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웅/능력 (문단 편집) == 마도 == 무공이나 술법에 비해 마도에는 꽤나 재능이 있다. * 이름 29회차 삶 이후부터 [[백웅]]은 안면지주, 니랏사 다그의 사도인 드라큘라를 포함한 이족들의 이름을 흡수하기 시작했는데, 드라큘라은 이미 마(魔)를 새긴 상태라고 언급한다.[* 그러면서 [[백웅]]에게 귀속되는 것이 자신(드라큘라)의 영광이이라고 말한다.] 29회차 삶에서 [[천우진(전생검신)|천우진]] 또한 마를 새겨 자신의 종복으로 삼은 사악한 술사라고 칭한다. 그러다가 30회차 삶에서는 엄연히 옛 지배자인 이자니기노미코토마저도 이름 째로 [[백웅]]에게 종속되었다. 30회차 삶 70권에서는 이자나기노미코토에게 이름을 공양하는 거래를 제안하기도 했는데, 이자나기노미코토은 [[백웅]]이 자신(이자나기노미코토)에게 이름을 공양하는 것은 곧 '''공양할 [[이름]]을 대가로 하여 이자나기노미코토을 얽메이는 [[삼황오제(전생검신)|삼황오제]]의 봉인을 약화시키고, 그 대가로 자신(이자나기노미코토)은 계약관계로 [[백웅]]에게 이득을 주는 것이다.''' 30회차 삶 70권 11화 1319화에서 생 제르맹은 예전에 만들어놓은 가짜 생 제르맹(=황금의 연금술사)의 본명인 '페섹테어 프로톱'을 '[[프랑켄슈타인]][* 30회차 삶 70권 12화 1320화에서 생 제르맹은 자신(생 제르맹)이 따로 만드는 연금술의 역작이자 혼합병종으로, 황궁의 연금술사, 즉 가짜 생 제르맹의 제작에 실패한 이후에 새롭게 연구하고 있는 것이다. 언뜻 보면 [[호문쿨루스]]와 같아보일 수가 있으나, 다른 의미에서의 영생과 강력한 힘을 추구하는, 전투용에 해당되는 것이다.]의 심장'으로 바꿈으로써 가짜 생 제르맹을 즉사시켰다.[* 이를 본 [[백웅]]은 이름을 이용하면 생각 외로 훨씬 더 많은 일을 할 수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어떻게 해서 이게 가능한지 30회차 삶 70권 12화 1320화에서 드러나길, 본래 이름이 귀속된 존재는 결국 종주에 의해 이름이 변경될 수가 있는 점을 이용한 것이다. 물론, 이름이 귀속된 존재 또한 저항할 방법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는 따를 수 밖에 없으며, 이름이 바뀌면 본질 또한 바뀌게 된다고 한다.] 30회차 삶 70권 12화 1320화, 생 제르맹이 마안[* 연금술사와 드루이드가 공유하는 전통마술로, 옛 지배자의 힘을 빌리지 않고 땅에 있는 고유한 정령들의 힘을 빌리는, 마법과는 전혀 다른 것이다.]을 사용해 현재 [[백웅]]에게는 28회차 삶에서 만났던 사탄[* 직접 사탄이라고 언급이 되지 않으나, 칠두의 적룡이라고 넌지시 언급된다.]을 포함한 너무나도 많은 이름을, 그것도 원시적인 타투잉 방식으로 가지고 있라는 것을 확인하고는 정말로 [[인간(전생검신)|인간]]이 맞는 거냐며 크게 경악하면서[* 그 이유는 아무리 대마도사라고 하더라도 자신의 몸에 단 한 개의 이름을 담아두는 것이 어렵기 때문. 그렇다보니 이전 생애에서 [[백웅]]이 선지자와 거래를 할때 사용했던 마도서를 쓰는 이유라고 한다.], '''[[백웅]]처럼 마도서 없이 이름을 보관하는 것이 가능한 존재들은 오로지 옛 지배자 밖에 없다고 한다.''' 30회차 삶 86권 12화 1622화, 연구동에서 날뛰는 항아를 이름을 통해 영체와 본질 째로 흡수했는데 이제부터 항아는 자신의 필요에 따라 소환할 수가 있을 것라고 한다. 30회차 삶 93권 7화 1757화, 트리무르티를 통해 소환된 [[아담 카드몬]]은 '''현재 [[백웅]]의 팔뚝에 새겨진 이름들은 하나가 어마한 존재들이며 특히 [[백웅]]의 팔뚝 최상단에 새겨진 알 수 없는 이름들은 [[백웅]]의 진정한 정체와 연관되어 있는 것들이라고 한다.''' 30회차 삶 93권 14화 1764화에서 '''[[백웅]]이 아직 30번 밖에 전생을 하지 않았는데도 이상할 만큼 신력을 높은 수준으로까지 성취하고 대신격이 된 원인이라고 언급된다.'''[* [[알 카르다흐]]는 효율성과 속력 면에서는 가장 빠르고 뛰어나다고 말한다.] * 이족소환술 [[제갈사]]가 가르쳐준 소환마법. 제갈사도 익히는 데에 시간이 많이 들었을 정도로 어려운 술법이지만 이상하게도 백웅은 무척 쉽게 익혔다.[* 심지어 비야키가 하는 말도 이상할 정도로 잘 알아들었다.] 이를 본 [[제갈사]]는 마왕 [[시몬 마구스]]조차 [[백웅]] 만큼 빨리 익히지 못했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