]]인 '신력과 기(氣)는 서로 닮아있다'며 무언가 떡밥이나 다름이 없는 발언을 한다.[* 그러면서 [[유망(전생검신)|유망]]의 추측으로는 만약 신격들이 온 세상에 뿌리며 나누게 되면 머지않아 신력은 무척 잠깐이기는 하겠으나, 모든 존재들이 사용할 수가 있을 정도로 그 밀도가 기(氣)보다 더해질 것이다. 잠깐의 [[시간]]이 지나게 되면 신력은 지니고 있던 강대한 힘은 점차 [[소멸]]이 되고 평범해질 것라고 한다.(어째서 [[유망(전생검신)|유망]]이 이러한 추측을 내놓는 것이냐면 신력의 파장을 오랫동안 연구함에 따라 느낀 것이기 때문이다.) 기와 신력은 믿기 힘들 만큼 무척 닮아있으며, 그렇기에 그 경지가 깊어지면 신력과 기는 무척이나 닮은 것을 느끼게 되는 것은 물론, 신력을 기처럼 다룰 수가 있게 된다고 한다.(신력을 기처럼 다룰 수가 있는 것의 가장 대표적인 증거가 바로 이 역장류라고 한다.) 이를 들은 [[백웅]]은 이제까지 30번의 전생 동안 단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다며 무척이나 혼란스러워하는 한편, 이제까지 만나온 절대지경 고수들 중에서도 단 한 명도 '신력'를 연구해 유파의 성멸절기로 삼은 이를 보지 못했다고 독백했다.] 역장류를 배우려고 하는 [[백웅]]에게 이환웅이 먼저 10여명의 주주서명을 받는 것이 우선이라고 설명하자 이에 [[유망(전생검신)|유망]]은 이 역장류를 익히기 위해서는 꽤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한다고 한다. 30회차 삶 88권 11화 1661화에서 [[하은천|이환웅]]은 '''만약 [[백웅]]이 지금 이 역장류를 배우게 된다면, 다음 생, 즉 31회차 삶부터 다른 동료들에게 기억을 전승하게 될 때, 동료들이 역장류를 추가로 발전시킬 수가 있으며, 그렇기에 다른 동료들이 배웠을 시의 효율이 크다고 한다.''' 본래 [[인간(전생검신)}인간]]들은 [[유망(전생검신)|유망]]처럼 신력을 의념으로 바꾸는 능력이 없기에 크게 강력하지는 않으나, 적어도 신적 존재들을 상대로 카운터치기에는 유리해질 거라고 한다.[* 왜냐하면, [[유망(전생검신)|유망]]의 역장류가 신력의 파장을 이해하고 무력화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즉 [[인간(전생검신)|인간]]이 신족 혹은 신격들에게 대항해서 싸울 경우에는 대단히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백웅]]은 한 가지 이상한 점, 즉 '왜 역장류처럼 [[필멸자]]가 신격에게 대항하기 굉장히 좋은 무공이 명나라 시대까지 전승이 되지 않은 것인가'를 느낀다. * '''오레이칼코스로 만들어진 기계팔''' 30회차 삶 85권 4화 1594화, 오스만 제국 소속의 궁정마도사인 이븐 시나가 안드로이드의 몸에 빙의한 [[백웅]]에게 준 기계 팔. 이븐 시나은 이 기계팔의 소재가 된 오레이칼코스라고 하는 금속은 28회차 삶 시점, [[백웅]]이 보았던 아틀란티스의 대륙의 제왕인 오레이칼코스와는 그저 같은 이름일 뿐인 금속으로[* 이 때문에 처음에 [[백웅]]은 설마 오레이칼코스를 녹여서 만든 것인줄 알고 무척 기겁해했다.], 연금술에서 만들어내는 것이 가능한, 금보다도 유연하고, [[다이아몬드]]보다도 더 단단하고 자기수복 성질도 갖추고 있을 뿐더러, 평범한 사람이 먹으면 능히 장로불사를 하고 있는 것은 물론, 아무리 미량의 양이라고 해도 엄청난 마력을 저장할 수가 있는, 이븐 시나 말마따나 '''가히 최고의 절대금속'''이다. 30회차 삶 85권 7화 1597화에서 [[제갈사]]가 이 오레이칼코스의 팔을 매개로 해 [[백련교주]]로부터 도망치는데 사용했는데, 이게 가능했던 것은 마력의 친화성이 높은 것도 있지만, '''힘로 따지면 [[백웅]]의 세쓰가 훨씬 강력하나, 위계로 보면 [[제갈사]]의 세피로트가 더 높아서 그렇다고 한다.''' 30회차 삶 86권 20화 1630화, [[백웅]]이 [[아난(전생검신)|아난]]과의 결전을 3년 뒤로 유예하기 위한 증거이자 담보로 넘기는 과정에서 파손되었다가, 30회차 삶 87권 2화 1633화에서 이븐 사나가 다시 새로이 제작해 새로이 끼워넣었다. * '''오레이칼코스의 몸체''' 30회차 삶 87권 3화 1633화, 이븐 시나가 [[백웅]]과 한 약속[* 3일 내로 아나톨리아의 사룡을 붙잡아올 것]에 따라 사룡왕의 시체를 토대로 제작한 '''이븐 시나의 불가일세의 역작에 해당되는''' 새로운 기계 육체로, 이식받은 [[백웅]]의 평으로는 '''기계의 몸에도 불구하고 예전에 쓰던 육체마냥 단전과 기경팔맥이 느껴진다고 한다.''' 30회차 삶 87권 4화 1634화에서 밝혀지길, '''[[백련교주]]가 주로 사용하는 천령단(天靈丹)의 원리를 모방한 것은 물론, [[백웅]]의 새 기계육체에 내공을 공급하기 위한 매개체로 사룡왕의 시체를 썼다고 한다.''' 이븐 시나가 언급하길, 현재 [[백웅]]의 기계육체는 생전에 사룡왕이 지니고 있던 모든 마력을 기(氣)로 정제하고 있는 상태로 그렇기에 완성도로 치면 아직 미완성이기에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강해지며, 드래곤의 생체를 기반으로 하기에 혈맥이나 혈도 또한 구현할 수가 있으며, 드래곤의 생체를 기반으로 한 만큼, 사실상 용체(龍體)와 같다고 한다. 다만 엄연히 용의 육체를 기반으로 하여 제작한 것이다 보니 '''[[용족]]에 맞는 새로운 내공심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한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갑자기 많은 양의 기를 필요로 하는 큰 기술을 쓰면 그 즉시 [[주화입마]]가 일어난다고 한다.'''] 30회차 삶 87권 5화 1635화에서 언급되길, '''용체(龍體)에 죽은 사룡왕의 잔류의식이 남아있으며, 이런 탓에 [[백웅]]이 [[사신지혼]]을 발동하는 것를 막고 있다고 한다.''' * '''별을 뒤트는 자의 마법지식''' 30회차 삶 84권 20화 1610화에서 [[백웅]]이 '별을 뒤트는 자'로부터 얻은 지식.[* [[백웅]]이 억지주장을 펼치면서까지 약속(만상지투로 강탈한 별을 뒤트는 자의 육체를 되돌려주는 것)을 지키려고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다.] 자신(별을 뒤트는 자)이 알고 있는 마법지식의 일부로, 이 정도만 하더라도 [[백웅]]에게는 충분한 이득이 될 것라고 한다. * '''무의식에서 얻은 힘''' 30회차 삶 87권 15화 1645화, [[백웅]]이 자기([[백웅]]) 내면의 [[무의식]] 속에 있던 가면의 형상을 한 '무언가'를 만나고 난 후에 얻게 된 기운이자 힘. 작중에서 절연사막의 기운이 침범하자마자 바로 막아내는 것으로써 [[백웅]]을 보호했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자신의 무의식과 마주하는 것은 곧 자기자신과의 인연을 강화 및 견고화하는 것을 뜻하며, 그렇기에 '상대의 인연을 강제로 끊어버리는 힘'을 가진 절연사막에게 저항하는 것이 매우 쉬워지기 때문이다.''' * '''봉인에서 풀려난 힘''' 30회차 삶 90권 14화 1704화에서 언급된 힘. [[뇌신]] [[인드라]]은 [[외신(전생검신)|외신]] 만유의 지모가 개입했던 그 순간, [[백웅]]에게 가해졌던 힘의 봉인이 일부나마 해금(解禁)이 된 상태라고 한다. [[외신(전생검신)|외신]] 만유의 지모가 [[백웅]]에게 보이는 호의는 곧 자기자신(만유의 지모)를 위한 것이고, [[외신(전생검신)|외신]]에게 관심받는 것보다 더 끔찍한 일은 존재치 않는 것을 생각을 해본다면, 결국 [[백웅]]은 그 때[* 만유의 지모가 개입했던 때]부터 쓸 수 있도록 해금된 힘을 결코 통제하지 못할 것이라며 냉소 섞인 경고를 했다. 30회차 삶 90권 16화 1706화, [[유소(전생검신)|유소]]은 [[천암비서]]와 마찬가지로 [[백웅]]이 자신([[유소(전생검신)|유소]]이 지닌 [[전지]](全知)를 타파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능력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이 힘의 정체가 무엇인지 알것 같다고는 반응을 보인다.] 그러면서 [[백웅]]이 이 힘을 얻을 수가 있었던 것은 '''[[백웅]]이 시련관으로써 등장한 본우주의 [[달마대사(전생검신)|달마대사]]를 쓰러뜨렸기 때문에 그렇다고 한다.''' 왜냐하면, [[백웅]]이 이번 생(30회차 삶)에서 치루었던 최종시련은, 시련 하나하나를 통과할 때마다 그 즉시 도전자에 해당되는 현 전생자에게 그 즉시 새로운 힘이 부여 및 해금(解禁)이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 '''[[외신(전생검신)|외신]]의 선물''' 30회차 삶 88권 9화 1659화에서 [[외신(전생검신)|외신]] 만유의 지모의 입을 통해 처음 언급된 능력으로, 만유의 지모의 설명에 의하면, 81권 8화 시점에서 [[백웅]]이 [[신역절기]] 대웅제국지검으로 [[외신(전생검신)|외신]]들을 쪼개어버렸던 일로 인해, 당시(81권 8화)에서 [[백웅]]에게 몸통이 쪼개졌던 [[외신(전생검신)|외신]]들이 선물이자 포상의 의미로 황금월(黃金月)에다 안배해 놓았다고 한다. 30회차 삶 90권 18화 1708화 막바지, 황금월(黃金月)이 [[백웅]]에게 주면서 이 선물의 정체와 능력이 무엇인지 밝혀지는데, '''그것은 바로 1회성 제한이 걸려있기는 하나, 그 어떠한 [[외신(전생검신)|외신]]이라고 하더라도 그 즉시 [[진명]]을 알게 해주는 것이라고 한다.'''[* 마도에서 '이름'이 지니는 의미가 '종속 혹은 계약'의 개념이라는 것을 생각을 해보면 '[[외신(전생검신)|외신]]의 진명을 듣고도 미치지 않는 정신방어력'+'추후 [[외신(전생검신)|외신]]에게 정식으로 공양이 가능한 것은 물론 추후에 [[외신(전생검신)|외신]]을 소환'라는 이점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추측하고 있는 것은 물론, 진짜로 [[외신(전생검신)|외신]]들이 큰 것을 주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30회차 삶 90권 19화 1709화, 황금월의 설명에 의하면, '''[[외신(전생검신)|외신]]들이 [[백웅]]에게 1회성 한정이기는 해도 자신들([[외신(전생검신)|외신]]들)의 진명을 알 권리를 선물로 주는 것이 의미하는 바는 [[백웅]]과 동등한 수준의 계약관계를 맺을 의사가 있는 것이다.'''[* 그 이유는 아무리 [[외신(전생검신)|외신]]들이라고 하더라도 진명을 담은 계약이 쌍방의 이름을 건 계약이다 보니, 이를 피할 수가 없기 때문으로, 황금월은 이를 두고 우주 역사상 통틀어 이만한 권리를 [[백웅]]에게 하사한 것은 거의 없는 일이라고 언급했다.] * '''[[삼천세계]]''' 30회차 삶 92권 8화 1738화, [[백웅]]을 무척 마음에 들어한 뇌가 건네준 능력이자 선물. [[외신(전생검신)|외신]] [[알 카르다흐]]가 가히 상상할 수조차 없는 변수나 다름이 없는 무척이나 중대한 능력으로[* [[알 카르다흐]]도 설마 [[외신(전생검신)|외신]] 뇌가 '고작 [[백웅]]이 마음에 들었다'라는 이유 하에 그만한 능력을 부여하리라고는 전혀 생각치 못했다고. 그러면서 [[백웅]]에게 '''지금 [[백웅]]은 거대한 기회를 얻고 그만한 위험 또한 얻은 거나 다름이 없으며, 그렇기에 그 위험을 벗어나면 스스로의 능력을 극도로 키우는 것 밖에 없다'''라고 조언했다.] 이 선물의 능력은 [[츠쿠요미(전생검신)|츠쿠요미]]의 능력인 윤회지법처럼 인과율을 초월하는 계통의 능력이다. * '''[[네크로노미콘]]의 마도지식''' 30회차 삶 93권 3화 1753화, 네크로노미콘으로부터 받은 마도지식. 전 단계의 수련을 완료해야만 다음 단계의 지식이 해금되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